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로스트사가/용병/레어

1 설명

적이나 지형지물에 맞으면 통통 튕기는 기공탄을 발사하여 적을 견제하는 레어 용병이다. 제갈량과 더불어 상점에서 판매한 적이 없는 용병이기에 자주 보기 힘들다. 이리저리 튕기는 기공탄이 특징적이며 뛰어난 손맛을 자랑한다. 괜히 레어용병이 아닌지, 장인에게 잘못 걸리면 원거리에서 말 그대로 말살당할 지도 모른다. 100레벨 칭호는 '기의 고수'이다.

2 기본기

DDD : 기공을 손에 모아 3연타 하는 평타. 막타에 적을 스턴시킨다.
D꾹 : 조준, D키를 떼면 기공탄을 쏜다. 정조준은 없으며, 이동 조준이 가능하다. 피격 되면 경직을 입는다. 가장 큰 특징으로는 발사된 기공탄이 어딘가에 닿으면 튕긴다는 점. 더불어 기공탄이 발사 된 상태에서 다시 기공탄을 쏘면 먼저 발사 된 기공탄이 공중에서 날아가던 반대 방향으로 튕겨져 나온다는 점이다. 2회 피격 되면 넘어진다. 스페이스솔저처럼 한 발 쏘고 나서 다시 쏠 때까지 충전이 필요하다. 일어서는 적을 공격할 수 있다. 사라지면서 폭발 하는데, 이 폭발에 맞은 적은 높이 뜨면서 다운된 적도 공격할 수 있다. 타이밍만 맞으면 무콤이 가능하다고 한다. 자세한건 추가바람
A D : 공중 사격, 위와 동일.
A 대시 : 허공답보. 평범한 공중 대시지만 이름이 있어서 작성.(...) 굳이 다른 용병과 차별점을 두자면, 하이점프 상태에서도 가능하다는 것뿐이다.
대시 DD : 달리는 중 기공이 담긴 손으로 2연타 하여 적을 넘어뜨리는 대시 공격. 중간에 방어할 수 있다.

3 스킬

3.1 분열기공탄

거대한 기공탄을 발사하는 스킬. 이 기공탄은 어딘가에 닿거나 D키를 입력하면 그대로 폭발하면서 주변으로 5개의 기공탄으로 나뉘어 날아간다. 분열 된 기공탄은 위의 기공탄과 같은 성질을 지닌다. 공중 시전 가능. 별로 상관 없는 이야기지만 기공사의 스킬명 중에 혼자만 띄어쓰기가 없다.

3.2 태극 기원폭

공중에서 기를 모아 땅으로 던지는 스킬. 그렇다, 원기옥이다. 오래 차징할 수록 데미지와 반경이 넓어지며, 넘어진 적도 타격해 띄운다. 더불어 피격 중에도 못 쓰고 공중에서도 못 쓰는 주제에 공중 피격 중에는 쓸 수 있다.~~여담으로 사용중일때 계속 공중에서 맞으면 계속해서 올라가는 상황을 볼 수도 있다(...)~~ 장비 진화가 출시되었는데, 궁극 진화까지 마친 태극 기원폭은 공중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3.3 초속 기원탄

조종 가능한 기공탄을 발사하여 조종한다. A키로 상승, S키로 하강, 방향키로 방향 조정을 하며, 어딘가에 부딪치면 폭발한다. 가끔 서 있는 적을 상대로 터지지 않고 날아가기도 하며, 넘어진 적도 띄운다.

3.4 기원 회전폭

일정 시간 동안 자신의 주위를 회전하는 기공탄 두개를 소환 한다. 적이 기공탄에 피격 되면 공중으로 멀리 날려진다. 악령소환의 하위호환.
넘어지면 사라지니 주의. 또한 본 스킬로 생성된 기공탄은 10초도 안 돼서 자동적으로 사라진다.
장비진화가되었는데 궁극진화 파이어오브처럼 상대를 따라가며 기공탄 세개를 소환 한다. 적이 기공탄에 피격되면 바운딩된다.

기공사(로스트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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