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지절개술

기관지에 구멍을 내서 튜브를 삽입하는 시술.

호흡이 어려워서 기관지에다 구멍을 내야만 숨을 쉴수있는 상태, 이물질(주로 가래)을 제거하기 어렵거나,장기간 인공호흡기를 써야할 상태에 시술한다.

물론 요새는 의료기술이 나날이 향상되어가기 때문에 기관지절개술을 해도 말을 할 수 있다.(일단 상태가 아물어야한다) 인증영상 그리고 상태가 호전되면 제거할 수 있다.(국가공인자료) 당뇨병이나 고령인 경우는 제거 후 회복이 좀 늦을수있다. 그럴때는 봉합수술을 해야한다. 기관지절개를 안하고도 인공호흡기를 하는것과 안한것을 비교해보겠다.

과거에는 기관지 절개를 하면 이 아니라 코에다 튜브를 연결해서 음식을 먹어야했으나 현재는 상처가 아물면 입으로도 먹을수있다.(당연히 의식이 있어야한다) 여담으로 입에 삽관하고 2주있다가 기관지절개한뒤에 상처가 일주일있다가 아문상태에서 입으로 씹어서 넘기기는 어렵다.(...) 잘못해서 식도로 넘어갈게 기도로 넘어가서 흡인성 폐렴이 일어날수있다. 기관지절개 케뇰라를 막으면 목소리도 낼수있다.(좀 변한다) 당연하겠지만 이물질이 들어가면 안된다. 그래도 힘드니 가끔 자기마음대로 뽑아버리는 환자들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