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라리스 랩소디》의 등장인물.
다벨의 장군. 다벨 8군단 경장기병을 지휘하는 중대장이다.
성질이 급하고 물불을 가리지 않는 성격이며, 상대를 가늠하지 않고 무턱대고 덤벼대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 결과로 시대를 풍미하는 두 노장, 바스톨 엔도와 브라도 켄드리드에게 착실히 공략당한다.
특히 서 브라도와는 두 번을 맞붙어 모두 지는 안타까운 모습을 보여준다. 다만 열심히 패배하면서 경험치는 쌓였는지 사트로니아군과의 회전에서 사트로니아군 기병대를 막아내는 활약을 보였다. 좌절감이 사나이를 키우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