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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게임 시스템 관련 용어

1.1 강화

엘소드의 강화는 강화석을 이용하여 무기상점에서 강화가 가능한데, 3강까지는 큰 패널티없이 성공하지만[1], 4강부터는 실패 확률이 추가되어 강화 수치 하락이란 패널티가 6강까지 생기고, 6강부터 강화를 할 때는 강화수치 초기화, 아이템 사용불가가 된다. 그나마 던파클저처럼 아이템이 아예 사라지는 사태는 없으니 다행일지도... 대신 강화 확률이 그만큼 극악이란 것도 감안해야 하지만.[2] 아이템이 완전히 사라진다면 체념할 수 있는데 남아서 캐쉬질을 유혹하므로 더 막장이라고 주장하는 경우도 있지만, 돈 주고도 복구 못하는 게임이 수두룩하다는 점을 생각해 보면 배부른 소리.

다만 위의 패널티는, 캐쉬샵에서 판매하는 장비의 레벨에 맞는 플루오르 스톤[3]으로 무시할 수 있으며, 파괴된 경우 장비의 레벨에 맞는 복원의 주문서를 구매하여 복구할 수 있다. 레벨이 올라갈수록 비싸지며 플루오르 스톤은 인벤토리에 가지고 있는 것만으로는 효과를 못 보고 강화를 할 때 플루오르 스톤 사용을 체크 해야지만 효과를 받으니 이를 명심할 것. 이벤트로 고렙을 찍은 초보들이 공짜 플루로 강화하다가 이 부분을 놓쳐 무기를 깨먹는 경우가 종종있다. 혹은 연속 강화를 하다가 실수로 한 번 체크를 안했는데 뽀각...강화이벤을 할 때에는 한해/ 달빛 플루오르스톤/복원서를 한정판매하기도 한다.

대개 "고강"이라 하면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은 과거에 '강화의 부적'의 한계치였던 "9강"부터로 본다(10강부가 풀린 2015년기준으로는 9강도 서민으로 보는 경향이 있다지만).

참고로 엘소드의 강화 수치는 %로 이루어져서, 9강 무기는 기본 무기의 175% 데미지를 가진다. 라는 식으로 되어 있다. 즉 강한 무기는 강화할수록 더욱 더 강해진다. 구체적으로는 아래와 같다.

또한 +5 강화된 무기부터 광택효과가 생기는데, 고강으로 갈수록 광택효과의 점멸 빈도가 증가하며 11강에 도달할 경우 상시 광택이 되어, 흔히 토르라고 칭하는 전류 이펙트가 생긴다.

1강부터 3강까지는 3%씩 증가, 즉 노강 무기의 103% - 106% - 109%
4강부터 6강까지는 7%씩 증가, 즉 116% - 123% - 130%
7강부터 9강까지는 15%씩 증가, 즉 145% - 160% - 175%
10강부터 12강까지는 40%씩 증가, 즉 215% - 255% - 295%
13강 이후로는 알려지지 않음.

1.2 공대

'공식대전'을 이르는 말. 대전 개편 이후 기존의 플레이어들이 방 파서 들어가서 하는 대전은 '연습대전'이 되어 승패수와 랭킹에 영향을 주지 않게 되었고, 이 '공식대전'을 통해서만 랭킹을 올릴 수 있게 되었다.

공식대전은 1:1, 2:2, 3:3의 3가지 모드가 있으나 2:2는 시스템상의 문제 때문에 매치가 되질 않다가 결국 사라졌고 고치라니까 그냥 지워버리는 kog 퀄리티, 1:1과 3:3만 사용가능하다. 1:1은 한쪽이 쓰러질 때까지, 3:3은 6킬이 나올 때까지 싸우는 데스매치 형식으로 이루어지며, 보상으로 AP라는 포인트를 획득하게 되어[4] 이것으로 특정 마법석들이나 전용 장비, 악세서리를 구매할 수 있다. 파티 매칭방식은 미리 파티를 짜지 않는 이상 같은 랭크 안에서의 랜덤매칭이다.

개편된 뒤로는 문제점이 많다. 그 중에서도 가장 문제가 되는 점은 '실력에 맞는 공평한 상대'를 만나게 해준다고는 하나, 사실상 그 조건을 랭크로만 따진다는 점. 즉 레벨이나 장비 제한은 전혀 따지지 않는다. 그래서 초딩들은 렙낮은 캐로 공대 들어와 만렙한테 발리고 죄없는 만렙을 욕한다...그러니 웬만하면 노전직이나 1차 전직때는 어지간히 컨트롤이 신급이 아니라면 공대에는 가지 않는 편이 낫다. 가봤자 만렙달성이 (비교적)쉬운 엘소드란 게임의 특성상 만렙에 가까운 굇수들이 더 많다. 아니면 지인들끼리 파티 만들어서 전력 정해놓고 가던가(...). 어차피 팀플인 만큼 1:1이 생각대로 되지 않고 다굴이 되는 성향이 강하다. 다만 이 점 역시 문제가 되는게 자신이 파티로 간다고 해도 다른 상대팀도 파티팀이 되는게 아니다. 말 그대로 랜덤. 그 때문에 당연히 파티짠 팀이 더 유리하다.

이 외에도 타 서버끼리도 대전이 가능하기에 서로 못 찾을거라 생각한 무개념들이 대놓고 욕을 남발하는 불쾌한 상황이나, 팀플이라 하더라도 서로 죽인 횟수에 따라 보상이 달라지기에 스틸했다고 불화가 일어나는 상황도 부지기수. 말도 많고 탈도많은 그놈의 기폭과 금스 쓰면 비매너니 신고할꺼란 협박도 많다. 캐릭터 밸런스 관련은 당연히 문제이기에 쉽게 스트레스 받거나 민감한 사람이라면 가능하면 대전은 쿨하게 넘기자. 웬만한 정신력과 컨실력이 되지 않는 이상 대전은 절대로 재미 볼 곳이 아니다. 저랭에서는(물론 sss 86구간에서도)상대가 지면 자신이 적당히 움직이고 기본 커맨드로 선타를 잡아도 양산이나 욕같은 천박한 말이 'ㅅㄱㅇ'와 비슷한 빈도로 나오므로 그냥 무시하고 하자. 궁시렁 궁시렁 거리는 사람들은 관심이 요하는 사람이라 답신하면 얼씨구나 하면서 바로 귓폭이 온다.

다만 공식대전에 관해서 세 가지 잘못된 인식이 있다.

  • 첫번째는 킬수에 관한 보상.
킬수가 많을수록 경치나 ap가 비례한다는 걸로 다들 착각하는데 이는 잘못 알려진 사실이다. 가장 경험치와 AP, 랭킹점수를 많이 얻게 되는 캐릭터는 죽은 횟수가 적고, 어시스트를 많이 한 캐릭터다. 킬수로 따지는건 단순히 파티내 3명에서 1등, 2등, 3등으로 나뉘어지는 것 뿐이다. 랭킹점수는 (기본 랭킹점수)+(킬)+(어시스트)-(데스) 로 계산하지만, 랭킹의 높낮음은 자신이 상위권을 노리지 않는 이상 그렇게까지 이득이 있는 것도 아니다. 팀원이 아무것도 하지 않다가 일부러 먹튀하는것은 당연히 뭐라고 해야겠지만, 실수로 먹튀 한 것에서는 가능하면 욕보다는 괜찮다고 너그러이 봐 주자.
  • 두번째는 3:3 매치 시 다굴에 관한 것.
3:3인 만큼 살아있는 팀원들을 남은 인원들이 기다리거나 내버려 두지 않고 한꺼번에 몰려와 패는것에 대해서 "매너가 없다" "치사하다" 등을 내뱉는데 다대다전이 팀전이지 뭐가 아니란 말인가? 다수:다수는 개인끼리 대결 상대를 지정해서 다수만큼 개인전을 하는 것이 아니라, 다수의 팀원끼리의 한 팀으로서의 협력성으로 팀 대결을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3:3은 다수:다수인 만큼 다굴은 당연히 일어나게 된다. 다른 팀 멤버가 살아날 때까지 기다려주거나 하는 등의 매너는 서로 상호간의 약속도 아닐 뿐더러 애초에 공대는 서바이벌 데스매치다. 개인vs개인을 원한다면 1:1 신청하거나 방만들어라.
  • 마지막으로 금스와 기폭의 금지.
이것에 대해서는 바로 밑의 '기폭'문단을 참조.

공대에선 일정 확률로 '대전 NPC'가 출현하기도 하며, 이들을 일정 횟수 이상 쓰러뜨리면 칭호를 획득할 수 있다. 이들은 랭크와 관계 없이 랜덤으로 뜨는데, 만나본 사람들의 말에 의하면 대전 신청자들이 많은 시간대(대략 저녁~밤)에 오히려 더 잘 나온다 한다. NPC들과 대전을 했을 경우 AP보상은 승패에 관계 없이 10배가 된다.

1.2.1 대전 npc들

엘소드/NPC항목의 공식대전 NPC 참조.

1.3 마나 브레이크 (기폭)

통칭 "기폭."

엘소드 시스템상 각각의 콤보에는 다운수치가 있어서 던전의 엘리트 몹에게는 약 15콤보 내외로, 대전에서는 약 8콤보 내외를 넘으면 강제 다운이 된다. 그러나 템 차이가 너무 많이 나거나 몇몇 필살기의 경우 엄청난 데미지를 자랑하기 때문에 이를 방지하기 위한 시스템으로 자신 스스로 강제 다운, 그 동안 일시적으로 무적상태를 만들어 콤보를 회피하거나 데미지를 최소화 시키는 것이다.

제대로 된 설명이 게임 내 시스템이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5] 많은 초보자들이 이 기폭이 뭔가 대단한 커맨드 인줄 아는데 사실 아주 쉽다. 공격 버튼(z나 x)를 길게 누르고 있으면 마나 게이지에 초록색 게이지가 누르는 시간에 비례해 길게 덧씌워 지는데 여기서 최소 100이 되었을 때 타격을 당하면 발동하여 초록색 게이지 만큼의 마나를 소비하고 강제 다운이 된다. 그렇기에 정식 명칭이 마나 브레이크(mana break)로, 한 마디로 자신의 마나를 소비하여 무적상태를 만드는 것이다.

