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항목 : 로스트사가/용병/프리미엄
공식 일러스트 | |
남성 | 여성 |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었다면, 나는 이 길을 선택하지 않았을 것이다!"[1]
1 설명
권총 한 자루를 기관총급으로 쏴갈긴다
드래곤플라이 사와 라이센스 계약을 맺어 동명의 게임을 모티브로 출시 된 프리미엄 용병.[2] 권총과 대거를 무기로 속사에 특화되어 있는 용병이다. 출시 당시에는 원거리 공격과 근거리 공격이 다 가능한 하이브리드 용병이라는 고 평가를 받았으나, 지금은 그저 콤보 셔틀...이라도 되면 좋겠지만 상대적으로 영구 용병 구매의 가격도 싸고 콤보에서의 성능도 별 차이 없는 마피아에게 밀려도 확연히 밀리고 있다.[3] 그리고 몇 년 후, 완벽하게 이 용병을 엿먹이는 신용병이 출시 되는데...2015년 현재 쓸일이 절대없는용병 총검으로 하이브리드 운용을 즐기고싶다면 프리스트를 쓰지 스페셜포스를 쓰진 않는다.
100레벨 칭호는 공개가 안됐다.
2 스토리
평범한 일반인이었지만, 우연히 접한 특전사 프로그램을 보고 매료되어 특전사 프로그램에 도전한다. 혹독한 훈련을 받으며 훌륭한 특전사로 거듭난 스페셜포스는 로스트사가 세계에 고용되어 타임게이트를 타고 넘어온다. 그리고 콤보 셔틀이 되고 있다
3 기본기
- DDD : 대거로 세번 베는 평타. 막타에 적을 넘어 뜨린다. 공속이 꽤나 느리다. 특히 3번째 타격은 완전 반격해달라는 꼴. 보통 평타에 사격을 섞어 공속을 커버해야한다.
- D꾹 : 조준, D키를 놓으면 쏜다. 정조준 시 적을 넘어뜨리며, 모든 원거리 용병 중에 정조준 시간이 가장 짧다. 탄환은 6발 특이한점이라면 조준이동이 가능하며 가능한용병중에서 가장빠르다...만 탄환이 6발 밖에 안되는 관계로 화력을 넣을땐 차후 견제가 견제할때에는 화력을 넣기가 힘들어진다.
- A D : 공중 사격, 정조준이 불가능하다. 보통 에임이 잡히는 속도가 빠른 스페셜포스라 원거리 적을 견제하는 용도가 아니면 거의 의미가 없다.
- 대시 : 해당 방향으로 구른다. 정면에 대해 공격 판정이 있긴 하지만 사람들이 그다지 잘 알지 못한다. 맞은 적은 뒤로 약간 밀려난다. 공중의 적이 피격시 비슷한 거리를 밀어내며 다운시킨다.
그리고 두들겨 맞는다. - (탄환이 없는 상태로) D꾹 : 장전, 장전 중엔 이동 속도가 느려진다. 다만 어째 자동권총을 쓰면서 총알은 한발씩 장전한다. 만약 이게 자동권총처럼 한번에 장전이된다면 스페셜포스의 입지가 좀달라질지모른다. 장전속도는 좀 애매한 스피드.
- S꾹 : 탄환이 있을 때도 가능한 재장전. 캔슬은 맞을때를 제외하고 불가능하다.
4 스킬
4.1 M9
정면을 향해 대거를 집어 던진다. 대거는 적을 관통하며 무릎 꿇린다. 공중에서 사용하면 대거로 지면을 찍어 적을 데굴데굴 뒹굴게 만든다. 엄청 아파 보인다.. 조준 중 S키 입력으로 발동 가능. 일부 사람들은 맹구(...)라고 부르기도 한다. M9 나이프로 때리는 평타가 느리다고 이것도 탄속이 더럽게 느리다. 공중 사용버전은 기습에 적당한 편이지만 적을 눕혀버리기에 스킬 빼고는 이을 방법이 없다. 그렇다고 지상버전이 메리트가 강한것도 아닌편. 드롭을 확정지을때 쓰자.
4.2 C4
지면에 시한폭탄을 설치하는 스킬. 설치 된 시한 폭탄은 약 3초 뒤에 폭발하여 적을 사방으로 날린다. 모든 면에서 대형폭탄이 훨씬 낫다. 버려라.
4.3 닷지
패시브, 다운 되었을 때 방향키 입력으로 해당 방향으로 굴러서 일어난다. 누구나 갖고 싶어하는 장비 중 하나. 이면서도 스포의 유일한 자존심 패시브기 때문에 언제나 쓸 수 있으며, 스킬 쿨타임도 절약 가능하다. 더불어 빵모자(?) 같은 디자인 덕에 스킨을 입히면 상당히 괜찮은 룩이 나오기도 하는 장비. 그러나 숙련된 유저들은 닷지 모자를 쓰고 있는 적을 보면 일어나는 타이밍에 맞춰 다시 때리기 때문에 어느 정도 눈치를 봐야된다. 특히 웨스턴건맨 같은 용병에게는 좋지 않다. 굴러 일어나도 다시 날아든 총알에 맞고, 일어나지 않아도 땅긁 사격에 맞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