- 상위항목: 울트라맨 티가/괴수 & 우주인 일람
1 개요
울트라맨 티가의 등장 메카. 등장 에피소드는 19화, 20화. 맥시머 오버 드라이브의 개발을 방해하려는 수수께끼의 존재에 의해 만들어진 기계인형. 이름은 아일랜드 신화에 등장하는 여신 다누의 아이인 대장장이와 기술의 신 고브뉴. 별명인 기계인형은 메카로이드라고도 읽는다.
2 기계인형 고브뉴 바하
자세한 것은 기계인형 고브뉴 바하 항목 참조.
3 거대기계인형 고브뉴 기가
신장: 60미터
체중: 8만톤
다수의 고브뉴 바하가 합체하여 거대화한 모습. 본인은 보장 시스템이라고 부른다. 다이브 행거 부근의 해저에 출현하여 다이브 행거에 육박하지만 티가에게 방해를 받고 해저에서 싸우게 된다. 고브뉴 바하와 달리 방어력도 상당히 높을정도로 몸이 단단하며 파워타입 이상의 괴력으로, 티가의 공격을 막아내고 괴롭힌다. 그리고 등의 제트분사 노즐로 적을 멀리 날려 버릴수 있다.
머리에 7개정도 나란히 있는 눈은 자폭 타이머의 역할도 갖고 있다. 마지막은 양쪽 팔로 졸라버린후 함께 자폭하려고 했지만 발을 걷어찬 티가에 의해 하늘로 옮겨져 공중에서 폭발한다. 그뒤에 몸에 있던 파편의 일부를 GUTS에 옮겨져 분석된다. 야즈미의 말에 따르면 모종의 금속 생명체로 파편의 하나하나가 컴퓨터와 동력이라고 한다.
4 거대기계인형 고브뉴 오그마
신장: 67미터
체중: 8만 8천톤
GUTS로부터 기계섬을 지키기 위해 나타난 제 2의 기계인형. 바하, 기가와 외관이 전혀 다르며 좌우 비대칭의 얼굴이며 얼굴의 오른쪽 부분에 4개의 램프가 있고 하모니카 같은 소리와 함께 스크롤을 점멸하는 것이 특징. 자신의 몸의 단단함을 과시하는듯한 싸움방식을 보인다. 기계섬의 외장으로 되어있어서 어설픈 공격은 일절 통하지 않고 머리의 선단부로부터 전격을 발사한다. 또한 단단하고 뾰족한 머리로 적을 꿰뚫는 전법도 자랑하고 있다.
고브뉴 기가처럼 몸이 단단하고 위에 800만 마력의 괴력을 가졌고 더욱이 기계섬과 일체화되었기 때문에 힘을 더욱 높일수 있다. 티가의 양다리를 잡고 기계섬과 함께 자폭하려고 핍박하지만 아트 뎃세이호에 탑재된 맥시머 포로 파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