주의점은 두가지. 첫번째는 데미지를 입는 순간에만 기폭이 가능하기 때문에 실질적인 마나소모는 100보다는 조금 많다. 두번째는 '최소' 100이기 때문에, 100이상에서도 기폭으로 쓸 수 있단 소리인데 마나를 많이 소비한다고 무적시간이 길어지는 건 아니다. 그러니 괜히 초록색 게이지를 지나치게 많이 올려서 마나 다 잃어버리지 말고, 맞고 있다가 초록게이지가 100즈음 되었을 때 기폭을 할 수 있도록 타이밍을 잘 조절해서 기폭에 드는 마나를 최소화 시키자. 참고로 무적상태가 되어도 공격받은 딜레이는 유지된다.

알아둬야 할 점은 기폭이 의외로 대전에서 계속 사용할 경우 비매너란 소리를 많이 듣는단 점. 특히 저레벨 랭크에서 이런 말들이 많다. 욕은 덤으로 나오는 수준. 마나가 100만 모인다면 콤보가 강제로 끊기기 때문에 기폭 자체가 비매너다 아니다 논란이 많다. 하지만 유저들의 파워인플레가 심해진 2015년 메타로는 "기폭안하면 병신(...)"취급을 받는 것이 주요 인식이다. 공대에서 보라에게 스킬 한두방 정통으로 쳐맞으면 원턴킬이 일상이 된 공대다보니...

하지만 명심하자. 기폭은 제작진이 쓰라고 만든 마나 100 소모의 회피기다. 무콤이라는 개념이 없던 예전과는 달리, 피어싱의 효과 강화나 강세의 다운 수치 초기화 등 콤보 한 번에 상대를 보내버릴 수단이 무궁무진한 지금은 칼기폭이 답이다.

다만 한가지 예외가 있는데 그것은 방을 만들어서 대전을 할 경우. 애초에 방을 만들고 연습대전을 하는것은 각각의 플레이어들이 방의 제한조건들을 채우고 서로 지킨다는 약속의 전제 한에서 한다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니 공대에선 그다지 신경쓰지 않더라도 재미로라도 연습대전 방에 들어갈 경우 꼭 조건들을 체크해두자.

여담으로 기폭은 바로앞에 떨어지는 곳이 있는 곳에서는 사용을 자제하자. 땅에 쓰러지는 순간 떨어지게 될 경우 이때 다시 띄울 수 있게 되고 다운수치는 초기화되어 마나만 100 날린 꼴이 되므로 아무리 급해도 그때는 자제하자.

1.4 문장, 비약, 정령

던전을 플레이하면서 엘리트몹이나 상자를 격파하면 등장하는 보너스 아이템으로, 이로 인해 던전을 플레이하기가 한결 수월하다. 시공에선 등장하지 않는다. 다만 이로 인해 엘리트몹이 아이템을 드랍하는 빈도가 낮아졌다는 점 때문에 꼭 좋은 것만은 아닐지도. 대전에선 아이템전으로 세팅해야 출현. 대부분 던전에서 등장한다는 점이 세트로 여겨지기에 같이 작성한다.
참고로 비약, 문장은 중첩이 불가능하기 때문에,(비약과 문장을 동시에 받을 수는 있으며, 각성 비약은 해당하지 않는다) 첫번째 아이템에서 부작용이 떠 대두/저주상태 가 되었는데 두 번째 아이템을 먹었고 꽝이 아니라면 부작용이 지워지고 두번째 효과로 덧씌워진다. 물론 반대의 경우(...)도 가능하다.


비약
  • 각성의 비약: 20초간 각성 상태.[6] 이미 각성 상태였다면 각성 시간에 +20초. 애드의 경우 DP충전.
  • 스프린터의 비약: 이동 속도와 점프 속도 +20%. 한계치를 넘길 수 있다.
  • 소인의 비약: 자신의 몸이 작아지고 자연 마나 회복이 붙는다.(초당 10) 체격이 작아진 만큼 스킬이나 일반 공격의 사거리가 감소한다.
  • 거인의 비약: 자신의 몸이 커지고 공격력이 1.5배로 상승한다. 체격이 커진 만큼 스킬이나 일반 공격의 사거리가 증가한다. 거인의 비약+각성의 비약을 동시에 먹었다면 몹들은 끔살.[7]
  • 부작용 : 머리가 커지고 점프력이 하락한다. 넨도로이드? 근데 은근히 귀엽다(…). 가끔 점프력이 줄어들어 올라가야 할 곳을 올라가지 못하는 경우가 있는데, 엘소드, 엘리시스, 레이븐의 경우 대시점프 Z연타 등을 이용해 올라갈 수 있다. 이나 루시엘의 경우는 대시점프 X, 여캐, 애드의 경우는 그냥 2단 점프나, 비행, 텔레포트를 쓰자.

정령
  • 드라이어드의 분노: 사방 30미터의 효과가 있으며(한 화면) 나무의 정령을 소환, 지상에 있는 상대방에게 덩쿨로 발을 묶어 약 4초간 행동을 저지. (스킬 사용 불가, 기폭 가능 , 각성 가능)
  • 라울의 분노: 사방 30미터의 효과가 있으며(한 화면) 전기정령을 소환, 상대방에게 벼락을 내려 약 4초간 스턴. 잔상 효과가 있어 피했다 해도 번개가 내려찍힌 곳에는 한동안 안가는게 좋다.(크리티컬 유효) 대전에서는 이상하게 안걸리고 피해지는 일이 많다 그냥 피하기가 쉬운거다
  • 오리에드의 분노: 사방 30미터의 효과가 있으며(한 화면) 바위정령을 소환, 상대방에게 큰 피해를 주고 약간 띄운다(크리티컬도 유효). 오리에드의 분노는 특이하게 중첩이 된다. 예를 들어, 한 유저가 파티원 머리 위에 있을때 상대방이 오리에드의 분노로 공격해 온다면, 경직 후 떨어지면서 한번 더 맞는다.
  • 일리피아의 손길: 치유의 원을 생성, 10초간 초당 2%씩 체력을 회복시킨다. 또한 거인의 비약, 소인의 비약 상태 시 먹게 되면 원의 크기가 달라진다.
  • 부작용: 윌리엄 뽀루가 소환된다. 10초간 유지(대전시 나오게 되면 상대방 편이 되어버림).다른사람이 콤보할때 윌리엄 뽀루가 칼흔들어 나를 넘어뜨려줄때 정말 고맙다.

문장
  • 용맹의 문장: 자신의 물리공격력이 2배 상승
  • 수호의 문장: 자신의 물리방어력이 2배 상승
  • 마력의 문장: 자신의 마법공격력이 2배 상승
  • 마법 수호의 문장: 자신의 마법방어력이 2배 상승
  • 불가침의 문장: 10초간 슈퍼아머 상태가 된다.
  • 부작용: 전능력치 1/2로 감소

1.5 마법석 인챈트[8]

아이템은 등급에 따라 소켓이 있어서 여기에 마법석 또는 고급 마법석을 세공할 수 있다. 옵션은 랜덤하게 붙으며, 강화가 많이 된 장비일수록 더 좋은 옵션이 붙고, 고급 마법석을 쓰는 것이 옵션이 더 좋게 붙는다. 다만 확률인지라 일반 마법석으로 좋은 옵션이 붙을 확률도 배제할 수 없다.

또한 강화수치가 높으면 더 좋은 옵션이 박힌다. 6강 / 8강 / 10강/ 12강 [9]에서 한번씩 차이가 벌어지며[10], 10강까지 가면 일반 마법석으로도 아주 쉽게 최상의 옵션을 띄울 수 있다.[11]

또한 2010년 중 패치로 일급 마법석 및 듀얼 마법석이 새로이 등장, 템빨이란 게 무엇인지 점점 느끼게 해 주고 있다.

강화와 함께 플레이어의 돈을 갉아먹는 일등 공신. 캐쉬로 어느 정도 극복할 수 있는 강화와는 달리 소켓작업은 순수하게 운이기 때문에 더욱 골치 아프다.

또한 아바타에도 소켓이 있어서, 아바타를 사거나 제조할 때 부여되는 기존 옵션을 제거하고 새로운 옵션을 넣을 수 있다(단 '소켓 효과'라고 되어 있는 부분에만 한정. 기존 옵션이 없는 경우도 물론 있다). 여기에 의외의 함정이 하나 있는데, 요즘 새로 나오는 아바타들은 예전에 비해 다양한 옵션을 장착할 수 있지만, 어차피 다 뽑아내고 새로 박아넣을 거라는 점을 생각하면 아바타는 그냥 디자인만 보고 고르는 게 정답. 물론 아바타 자체의 세트 효과도 있으므로 완전히 무시할 수는 없겠다.

2012년 7월 15일의 이벤트로 현자의 마법석이 등장해 밸런스 붕괴의 우려가 들린다. 효과는 공지에 의하면 기존 마법석 대비 최고 200% 능력치가 부여된다고 했지만 실제로 발린건 (고급) 마법석의 수치 x 2. 10크 12속 이런건 있어도 11크는 없다는 소리. 아바타 무기에 5,6%가 잘 발리는걸 감안하면 이건.. 밸런스를 발로 맞추는건가 하지만 지금은 11크던 12크던 잘만 뜨고있다.

2013년 11월 21일 거대보스 레이드 패치의 보상으로 고대의 강철/수호 광석이 등장하였다. 일정 수량을 모은 후 글레이브를 통해 '쐐기'아이템으로 제조할 수 있는데,이를 이용해 기존의 아이템의 소켓슬롯 확장이 가능 해졌다. 단,장비당 1회에 한 해 사용 가능하다.

  • 고대의 강철 쐐기 : 무기 장비의 소켓칸을 한 칸 확장해준다. 고대의 강철 광석 100개 필요.
  • 고대의 수호 쐐기 : 방어구 장비의 소켓을 한 칸 확장 해준다. 고대의 수호 광석 40개 필요.

1.6 속성

엘의 조각이라는 속성석을 무기나 방어구에 바르는 것으로 특이한 효과를 낼 수 있게 해준다. 던전 플레이 중 얻을 수 있는 엘의 조각(불명)이라는 아이템을 모아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속성을 부여할 수 있다.

a. 속성을 판별하는 아이템을 이용해 6가지 속성 중에 랜덤으로 하나가 결정되어 그것들을 하나하나 모아서 자기가 원하는 속성을 선택하거나
b. 불명인 상태인 엘의 조각을 그대로 사용하여 6가지 속성 중에 하나가 랜덤으로 결정되게 하는 방법

이렇게 두 가지의 방법이 있다. a의 방법은 자기가 원하는 속성을 선택할 수 있지만 그 속성석을 모으는 수고가 필요하고, b의 방법은 빠르게 속성을 부여할 수 있지만 뭐가 나오는지는 하늘에 맡겨야 한다는 차이가 있다.

