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 투 더 퓨처 시리즈의 조선판
2012년 한국에서 제작된 본격 조선 판타지 영화. 상영시간은 14분 가량의 단편영화로, 원래는 작은 교회에 상영할 예정으로 제작되었다고 한다.
줄거리는 포졸에게 쫓기던 양아치 아들과 머슴이 현재에 와서 벌어지는 해프닝을 담고있는데, 내용이나 장면 하나하나가 지극히 기독교적이기 때문에 무신론자나 타 종교의 신도들이 보면 불편할 만한 장면도 상당히 많다. 뿐만아니라 30만원이 안되는 극저예산으로 연출한 작품이기 때문에 엉성한 장면인용 오류: <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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