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킹 오브 파이터즈의 용어
킹 오브 파이터즈의 용어로, 기를 이용해 파워를 일정 시간동안 높여 MAX 상태에 돌입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 때는 MAX 전용 초필살기 발동이 가능한 상태이다. 참고로 KOF에서도 아래의 의미의 '기폭'이 있는데, 가드 상태에서 게이지 하나를 소모해 빠져나오는 '가드 캔슬 회피'가 이와 비슷하다.
2 엘소드의 용어
엘소드의 게임 시스템인 '마나 브레이크'를 유저들이 편하게 부르는 말. 절대 버그나 렉이 아닌 엘소드 게임 내 에서도 팁[1]으로 알려주는 기술로, 자신의 MP를 일정량(100) 이상 소모 하는 것으로 강제로 다운 상태에 들어간다. 사용 방법은 간단하다. z, x키를 홀드 하고 있으면 mp칸에 초록색 바(bar)가 차오르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때 초록색 바가 100이상 차오른 상태에서 피격을 받으면 바가 차오른 양 만큼 mp가 소모 되며 넘어진다. 주로 대전에서 애용 되는데 일단 엘소드 게임 특성상 커멘드 타격에는 어느정도의 딜레이가 있어 운이 좋다면 잘 때리고 있는 상대를 반격할 타이밍을 노릴수 있다. 던전에서는 대전 보다 활용도가 현저히 떨어지지만 보스에게 다단 히트를 당하는 상황에 데미지를 더 받지 않기 위해 사용되기도 한다. 허나 던전에서는 포션을 사용할 수 있으니 보스에게 죽을거 같다 싶으면 기폭을 쓰지 말고 포션을 빨도록 하자. 대전에서의 잦은 기폭은 테러로 취급하기도 하며, 연습대전의 경우는 유저들끼리 사용유무을 규정할 정도로 금기시되기도 한다. 그러므로 눈치껏 써야지 욕을 먹지 않는다. 한혹 기폭과 다운을 구별하지 못하는 유저가 있는데 기폭은 넘어지는 순간이 다운에 비해 많이 부자연 스럽다. 마치 몸에 긴 경직이 있다가 풀리는 듯 넘어지는 것이 특징. 허나 자연적으로 다운수치가 높아져 넘어질 경우 0.1초도 되지 않아 땅에 드러 눕는다. 이것만 구별해 준다면 대전에서의 오해는 한가지 사라지게 된다.
더 자세한 설명은 엘소드/용어 항목의 '마나 브레이크'를 참조.- ↑ 던전 돌때 로딩창에 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