같은 속성을 두 번 바르면 속성 성능이 강화된 '마스터' 속성이 되며, 세 번 바르면 '트리플 마스터'가 된다. 무기에 세 번, 방어구에 두 번 속성을 바를 수 있는 아이템은 비던 아이템(신, 구), 시공 아이템(알테라급 이상), 2차 전직 엘리트 무기와 방어구와 40레벨 제한 이상의 보스무기가 있다. 이외에는 무기에는 두 번, 방어구에는 한 번의 속성밖에 부여할 수 없다.

필요한 엘의 조각의 개수는 처음에는 <해당 무기의 레벨제한 / 2>(단, 유니크 무기는 +1)이며, 두번째에는 <해당 무기의 레벨제한 X 1.5> (유니크는 여기서 +3)의 개수를, 그리고 세번째에는 <해당 무기의 레벨제한 x3> (유니크는 +6)이다. 결국 무기에 트리플 속성을 바르기 위해서는 해당 무기의 레벨 제한의 5배의 엘의 조각을 들여야(유니크 무기는 5배 하고 나서 +10) 한다는 얘기. 무기의 경우 조각에 따라 고유한 속성 효과가 나오며, 방어구는 그냥 속성저항이 +75 붙으며, 무기에 비해 요구하는 엘의 조각의 개수도 훨씬 적다. 그리고 듀얼 속성이 적용 가능한 방어구에 듀얼 속성을 바르면 속성저항이 +110 붙는다[12].

각 속성은 던전 플레이 중 나오는 상급 몬스터도 가지고 나온다.[13] 각 속성이 터지는 확률은 몬스터 쪽의 확률이 훨씬 더 높은 것으로 보인다. 블레이즈, 피어싱, 프로즌, 스내치…. 무엇을 달고 나오든간에 매우 짜증나는 존재들. 만약 기본 체력도 높고 무한콤보도 잘 안 들어가고 스펙도 높은 놈이 재빠른과 슈퍼아머와 함께 피어싱이나 블레이즈같은 걸 들고 나왔다면 일단 한숨부터 쉬게 된다. 그리고 하액키를 살포시 누르면 되는거지

속성은 총 6가지이며, 듀얼로 갈 경우 앞에 붙는 속성과 뒤에 붙는 두가지의 나뉜 그룹으로 3가지씩 나뉜다. 앞에 붙는 속성들이 자연계, 뒤에 붙는 속성이 이속성계다. 당연하겠지만 듀얼로 갈 경우 각자 다른 속성끼리만 넣을 수 있다. 즉 자연계-자연계. 이속성계-이속성계는 불가능하다.

1.6.1 자연계:레드(블레이즈), 블루(프로즌), 그린(포이즌)

  • 블레이즈

엘의 조각(레드)의 속성석을 이용하여 블레이즈 속성을 무기에 부여할 수 있다. 공격시 일정 확률로 적에게 일정시간 화상 데미지를 입히며, 총 3번까지 중첩되어서 더욱 큰 데미지를 줄 수 있다. 만약 블레이즈 마스터 몹에게 연속으로 맞았다면 플레이어의 체력은 이미….

던전에서는 없다시피 한 속성 1, 잡몹은 도트 데미지 들어가기 전에 이미 쓰러지고 보스전에서는 중첩도 잘 걸리지 않고 저항으로 그 데미지도 미약하다. 게다가 상대의 슈퍼아머 상태를 관찰하는 것이 중요한 시공에서는 몹이 블레이즈 걸리면 빨갛게 변하기 때문에 슈아상태를 판별하기가 어려워진다. 그리고 어차피 평타로밖에 중첩되지 않기 때문에 슈아떡칠인 비던몹에게 제대로 중첩시키기가 쉽지 않다.
대전에서는 상대가 속성 저항을 어떻게 해왔느냐에 따라 달라지지만 만약 상대가 불저항이 높지 않다면 말 그대로 태워죽일 수 있다.

이런 도트 데미지가 다 그렇듯, 때릴 때 기분 상쾌한 것보다 맞을 때 짜증나는 게 훨씬 더하다. 게다가 적들의 물량과 체력과 비교하면 이쪽의 체력은 바닥을 달리는 수준인데 화상 데미지는 이쪽이나 저쪽이나 별 차이도 없으니….

방어구에 속성저항으로 사용하면 화상 및 블레이즈의 지속시간과 도트뎀을 줄인다. 라녹스 처음의 불타는 숲이나 나락에서 조금은 편하다.

자연계 쪽에 트리플 마스터를 바르면 일부 커맨드에 잔상이 남는다! 트마블 같은 경우는 붉은색 잔상.

  • 프로즌

엘의 조각(블루)의 속성석을 이용하여 프로즌 속성을 무기에 부여할 수 있다. 과거에는 일정시간 이동속도 감소의 효과만 주어질 뿐, 그 외 다른 효과를 볼 수 없었기에 6가지 속성 중에서는 가장 사용률이 낮은 속성이었다.

이후 이동속도 감소 외에 방어력 감소라는 옵션이 추가, 마스터 + 3단계 중첩시에는 60%의 방어력 감소 효과를 볼 수 있게 되면서 엄청나게 좋아졌다. 비밀던전 헬모드나 루토모드에서 몇강을 하든 데미지가 1뜨는 안습 시츄 + 무지막지한 방어력과 체력을 가진 보스들이 등장으로 60%의 방어력 감소(물마방 상관 없이)하는 프로즌이 재조명받기 시작했다.

2011년경까지만 해도 비던 헬의 경우 무기 강화가 8강 이하인 캐릭터들은 트마프를 바르는 것이 일종의 매너처럼 여겨졌으나 '바람의 수정구'(물마방 상관없이 방어력 50% 감소)의 추가 이후로는 굳이 트마프를 바를 이유가 없어졌다. 대신 대전에서 방어력을 대폭 깎아 폭딜을 가하는 용도와 각성강기든 뭐든 다 뚫어버려서 절찬리에 유통 중.

던전에서는 언급된 방어력 감소 덕분에 자연계 속성중에 가장 인기가 좋다. 대전에서는 속성저항을 안했다간 3중첩을 당하면 상대에게서 도망치는게 불가능에 가까워지는 관계로 많은 대전러들이 우선으로 저항을 고려한다.

참고로 트마프(트리플 프로즌 마스터)보다는 일명 '더프피(더블프로즌피어싱)'가 더 인기가 있다. 이유는 더블 프로즌만으로도 꽤나 잘 걸리는 편에다 피어싱은 트리플이나 1단계 피어싱이나 발동 확률만 다를 뿐이지 추가되는 대미지는 같기 때문. 그러나 준비물로 프리미엄 우후훗[14]칭호가 필요하기 때문에 자본이 약간 필요하다.

물저항이 500이면 빙결 기술을 맞아도 바로 넘어져버린다. 다만 동상은 물저항이 아무리 높아도 지속시간에는 변함이 없다.

트마프는 파란색 잔상을 남긴다.

  • 포이즌

엘의 조각(그린)의 속성석을 이용하여 포이즌 속성을 무기에 부여할 수 있다. 적을 공격시 일정확률로 일정시간 지속적인 독 데미지와 모든속도 감소 효과가 생긴다.
던전에서 없다시피 한 속성 2. 블레이즈와 프로즌의 효과를 적당히 섞은 것으로, 당연히 데미지나 이동속도 감소 효과는 두 속성에 비해 좋지 않다. 게다가 프로즌에는 있는 방어력 감소 옵션도 없는 등, 말 그대로 어중간하기 때문에 가장 인기가 없고, 가격도 그래서 헐값.

방어구에 속성저항으로 사용하면 오염 구역의 시간 페널티(중독에 따른 체력 감소)를 자연저항 500이라며 무시(!)하는 위엄을 보여준다. 인탱글에 걸려도 바로 풀린다.

대전에서는 다크,프로즌이 위주인 속성저항 셋팅에 조커역할을 해준다. 다만 위에서도 말한 오염 비던 러너들이 템 그대로 들고 대전에 들어왔다면 묵념. 프로즌은 이동속도/점프속도를 감소시키지만, 이쪽은 모든 동작속도를 감소시킨다는게 메리트.
저항으로 채용했을 경우 500을 채웠다면 그아의 인탱글을 거의 무시하는 위엄을 뽐낼수 있다.
때릴 때는 별로인 거 같은데 맞으면 짜증나는 속성 제 2호.

트마포는 초록색 잔상을 남긴다.광선검

1.6.2 이속성계: 라이트(쇼크), 다크(스내치), 윈드(피어싱)

  • 쇼크

엘의 조각(라이트)의 속성석을 이용하여 쇼크 속성을 무기에 부여할 수 있다. 공격시 일정확률로 적을 석화시킬 수 있는 속성으로, 1단계 / 듀얼 속성시 4 / 8% 확률로 2초, 트리플시에는 10% 확률로 3초의 석화시간이 주어지게 된다. 쉽게 생각하면 확률적 빙결. 석화가 된 적은 지속시간 동안 아무 행동도 할 수 없기 때문에 그야말로 샌드백 신세, 연타계 스킬의 데미지를 그대로 받기 때문에 관련 스킬이 있는 캐릭터에게 큰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다만 이 석화라는게 그 자리에서 굳는 효과이기 때문에 던전에서 몹들을 모아두고 패고 있는데 한 몹이 석화가 걸리면 다른 몹들의 타격에 제한이 생겨 몹몰이에 다소 지장을 줄 수 있다만 비던등의 무자비 강화몹이나 보스몹을 상대하는데에서 그 빛을 발한다. 대전에서는 3~4초간 아무것도 못 하고 내내 얻어터진다고 생각해보자…. 또한 헤니르의 시공에서 스내치 다음으로 환영받는 속성이기도 하다. 적을 석화시켜놓고 화력전을 펼칠 수 있기때문. 그래서 간혹 비슷한 등급의 무기를 두 개 마련해 두고 하나는 쇼크를 넣어서 보스방이나 필요한 곳에서 무기를 스왑하는 경우도 있다.부자만 가능단, 앞에서 설명한 것처럼 보스가 복수로 나올 시 타격 제한에 대한 주의는 필요.

2010년 가을패치로 쇼크상태에서 적의 방어도가 10%상승되도록 하향을 했다가 쇼크의 인지도가 너무 낮았는지 그 방어도를 삭제했다. 확실한 상향.

  • 스내치

엘의 조각(다크)의 속성석을 이용하여 스내치 속성을 무기에 부여할 수 있다. 공격시 일정 확률로 적의 HP와 MP를 흡수하는 속성. 현재 엘소드에서 회복 아이템을 제외하면 유일하게 자체적으로 회복을 할 수 있는 수단이라는 점 덕분에 많은 유저들이 속성을 스내치로 선택하고 있으며, 덕분에 현재 엘의 조각 중 가장 비싼 가격에 거래가 되고 있다.

피회복도 피회복이지만 주는 마나회복을 통해 화력의 유지가 쉽다. 다만 2014년 던전 개편 후 페이타 이후의 던전 몹들은 암흑 속성 저항이 상당히 높아 스내치 발동이 잘 되지 않고 흡수량도 적기 때문에…. 현명하게 선택하자. 비밀던전에서는 상대적으로 몹들의 어저가 일반던전보다 낮다.

대전에서는 저항 우선 1순위. 터지면 마나를 뺏어가기때문에 속저가 낮으면 상대는 마나가 넘치는데 자신은 기폭도 못하게 된다.

어둠 저항이 500이면 저주가 바로 풀려버린다. 스내치의 효력도 줄어드니 돈이 많다면 고려해봐도 좋다.

  • 피어싱

엘의 조각(윈드)의 속성석을 이용하여 피어싱 속성을 무기에 부여할 수 있다. 적을 공격시 일정 확률로 전기 이펙트와 함께 적의 방어를 무시하고 40%의 추가 피해를 주며 다운수치를 감소시킨다. 던전에서는 적이 다운 중이라도 그 방어를 무시하고 한 방의 높은 피해를 줄 수 있다는 점[15]이 큰 장점이며, 발동시 다운수치 감소로 적이 덜 넘어지게 되기 때문에 대전에서도 쓸모있다. 방어 무시 데미지이기 때문에 타 속성에 비해 저항의 영향을 덜 받는 것도 피어싱의 매력 중 하나.[16] 트리플 속성을 적용한 경우의 확률은 15%로 모든 속성 중 프로즌과 더불어 제일 높다.

요즘은 트리플 마스터 피어싱보다는 프로즌 더블 피어싱이 더 낫다는 평가가 많다.

'해당 무기 기본 공격력의 40%' 데미지를 추가한다고 표기되어 있지만, 실제로는 '해당 무기 기본 공격력으로 그 공격을 가했을 때의 40%'를 추가하여 상대방의 방어를 무시하고 공격한다[17]. 던전 진행에서도 나쁘지 않지만, 거의 대전용으로 쓰이는 속성이다. 다만 바람의 수정구 추가 이후로는 방어력은 수정구로 깎고 피어싱으로 뎀딜을 하는 유저도 간혹 보인다.

윈스나 블마나 네메처럼 연타형 스킬을 자주 쓰는 캐릭은 던전에서 피어싱을 써도 무방하다.

1.7 그 외

  • 각성
각성의 구슬이 모였을 경우 Ctrl키를 누르는 걸로 시전 가능한 전 캐릭터 특수능력.구슬 1개당 30초의 효과가 있으며 각성시 딜이 걸리지만[18] 몬스터들만 움직이지 못하고 다른 파티원들은 움직일 수 있다. 그리고 공격 데미지가 20% 증가하며, 일부 필살기의 효과가 바뀌기 때문에 몇몇 스킬들은 꼭 각성을 키고 써야 제데로 데미지를 줄수 있으니 참조하자. 각성 시간과 각성 충전 속도는 소켓을 통해 증가시킬 수 있는데, 각성 충전 속도는 최대 50%까지, 각성 시간은 퍼센트화 되어 40%까지 늘릴 수 있다.
필드 아이템인 각성의 비약을 먹어도 시전된다. 즉 비던장비처럼 각성시 발동되는 옵션도 발동된다.[19] 다만 딜은 걸리지 않는다.
  • 강제 세우기(강세)
강세 항목 참조
  • 서버
    • 가이아
엘소드의 2개 있는 서버 중 나중에 추가된 서버. 먼저 생겼던 솔레스에 비해 한참 나중에 추가되었는지라 서버 인구 분포에서 솔레스에 압도적으로 밀리고 있는 상태이다. 별명이 시골섭일 정도. 그래도 솔레스에 비해 적은 것 뿐이지, 그렇게까지 시골은 아니니 멋모르고 가이아에 온 사람이라도 너무 겁먹지 말자. 게임에서 할 수 있는 건 가이아에 와서도 할 수 있다. 초기에는 만렙(당시 50레벨) 달성 시에는 아바타 1개권을 준다던가 경험치 이벤트 등으로 사람들을 끌어모았으나 거품이 빠진 뒤는…. 그 뒤로도 "가이아의 열기"라는 이벤트로 경험치 UP이나 아이템 드랍률 상승을 해주는 이벤트가 진행된 적이 있었다.
초기에는 솔레스와 던전이나 대전 컨텐츠도 분리되어있었으나 이 두개는 통합되어 두 서버가 함께 던전을 진행할 수 있게 되었다. 분리된 컨텐츠는 길드나 메신저, 거래 같은 커뮤니티 기능과 서버에 기록이 남는 시공 도전 모드이다.
사람이 많지 않은 서버이기에 가열기 아바타나 주요 아이템(메모, 마석, 엘조) 등의 물량이 부족하다는 문제가 있으나, 메가폰을 이용한 소위 뻘폰이 많지는 않은 까닭에 비교적 조용함을 맛볼 수 있는 서버이다. 물론 접속시 많은 시간대나 주말엔 뻘폰러가 많지만 어디까지나 비교적으로 솔레스에 비한다면 조용하다.
하지만 솔레스 서버와는 다르게, 가이아 서버는 2012년 초부터 8월 하순 현재 캐릭터가 받는 경험치가 120%에(아이템 드랍률은 150%) 매일 부활석이 10개로 충전된다! 하루에 10개가 계속 충전되는 것이 아니라, 부활석을 당일 10개를 다 써도 다음날 10개로 고정된다는 소리. 물론 가지고 있는 부활석이 10개가 넘을 경우에는 충전되지 않는다. 이 덕분에 부활석에 여유가 있는 가이아 서버 사람들이 솔레스 사람들을 도우며 상부상조하기도 하지만, 기본적으로 부활석과 포션은 본인이 자급자족해야 매너인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자. 2016년 들어서는 어째서인지 솔레스보다 메가폰의 사용 빈도가 높다. 당장 같은 시간대에 가이아와 솔레스를 한번씩 다녀와보면 차이가 느껴질 정도다.
  • 솔레스
엘소드의 2개 있는 서버 중 초기부터 존재한 서버. 그런만큼 나중에 추가된 가이아에 비해 유저 수가 높은 편이며, 온라인 게임이라는 특성 상 사람이 많은 서버가 여러가지로 이로운 점이 많은 까닭에 신규 유저도 가이아보다는 솔레스로 플레이를 하게 되고(가이아로 시작하는 뉴비들도 대부분 시작하자마자 솔레스가 사람이 많은 초창기 서버라는 것을 알고 곧바로 솔레스로 이주하거나, 만렙 찍은 이후 솔레스로 옮겨간다), 그러면서 점점 더 가이아와 유저 수는 벌어지는 악순환.
유저 수가 많은 만큼 아이템 매물이나 시세가 많은 편이며, 그런만큼 뻘폰도 상당히 많다. 채팅창에 실시간으로 올라오는 메가폰에 시달리다 사람 적은 가이아에 가면 조용한 가이아에 평온을 얻기도…. 누가 그랬던가. 솔레스는 서울이라면 가이아는 시골이라고….
이런 표현에서도 볼 수 있지만, 시공 도전을 제외한 던전이나 대전을 서버 관계없이 솔레스와 가이아가 함께 플레이할 수 있게 되면서 통합 이전부터 암암리에 있던(특히 자게에서) 솔레스와 가이아의 알력이 은근히 발생되는 편이다. 솔레기, 가레기라는 말도 이런 이유에서 나오게 된 단어이다. 당연한 말이겠지만 솔레기든 가레기든 상식인이라면 아예 쓰지 말아야 할 표현.
  • 더블어택
더블어택은 스킬 공격력과 동일한 퍼센티지의 대미지를 한번 더 날리는 효과로, 다운수치도 없고 속성이 터질 확률도 별개로 부여된다. 타격으로 취급은 하지만 피격된 것으로는 보지 않는다. 또한 무조건 빨간색(크리티컬과 동일)으로 데미지가 표기된다. 하지만 오직 커맨드 공격과 액티브 스킬에만 발동하는 단점이 있다[20]. 현존하는 세트중에서 더블어택은 시공장비와 알테라 4셋,염원 5셋.
  • 수직 동기화
게임 옵션에 보면 수직 동기화라는 게 있는데 이걸 끄면 플레이하는 캐릭터의 속도가 상승한다. 하지만 말 그대로 동기화이기 때문에 끄면 파티원들에게 랙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고, 가끔 몹의 속도도 빨라진다는 제보가 있다(…).
대전에서 수직을 끄느냐 켜느냐로 논쟁이 많이 나온다. 일단은 수직 동기화를 하는 것이 정상적인 상태라 볼 수 있고 이것을 끄는 것은 비정상적인 상태를 유발하기 때문에(가령, 비슷한 동작속도에서 제대로 콤보를 넣고 있는데 적이 갑자기 반격을 가해온다던가) 일종의 어뷰징으로 볼 수 있는 것은 맞다. 하지만 켰는지 껐는지 본인도 모르는 경우도 상당히 많은 게 문제. 특히 대전에서는 운영체제와 컴퓨터 사양에 따라 그 효과가 달라지는 부분이 많아서 일반화하기도 어려운 게 문제. 이후 수정되어졌다고 수직을 탓하는 경우는 복귀한 올비가 아닌 이상 사라졌다 봐도 무방.
  • 스킬 분류
    • 액티브 스킬
과거 특수기라는 이름으로 불리던 스킬이다. 개편 이전에는 특정 캐릭터를 제외하면 효율성이 바닥을 기는 성능으로 잘 쓰이지 않았었지만, 개편 이후에는 각 캐릭터의 액티브 스킬을 3개까지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선택의 폭이 늘어났으며, 성능도 개편되어 던전에서 편히 쓸 수 있도록 바뀌었다.
스페셜 액티브 스킬처럼 딜이 생기는 것은 아니지만 적은 MP(보통 30)를 소모하면서 기본 콤보 외에 다른 공격을 하거나 특정한 효과를 부여받을 수 있다.
  • 스페셜 액티브 스킬.
거창한 이름이지만, 그냥 스킬이다. 각 스킬마다 지정된 MP를 소모하여 약간의 딜과 함께 높은 데미지를 줄 수 있다. 액티브 스킬과의 가장 큰 차이는 쿨타임이 존재한다는 것과 해당 스킬에 의한 공격으로는 속성에 의한 효과가 적용되지 않는다는 것. 단 일반 공격에 스킬 효과를 추가하는 자기버프형 스킬인 경우에는 속성 효과가 적용된다.
지금은 지정된 MP를 소모하는 식이지만, 개편 이전에는 게이지 시스템이었기 때문에 1단계 게이지를 소모하는 스킬을 1필, 2단계 게이지를 소모하는 스킬은 2필이라는 식으로 불렸었고, 지금도 약간의 소모 MP 차이는 있지만 결과적으로 크게 바뀐 것은 없기 때문에 지금도 소모 MP가 100 내외인 스킬은 1필, 200 내외인 스킬은 2필이라는 식으로 불리고 있다.
개편 이전과 개편 후의 가장 큰 차이점이라면, 개편 전에는 스킬 셋팅의 순서가 무조건 1필, 2필, 3필의 순서의 셋팅이었다면, 지금은 4개의 슬롯으로 바뀌어 1필의 스킬만 슬롯에 넣는다던가, 2필을 생략하고 1필과 3필을 장비한다던가, 그것도 싫으면 액티브 스킬만 죄다 넣는다던가 하는 전략적이고 자유로운 스킬 셋팅이 가능해졌다는 점이다. 스킬 선택의 폭이 넓어진 것.
  • 하이퍼 액티브 스킬
현 엘소드에서 65레벨때 얻는 스킬로 가장 나중에 얻을 수 있는 스킬이지만 몇몇 스킬 획득 퀘스트와 마찬가지로 지X맞을 만큼 힘든 수준의 퀘스트[21]를 수행해야 해야 얻을 수 있지만 퀘스트를 안 얻고 현질해서 비전서를 얻어 획득 할 수 있다. 근데 비전서중에 가장 비싼 가격이어서 (4900원) 현질 유도 아니냐며 은근히 까이고 있다. 그래도 일단 얻으면 나름 든든한 스킬이다.
  • 시공
'헤니르의 시공'을 이르는 말[22]. 보스 러시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어 엘리오스 대륙의 모든 보스 몬스터들과 연속전을 하게 되는 던전이다. 포션을 사용할 수 있고 아이템 능력이 적용되는 일반 모드와, 포션 사용이 불가능하고 모든 캐릭터의 공격력이 일정 수준으로 조정되며, 보상이 더 좋고 플레이어의 기록이 랭킹에 남는 도전 모드가 있다.
여기서의 보스는 지역에 따라서 숫자가 달라지기 때문에 한 마리만 있을 때는 콤보로 적절하게 갈궈서 보내버릴 수 있는 보스도 강적으로 돌변하곤 한다.[23] 플레이어의 컨트롤은 베이스로 깔고 들어가고, 보스의 패턴에 대한 철저한 이해와 완벽한 팀플이 필요하다. 또한 캐릭터 밸런스의 격차가 확연하게 드러나는 부분이기도 하다(…).
자세한 사항은 헤니르의 시공 항목 참조.
  • 어둠의 문
어둠의 문(엘소드)를 참조하자.
  • 업그레이드
세트 아이템을 대장장이를 통해서 좀 더 향상된 세트 아이템으로 업그레이드하는 것. 그 자체는 대장장이의 '제조'에 들어있지만 좀 다르게 취급한다.
업글을 하게 되면 기존 아이템이 완전히 새로운 아이템으로 교체되는지라, 기존 아이템의 속성, 강화, 소켓은 다 날아가게 된다. 그러니 강화 이전의 레어 세트템에다 소켓작, 속성작, 강화를 하는 것은 가급적 자제하자. 참고로 이는 시공 세트 아이템을 업글 시킬때도 마찬가지로 적용된다. 주의하고 또 주의하자.
본래의 세트 아이템은 노란색(레어)이고 아무런 부가 옵션이 없지만, 업그레이드를 하게 되면 보라색 글씨(엘리트)로 아이템 등급이 바뀌면서 부가 옵션이 부여된다. 물론 소켓 수도 무기는 2에서 3, 방어구는 1에서 2로 증가한다.
당연히 업글은 할 수 있으면 하는 것이 좋으며, 따라서 업그레이드 전용 재료 아이템들은 그럭저럭 쓸만한 가격에 팔린다.
주의사항으로 세트 아이템[24]은 강화시 해당 직업 전용이 되면서 거래도 보라색 발도장을 사용해야 거래를 할 수 있으므로, 얻은 후 다른 캐릭도 돌려쓰거나 할 경우 주의해야 한다.

하지만 보스가 드랍하는 전용 무기의 스텟이 상향되고, 워낙 레벨업의 속도가 광속이다 보니 자체 스텟이 좋지 않은 세트 아이템들은 대다수가 도태되어 있다. 기껏해야 만렙장비를 마련하기 전의 전 단계로 생각하는게 편하다.

  • 제조
연금술사에게서 '제조'를 선택하면 소비 아이템들, 그리고 몇몇 이벤트 아이템들을 제조할 수 있으며, 장비류는 각 마을의 무기상인에게서 제조할 수 있다. 제조에 필요한 재료는 사냥과 분해를 통해서 얻을 수 있으며, 장비의 경우 상점에서 파는 기존의 무기 및 방어구보다 성능이 좋은 아이템을 제조할 수 있다.

아이템 개편으로 유니크는 최상급, 엘리트는 상급, 레어 아이템은 중급 장비로 제작이 가능하며, 소량의 ED를 사용해 능력을 감정하여 접두어가 붙는 것이 특징이다.

  • 추가 데미지.
공격할 때마다 공격시의 데미지 퍼센트에 따라 데미지를 더 추가해서 준다. 이 추가 데미지는 어떠한 상황에서라도 박힌다. 퍼뎀이 강한 스킬을 쓸수록 추가로 주는 데미지는 늘어나지만 퍼뎀이 오르면 오를수록 박히는 추가뎀의 증가폭이 감소한다. 한마디로 굵직한 한방보다는 퍼센트가 조금 낮지만 다단히트 하는 공격일수록 합산 추가데미지는 우월하게 높다. 퍼센트가 합산하면 결국 똑같더라도. 다만 데미지가 100% 이하의 공격에는 최저데미지 이하의 추가데미지가 뜨므로 최저 수치는 그다지 믿을 것이 못 된다. 점감은 만렙 기준 약 5400부터.
  • 퀵 슬롯
포션같은 소비성 아이템을 넣어두고 사용할수 있는 슬롯. 기본적으로 1,2,3키로 사용할수 있는 3슬롯이 개방되어 있다. 캐쉬템을 구매하는것으로 나머지 4,5,6번 슬롯을 개방 가능. 보통 1에는 HP 음식, 2에는 중급 마나포션, 3에는 제조 마나 포션을 두기 때문에 수정구 류 무기를 사용한다던가 엠소모가 극심한 직업은 저 쿨이 따로 돌아가는 포션 두개만으로는 슬롯이 부족하기 때문에 4,5,6을 개방하여 완포 및 기타 포션류를 넣기도 한다. 참고로 던전내에서 아이템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무조건 퀵 슬롯에 아이템을 넣어두어야만 사용 가능하다.
  • 중첩
적이 많을수록 데미지가 증가하는 스킬을 일컫는다. 보이드 프린세스의 데스 필드, 데들리 체이서의 헤비 레일건, 블레이드 마스터의 하이퍼 소닉 스탭 등이 있다.
반중첩도 존재하는데, 바로 블레이드 마스터의 일섬이다. 피격 도중에 적이 사망하면 데미지가 남은 적에게 모조리 옮겨진다. 근데 쓸일은 없다
이것이 공식적인 중첩의 의미이나, 보통적인 의미의 중첩은 밑에 후술한다.

2 아이템 관련 용어

2.1 마목

게임 내 캐시템인 '마법의 목걸이'의 줄임말.

마법의 목걸이의 효과는 이 아이템을 차고 적을 타격하거나, 또는 피격당하면 이것을 끼지 않았을때보다 좀 더 빨리 마나가 모이는 것. 이 때문에 마목을 낀 채로 다단히트 스킬을 사용할 경우 엄청난 엠회수력을 보여준다.

본디 나쁘진 않은데 좋지도 않고, 목걸이는 성능 좋은 보스템도 있어서 각반이나 기반 같은 반지류에 비해 선호되진 않는 편이었으나 마나를 채울 방법이 제한적인 헤니르의 시공 도전 모드에서는 기술의 반지와 함께 필수 악세사리로 자리매김한 상태.

과거에는 울며 겨자먹기로 30일권을 3500원에 사야 했으나… 2010년 2월 11일 패치를 기점으로 1개권도 구입 가능(8000원)해졌다! Olleh!

주의점은 마목은 현재 2가지 종류가 있다는 것이다. 본래는 그냥 마법의 목걸이로 설명은 "타격/피격시 마나가 좀 더 찬다"로, 정확한 설명은 "모든 타격/피격시 마나를 1 회복"이다. 하지만 2011년에 밸런싱 관련 문제인 듯한 이유로 마법의 목걸이가 판매중지되고 새로운 시스템으로 리뉴얼된 마법의 목걸이(ⅱ)가 판매 중(마목2). 새 목걸이의 효과는 "타격/피격시 30%의 마나를 추가 회복한다"다. 이에 전에 있던 마목은 구마목, 새로 나온 마목은 신마목이라 불린다.

신마목에 대한 유저들의 반응은 썩 좋지 않다. 공개 당시 단타기 전직이였던 로나와 아팔을 빼고 다른 캐릭터들을 전부 간접하향했다는 평이 중론. 사실 구마목이 다단히트를 할 경우 피격에 따라 엠을 무조건 회수하기 때문에, 콤보히트수가 높아지면 그만큼 엠을 무지막지하게 회수를 잘 해서 그런것도 있다. 반면에 신마목은 그냥 30%라 하니 영 애매모호 할 수밖에…. 이 특성 때문에 콤보 연타수가 높은 캐릭일수록 구마목 착용이 장려된다. 엘소드와 청 계열을 제외하고는 정도의 차이만 있다 없다 뿐이지 무조건 구마목이 더 이득이라는 것이 중론. 여성 캐릭터들의 대부분은 구마목을 끼는 것이 이득. 특히 보프와 코드 일렉트라는 그 차이가 어마어마하다. 구마목+플커는 몇 초 뒤 각구와 함께 마나 300이 채워진다. 일렉트라는 신마목으로는 천별의 마나회수를 못 받기 때문에…. 이러니 구마목 시세가 높을 수밖에.[25]이걸 코그도 집착하고 있었는지 신마목 출시 이후 캐릭터들(제천,디멘션 위치,루나틱 사이커등등)은 신마목이 권장되기도 한다.

위의 마법의 목걸이 말고도 엘더 지역의 '지하수로' 에서 나오는 보스템인 '벤더스의 마력 목걸이' 의 줄임말이기도 하다. 능력치는 2% 확률 1.5배 크리티컬. 이 능력치밖에 없으나, 바로 이 능력치 때문에 오늘도 많은 이들이 이 보스템을 노리고 있다. 다만 요즈음엔 대부분 마목하면 위의 마법의 목걸이를 뜻하게 되다보니 이쪽을 마목이라 부르는 일은 거의 없다. 요즈음엔 '밴마목'이 보편적인 호칭이다.[26]

2014년 여름방학기간 동안 진행된 이벤트로 인해 대부분의 유저가 신마목을 획득할 수 있게 되면서, 신마목은 그냥 평민템 쯤으로 급이 추락했다...

2015년 5월, 밸런스 문제로 구마목이 회수되고 소지 유저들에게 넥슨캐시 8000원 교환권/강투목/얼음 조각상 가열기 11개/그랜드 고대 화석 판별기를 선택 교환하고 있다.
교환받지 않은 구마목은 신마목으로 강제 변경되니 보유 유저들은 패치 전에 교환받도록 하자.

구마목은 15년 6월 11일에 엘소드 역사의 한 장으로 남게 된다.

현재 신마목은 에르다 아일랜드를 플레이해서 얻을 수 있는 '투사의 목걸이'와 그 재료인 훈장을 소재로 강인한 투사의 목걸이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27] 마나회수 증가는 그대로 이며 2개의 스텟이 랜덤하게 붙는다.


16년 1월 업데이트로 레이드 악세사리 중, 엘트리온 목걸이(레전드)와, 기존 보유하고 있던 마법의 목걸이를 분해해서 나오는 정수[28]를 재료로 하여 해당 속성의 전설 목걸이로 업그레이드 가능하다(해당 속성 엘의 조각 150개 필요). 스텟은 강투목보다 낮은 편이지만, 코보 목걸이를 재활용할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클 듯.

2.2 게임머니 (ed), 소켓수치 등의 숫자단위

  • 게임머니 (ed), 던전 뎀딜량 등
보통은 1억ed를 1이라 친다. 이를 기준으로 10억ed는 10, 1천만ed는 0.1, 1백만ed는 0.01등으로 표기한다.[29][30] 게임머니로 거래할때 항상 쓰이는 단위이니 상기해두는 것이 좋다. 예를 들어 커오카를 45에 판다고 하면 그것은 45억ed나 그에 비슷한 가치를 지닌 강부들과 교환한다는 의미이다.
이는 몇천에서 몇억단위의 데미지딜링을 하는 던전에서도 뎀딜량을 나타내는데 쓰이기도 하는등 사실상 몇천~몇억단위를 사용하는 모든 컨덴츠에서 이 값을 자주 애용한다.
참고로 거래되는 ed의량이 몇억에서 몇십억을 호가하는 아이템이 존재하고, 겟판에서나 개인거래에서나 최대거래한도가 7인 한계상 보통 7이상의 아이템을 거래할때에는 9강부+ed로 거래를 하게되는데 9강부또한 ed로 구매하는 것이고 시세도 유동적이기때문에 9강부로 거래할때는 그 당시 시세를 꼭 알아둬야한다. 보통은 가섭기준 4~5를 호가하며 강화이벤 이후 한동안 매우 싸지는 편이기때문에 9강부로 사재기를 하는 사람들은 매우 많은 편이다.
  • 소켓수치, 물마공 수치
보통 크추(극)합을 나타내는 데에 많이 쓰이며 이 경우에는 소켓수치 1만을 1이라 친다. 사족으로 예전에는 크추합이 2만 되어도 상당히 높은 수치라고 취급을 받았지만, 루시엘의 스텟합산의 추가와 과도한 현마 보급, 그리고 극대화의 추가로 2정도는 그냥 평민취급(...)받고있는 현실이다. 또 캐릭터의 물마공을 나타낼 때에도 이 단위를 쓴다.[31]
그리고 아바타나 장비를 팔 때에는 상기한 단위가 아닌 보통 그 아바타나 장비에 박힌 소켓 %수치를 표시한다. 예로 24크 레압무는 24% 크리티컬 소켓이 박힌 레압무기인셈. 그리고 크리티컬, 추뎀, 극대화의경우에는 보통 크(ㅋ), 추(ㅊ), 극이라고 표기하므로 알아두자. 과거에 극대화가 있기 전에는 극추, 극크 등 한 소켓칸에 박을 수 있는 한계수치[32]를 나타내는 데에 극이란 단어가 많이 사용되었다. 현재에도 이 의미로 쓰는 사람이 많다.

2.3 그 외

  • 각반 (혹은 분반)
캐쉬 아이템 중 대전 / 던전에서 각성 구슬 1개를 진입할 때 채워진 상태로 만들어주는 '분노의 반지'라는 물건을 이르는 말. 분노의 반지라는 이름 대신 각성을 걸어주는 효과의 반지라는것에 착안한 별명인 '각성 반지' 의 앞글자씩만 따서 각반이라고 불리운다. (분반도 같은원리)
각성할때의 효과음이 투쾅이다보니 투쾅반지로도 불린다.
던전에서야 어차피 몹들 때리다 보면 차는 게 각성게이지니 그냥 그런가 보다 하지만, 대전에서는 각성이 그렇게 쉽게 차는 것이 아니다 보니 이런 선타 확정기를 처음부터 쓸 수 있다는것이 매우 흉악하다고 할수 있다.
대전 시즌 3부터는 이 아이템을 이용해 선타를 잡기 위해 각반을 끼고 다니는 사람들이 많아지기 시작했다.
  • 고메
고스트 메신저와는 아무 관련 없다(...). '고성능 나소드 메가폰'의 줄임말로, 그 서버에 있는 모든 유저에게 말할 수 있다.
  • 기반
게임 내 아이템인 '기술의 반지'를 일컫는 말. 버프 스킬, 스페셜 액티브 스킬과 액티브 스킬의 스킬 레벨을 1단계씩 강화시켜 주는 아이템으로, 이벤트를 통해서만 1개월짜리가 풀린다. 1개월밖에 사용할 수 없는 데다 이벤트, 가열기를 통해서만 풀린다. 캐시 기반(1필, 2필, 3필, 액티브 스킬 중 하나에 대해서만 강화되는 아이템)이 풀린 이후로는 가열기에서 나오지 않게 되어 가격이 폭등했고, 언젠가는 단종될 듯. 다만 새로 나온 캐시 기반도 1필기반, 2필기반, 이런 식으로 부른다. 스킬트리가 4세대로 리뉴얼 된 뒤에는 스킬의 데미지가 20% 증가되는 옵션으로 변경되었다.
  • 레압
'레어 아바타'의 줄임말. 자세한 사항은 엘소드/레어 아바타 참고.
  • 스체
캐쉬 아이템 중 스킬 슬롯을 교체하여 사용할 수 있게 해 주는 아이템 ‘스킬 슬롯 확장권 메달’을 이르는 말. 슬롯이 한 세트 더 늘어나[33], 총 8개의 스킬 슬롯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현질 유저와 무과금 유저 사이의 벽을 가장 크게 갈라놓는 아이템 중 0순위이지만, 잘만 하면 스킬 슬롯 확장권도 공짜로 변할지도 모르는 상황 150404의 간담회에서 스체 확장권에 대해서는 내부에서도 의견이 분분하다고 한다. 아마 한정권으로 아리엘이 ED로 팔게되지 않을까?
  • 완포
완전 회복포션의 약어. HP와 MP를 바로 100% 채워준다. 쿨타임은 30초. 원래 개당 시세는 솔섭 기준 8만ED였으나, 확률형 아이템 개편 후 가열기에서 꽝으로 나오는 상품 중에 하나가 완포 100개큐브*3 이었던지라 시세가 뚝 떨어져서 지금은 개당 1~2만 ED에 거래되고있다. 같은 쿨30초에 마나100을 채워주는 깔끔한 차와 비교하면 대력 4분의 1정도의 가격인 셈. 그래서 이제는 완포를 물마시듯 마셔가며 던전을 돌 수 있다!
  • 플루
신종플루와는 아무 관련 없다(…). 강화시 하락 및 초기화를 방지해 주는 아이템인 플루오르 스톤을 보통 이렇게 부른다. 자세한 건 강화 문단 참고.
  • 현마석
자의 의 준말. 여기서 더 줄이면 현마. 특정 이벤트로만 얻을 수 있는 특수 마법석으로 소켓작을 할때 일반 마법석의 배의 효과가 나온다. 다만 일급 마법석이나 듀얼 마법석과 다르게 일반마법석이나 고급마법석 처럼 어떤 소켓이 뜰지는 랜덤이라 열심히 현마를 캐고도 전부 망한 옵션이 떠서 좌절하는 사람들도 나온다. 주로 만랩이 풀려도 레벨에 따라 능력치가 상승하는 아바타, 그중에서도 자유롭게 거래가 가능한 레어 아바타에 박으며[34] 특히 방어구 셋보다 능력치가 높게 박히는 무기에 박는 편으로 현마석이 제대로 박힌(즉, 현마석 크리티컬 작이나 추뎀작이 된) 아바타는 가격이 배 이상 뛴다.
이후 "옷걸이 목록에 등록된 아바타나, 장비, 악세사리"를 분해할 때 아주 극악한 확률로 나온다고 한다.
  • 뒤현마

뒤틀린 현자의 마법석. 2015년 10월 스텟 패치로 새로이 생기고, 개편된 5개 스텟만 랜덤으로 적용한다. 극대화,A/B특성화,타/피격시 MP회수 스텟이 적용된다.
특성화 스텟에 대해서는 각 캐릭터 항목의 설명을 참고.
극대화에 대해서는 간단히 말하자면, 패치된 시점부터 랜덤하게 뜨는 데미지를 일정 확률로 최대 데미지로 고정 시켜 주는 스텟이다. 당연히 높을수록 좋아 이게 뜨길 바라면서 뒤현마를 캔다.
MP회수 스텟은 명중과 회피를 대체하는 스텟인데, 원래 소수나마 존재하던(대표적으로 현재 마목과 강투목) MP회수 스텟을 수치로 전환한 것이다. 이와중에 점감을 먹여서 너프를 먹었고, 하필 마목 이상 스텟부터 적용이라 대다수 유저들은 굳이 일부러 투자하진 않는 스텟이다. 굳이 예외를 두자면, 에르다의 목걸이 사용자 정도?

3 기타 유저간 용어

3.1 눕신

던전이나 대전에서 다운타만 쓰는 유저들을 칭하는 말. 한마디로 zzzz만 써대는 유저들을 말한다.

주로 초딩 유저들이 많으며 벨더 구간까지 이러한 눕신들이 많이 보인다. 간혹 샌더에서도 보인다. 던전에서는 몹이 다운된 상태에서 때리면 데미지가 최대 50%가 감소 되기 때문에 최대한 눕히지 않아야하는데 눕신들은 그딴거 신경 안쓰고 눕힌다. 시간관련 퀘스트를 진행중이라면 상당히 짜증난다.

물론 벨더(정확히는 남쪽 게이트) 이후 부터는 눕신들이 거의 줄어들긴 하지만 지뢰는 지뢰다. 랜덤매칭 패치 덕에 원하든 원치않든 눕신을 만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에 스겜을 주로하는 유저들에게는 상당히 짜증낸다.

대전의 경우 1:1에서는 눕신짓 해봐야 자기만 손해이니 그렇다 쳐도 3:3 에서 눕신짓 하는 순간 트롤러에 팀킬러 취급받는다.

아군이 콤보넣을때 눕히면 몹과는 다르게 무적판정이기 때문에 상대방을 친절하게 도와주는 꼴이된다. 그 이후 역관광이나 기타 등등은 감수해야할 것이다.

시공(특히 도전)이나 비던에서 눕신짓하면 파티원들이 다 나가버려서 시간낭비 할 수 있으니 제발 남캐(청제외), 이브, 아라, 엘리면zzz대점z를, 청은 zz↓z나 택트의 경우엔 zzxx~xz, 데체의 경우엔 xz를 적절히 쓰고, 레나와 아이샤는 제발 xx끊기를 익히고 던전에 참여하자. 윈스는 xx끊기에 이어서 zz→z끊기를 익히고가자.

3.2

딜은 두가지의 의미가 있다.

첫번째는 딜레이(Delay)에서 유래, 플레이어가 각성이나 스페셜 액티브 등을 사용할 때는 암전이 생기면서 캐릭터들의 동작이 잠시 멈추고 각성 이펙트 / 스킬 사용 화면이 나온다. 이 암전을 보통 딜이라고 한다. 시전자는 이 때 무적. 더 월드! 단 투사체는 움직이는 것이 있고 움직이지 않는 것이 있으니. 기껏 각성했는데 투사체에 맞고 엎어지지 말자.

기폭과 함께 대전의 중요 요소이며, 던전에서도 회피 등의 용도로 유용하기에 무시할 수 없는 부분. 특히 대전에서는 이 딜을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되는데. 기본적으로 각성을 사용해 시간을 멈추고딜을 걸고 선타를 잡는것인데. 각성 모션 이후 아주 짧은 순간[35]동안음 상대는 움직일수 없고 자신만이 움직일수 있기에 그 전에 평타로 잡거나 스페셜 액티브를 사용하면 딜이 이어지기에 맞추기 어려운 스킬등을 정확히 조준하는 식으로 사용하거나. 딜이 걸리고 있을때 무적인 점을 이용해 드레드 체이스나 슈팅 스타 같은 스킬들을 딜이 긴 스킬을 써서 어느정도 막아내는 방법도 있다.

하지만 이 전략은 상대도 동일하게[36] 사용 할 수 있기 때문에 기껏 딜을 걸어서 시간을상대를 멈춰뒀다가 빈틈이 생기면 상대가 각성이나 스킬을 사용해 역으로 당하지 않게 주의하도록 하자.

두번째는 딜링(Dealing, 데미지 딜링(Damage dealing)의 준말)에서 유래. 상대방에게 데미지를 넣는것을 뜻한다.

3.3 띄신

zzzz이하 다운 커멘드를 하는 유저들을 눕신이라고 했다면 이쪽은 띄우기 커맨드나 날리기 커맨드만 하는 유저들을 칭하는 말이다. 치약!

눕히면 바로 데미지라도 입힐 수 있지만 띄우면 캐치를 하거나 날려버리는 경우에는 구석이 아닌이상 몹이 날아간 곳까지 직접 가야하기 때문에 눕신보다 취급이 안 좋다.

눕신과 마찬가지로 하멜 아래 지역의 던전들의 초딩유저들이 띄신의 대부분이다. 다만 눕신보다 샌더, 비던에서 많이 출몰한다.

눕신들이 가세한 파티보다 띄신이 가세한 파티가 시간이 더 오래걸리기 때문에 파티원들이 먼저 몹 다 쓸어버리고 띄신을 강퇴시켜 버린뒤에 3인팟으로 도는 게 더 빠를 정도니 말 다한셈.

대전에서도 눕신과 마찬가지로 띄신 짓 하는 순간 트롤러로 낙인찍힌다. 상대를 띄워버려서 아군의 콤보타이밍을 흩어버린다거나, 스액 사용시 딜 걸리는 것을 띄워줘서 딜 풀고 도망가게 해주는 등 정말 노답.

게다가 이런부류는 시체로 공놀이 하는경우도 있는데 이때 길드스킬덕에 피를 회복하는 경우도 있어 끝없는 체력 먹고 부활한 상대유저의 하액으로 역전되는 경우도 있다.

던전과 대전 가릴 것 없이 눕신과 띄신은 트롤러에 온갖 욕의 집중 타겟.

띄우는 커맨드가 많은 아이샤나 이브같은 캐릭터들은 꼭 주의해야할 것이다. 그나마 아이샤는 띄우고 캐칭하는 것이 수월한 편인데 이브는...그런거 없다스킬로 캐칭하지 뭐

3.4 맵병기

맵을 가득 채울 정도로 범위가 넓은 스킬을 뜻한다.

범위는 확정되진 않았지만 최소한 화면시야를 가장 넓게 한 상태에서 화면시야의 3배쯤은 넘어야 한다는 것이 인식. y축보단 x축에 중심을 두며,[37] 맵을 가득 채울 만큼의 범위와 뒤바꿔서 데미지는 약한 편이고(그래서 보스전에서는 잘 안 쓰인다) 3필에 그 수가 많이 집중되어있다. 지형만 잘 탄다면 스테이지 하나 쯤은 빠르게 정리할 수 있고, 고강이면 스킬하나에 바로 클리어가 가능해 던전 플레이에 큰 도움이 된다. 물론 지형을 보고 가져가야 된다는 조건이 있긴 하지만….

하멜 지역에서부터는 준 필수 스킬들이다. 특히 고대수로, 고대수로 중심부(일명 고대수로 시리즈)는 맵병기 전용 던전이라 칭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적당한 무기에, 네명이 각 맵마다 번갈아가면서 맵병기를 쓸 경우 난이도에 상관 없이 5분내 클리어가 가능하다. 스킬 체인지가 없더라도 이 두 던전에선 웬만하면 한 칸 쯤은 맵병기로 대체하고 가자. 샌더 던전도 거의 직선맵으로 이루어져있기에 맵병기가 많이 환영받는다. 극단적으로 베히모스 심장부에서 노블레스가 한 서브스테이지에 한 번씩 에스카톤을 날려도 풀타 가깝게 맞을 정도로 맵이 가로로 길다. 다만 라녹스부터는 직선맵이 드물다.

리뉴얼 이후 거의 모든 맵병기는 거리비례 뎀감이 붙게되었다. 거리(또는 시간) 점감이 없는 맵병기는 ★표시. 하이퍼 액티브는 붉은 글자.

  • 아이샤 - 플라즈마 커터 ★[38], 어비스 앙고르(보이드 프린세스), 페이트 스페이스★(디멘션 위치)
  • 레나 - 피닉스 스트라이크(기본 전직), 슈터 데스티니(그랜드 아처), 카르마★(나이트 와처)
  • 레이븐 - 쇼크 웨이브 커터(블레이드 마스터)★
  • 이브 - 헤븐즈 피스트 스위퍼, 스페이스 렌치(코드 엠프레스)★, 에너지 니들스, 기가 스트림, 리니어 디바이더, 사이킥 아틸러리(코드: 배틀 세라프)
  • 아라 - 비연★(제천),기공파(명왕), 천년 여우(수라)
  • 엘리시스 - 세이버 : 익스팅션(+승리의 검 버프) ★(그랜드 마스터), 블레이즈 윙, 블레이징 댄스(블레이징 하트), 이젝션 버스터★(크림슨 어벤저)
  • 애드 - 팬저 버스터★, 팬텀 시커(마스터 마인드)
  • 루시엘 - 에스카톤, 캐슬 오브 아바돈(로열가드&노블레스), 다크 플라즈마★(데모니오)
  • 로제 - 레이저 라이플★, 오퍼레이션 레이즈★, 에인션트 트리거(스톰 트루퍼)
  • 탈 것(...) - 바람의 코우시카/오베론 680/나소드 배틀 기어/제트 스키/뽀첨지/세타 등의 C공격
최근 탈 것 맵병기의 경우 제트스키와 뽀첨지를 제외하고는 위력의 문제로 도태된 편이다.

맵병기 카테고리에 들어갈 수 있는 여러 스킬들 중에는 범위, 탄속, 데미지, 판정, 위력 등 성능상의 문제로 2군 취급을 받는 '준맵병기' 또한 존재한다. 보통 아래 단점중에서 두개 이상 해당되면 맵병기로 분류하지 않고 그냥 '범용성 좋은 스킬'정도로 구분한다.

  • 1군 맵병기와 비슷한 형태이지만 성능이 부족한 경우 - 어썰트 스피어 - 저지먼트(코드 : 네메시스), 맥시멈 스트라이크(디아볼릭 에스퍼)
  • 관통이 불가능한 많은 유도체를 사용하는 경우[39] - 가이드 애로우[40](그랜드 아처), 슈팅스타(데들리 체이서), 드레드 체이스(택티컬 트루퍼), 여우불꽃(수라), 퀀커러[41](루나틱 사이커), 소울 인페스트(루시엘)
  • 블랙홀을 사용하는 경우 - 윈드밀+a[42](로드 나이트), 파이널 스트라이크(인피니티 소드), 슈퍼 노바(디멘션 위치), 제네레이트 블랙홀(코드 : 네메시스), 저거넛 버스터(그랜드 마스터), 뉴트란 밤(애드)
  • 캐릭터의 좌우로 판정이 있는 경우 - 디멘션 링크 가디언(이브), 라이징 슬래시(룬 슬레이어), 레이지 커터(인피니티 소드), 판데모니움, 칼라드볼그 페인(아이언 팔라딘), 술법 : 폭풍(수라), 보이드 필드(디아볼릭 에스퍼)
  • 판정/범위가 부족한 경우 - 쇼크 웨이브 - 디바이더(블레이드 마스터), 카펫 바밍(택티컬 트루퍼), 무쌍참(제천), 플릭 샷(루시엘), 슈프림 퍼니시먼트(킬리아크&드레드로드), 양자 폭탄(스톰 트루퍼)
  • 시전 시간/선딜이 긴 경우 - 마르바스의 사선, 트와일라잇 저지먼트(로열가드&노블레스), M-137 게틀링 건(로제)
  • 캐릭터가 직접 이동하는 경우[43] - 윈드밀+a(로드 나이트), 블레이즈 스텝(엘리멘탈 마스터), 와일드 차지(레크리스 피스트)
  • 기타 - 랜드 디몰리셔(아이언 팔라딘)[44]

이하는 맵병기와 준 맵병기에 대한 여담 겸 특징이다.

  • 가디언을 제외한 스킬 모두 시전자 앞으로만 나아간다.
  • 플라즈마 커터와 기공파, 기가 스트림, 리니어 디바이더, 사이킥 아틸러리, 어비스 앙고르는 오로지 직선만 탄다. 쇼크 웨이브 커터는 타는 지형도 있고 안 타는 지형도 있다.
  • 기가 스트림, 리니어 디바이더의 경우 엘 분광결정을 이용한 증폭장, 혹은 분열장을 사용해야만 2층까지 닿는다. 분열장은 거리가 짧아진다는 단점이 있긴하지만..
  • 피닉스 스트라이크, 슈터 데스티니, 에너지 니들스, 에스카톤, 카르마, 천년 여우는 곡선을 타는 맵병기이다. 피닉스의 경우 고저차가 심한 2층 맵에선 사용하기가 미묘하지만 고저차가 적으면서 곡선이 많은 지역에서 사용하기가 수월하며 길을 따라가니 직선맵에서만 제한되는 거의 모든 맵병기들에 비해서는 가장 사용하기가 쉽다. 카르마나 에스카톤은 곡선 뿐만 아니라 조금 위로 올라간 지형(용의 둥지:나락 1존)도 타는 편. 에스카톤은 피닉스보다 X축이 좁아서 아쉬운 면이 있으며 나이트 와처의 카르마는 X축이 피닉스보다 더 우월하고 거리비례 뎀감도 없어서 피닉스의 상위 호환 맵병기이다.
  • 어비스 앙고르는 게임 내에서는 어지간한 스테이지 1개는 커버하는 범위를 가졌고, 사이킥 아틸러리는 실제로 x축이 무제한에 가깝다. 이 스킬 둘 다 빔이 두꺼워 3층까지 맞는다.
  • 탈 것의 경우 예전에는 몇몇 탈것들(코우시카, 오베론 등등)의 C스킬 데미지가 그 전성기 기가 스트림보다 더 강력하고 X축 범위도 넓어서 사기적인 성능을 자랑하고 있었으나 (특히 사신작할때) 2014년 11월 패치로 C공격이 MP 250으로 증가하고 일부 탈 것들의 데미지가 대폭 너프됐다.
  • 수라의 여우 불꽃은 모든 지형을 타는 유도기 이긴 하지만 불꽃의 인식범위가 그리 넓은편은 아니고 발사되는 속도도 느리다보니 몹들이 너무 멀리 배치되어있으면 불꽃이 서성거리다 사라진다.

3.5 그 외

  • 긍지
엘소드 내 모든 막장 플레이의 총칭. 단어의 유래는 본래 엘소드(캐릭터) 최악의 똥스킬이었던 언리미티드 블레이드와 그와 관련된 꾸준글이 시발점이었으나 아는 사람들끼리만 통하는 정도였고, 일반 유저들에게도 보급되는 원인이 된 것은 엘소드 첫 2차 전직의 신 스킬[45]이 추가 될 때, 즉, 청 등장시기 내외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이들 스킬 중 로드 나이트의 샌드 스톰은 '모래를 뿌려 상대의 시야를 가리는 비겁한 스킬'로 긍지 높은 기사 컨셉의 로나와 정면으로 충돌해 놀림거리가 되고 있었는데, 때문에 로드 나이트는 '모래기사', '모래요정', '긍지의 모래'라는 별명을 얻고 엘소드 내 설정충돌의 대명사가 되는 등의 인기(?)를 구가했다. 반면, 게임 내적으로 봤을 때, 당시 로나의 성능은 블레이드 마스터와 함께 엘소드 내 최약최악의 쓰레기 캐릭터 투톱으로, "니애미블1마", "니애비로1나"라는 등의 패드립이 서슴치않던 시대이기도 했다. 로나와 관련된 이 두가지 환경이 겹치고, 막장 플레이긍지의 각각의 사전적 의미가 공교롭고도 절묘한 시너지를 일으킨 결과, 로나의 상징이던 '긍지'라는 단어는 아이템이나 스킬세팅 등을 이용해 캐릭터를 고의적으로 약하게 만들어 게임의 난이도를 일부러 올리는 온갖 병신 같은 플레이, 변태적인 플레이의 상징이 되었다. 긍지세팅, 긍지스킬 등의 용어가 그 예시.
  • 구캐릭/신캐릭
종종 유저들 사이에서 '옛날 그 시절'(...)을 그리는 용도로 애매모호하게 사용되어오다가 2015년 4월 4일에 행해진 유저들 전담회에서 피디에 의해 '구 캐릭터들의 개편'이 나오면서 반쯤 공인화 된 단어가 되었다.
구캐릭에 대해서 어디서부터가 구캐릭이냐는 논란이 좀 있다.
  1. 구캐릭에 시작 3인방은 확실히 들어간다. 괜히 옛 가 들어간게 아니다.
  2. 레이븐/이브는 시작 3인방 바로 뒤에 나온 신캐이기에 자연적으로 합류한다.
  3. 이지선다 이후 최초로 등장한 엘리시스는 확실한 신캐로 나누는 데는 동의한다. 애드와 루시엘은 말할 필요가 없다.
  4. 아라는 기본 전직은 이지선다 이전이었으나, 명왕부터는 이지선다 후에 나왔고, 2014년 3캐릭터의 신전직에 포함이 되었기에 아무래도 신캐릭으로 구분된다.
대충 이런 기준들에 따라서 구캐릭 하면 이브 혹은 청으로 나눠지는게 대세. 이브는 레압 판매 시작과 특수기가 없었다는 걸 이유로, 청은 이지선다 실행 이전에 나온 최후의 캐릭터이고 3갈래 전직이 정착된 transform의 일원이기 때문을 이유로한다. 그리고 아바타를 나눠서 등장 시 엘소드~청 6명이 먼저 등장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엘소드~청까지를 구캐로 묶어놓는 사람들이 많은편이다. [46] 이 둘 사이에서는 기준이 애매모호하나 적어도 아라 이후부터는 신캐릭터 취급이 확실한 상황이다.
  • ~~소드
아래는 ~~소드 일람
  • 될소드
되다+엘소드. 운이 좋은 사람, 즉 엘소드에서 무엇이든지 되는 사람을 일컫는 말. 뜻이 반대되는 용어로는 안될소드가 있다. 이전에는 그냥 유저들끼리의 유행어였으나, 이것을 주제로 이벤트를 한 적이 있다.
  • 망소드
망겜+엘소드의 줄임말. 운영진의 개판 운영과 막장 패치+업데이드 + 버그로 인해 생겨난 용어이다. 다만 아래의 엘망겜과는 다르게 어느 순간 이후부턴 잘 안쓰인다.
  • 엘망겜 소드 + 망겜 의 합성어. 위의 망소드와 같은뜻. 엘소드 갤러리에서 자주 쓰이는 용어지만 거친 디시인사이드 용어였기 때문인지 타 커퓨니티에선 잘 안쓰인다. 참고로 엘갤에서 많이 쓰이기 때문인지 갤이 아는 곳에서 이 단어를 쓰면 갤러취급받는다(...)
  • 탈소드
엘소드/탈것 참고. 과거엔 엘망겜, 망소드와 더불어 ~~소드 인기 용어중 하나였는데 탈것이 하향되면서 존재감이 줄어들자 자주 쓰이지 않는다. 던전에서 탈것만 타고 다니는 사람들을 일컫는 말이다. 전직이 던전고인이거나(엠프, 인소와 같이) VIP권이 있는 저랩일 경우 탈소드를 하는 사람이 많은 편이다.
  • 버그소드
버그+엘소드. 게임상의 버그가 안드로메다급으로 많은데다 수정 안된 버그들이 수두룩해서 생겨진 용어.
  • 버스
고레벨 유저들(주로 만렙 유저들)이 일부러 저레벨의 유저들과 같이 해당 유저의 던전을 돌아주는 걸 말한다. 혹은 고강유저가 저강유저들과 같이 던전을 돌아주는 것을 뜻하기도 한다.(주로 시공, 비던 등)
주로 만렙 유저가 저렙인 친구의 레벨업을 도와주러 왔거나, 심심해서(...) 왔다거나, 레이드나 비던, 시공 돌고 뒤풀이로 온다던가, 지인이 템을 맞추는 것을 도와주러 온다던가, 그냥 아무 이유가 없다던가 ... 여러 이유로 버스를 태우러 오곤 한다.
페이타의 지하정원, 봉헌의 신전이나 벨더의 불타는 희망의 다리, 남쪽 게이트, 알테라의 알테라 코어등 구간이 길거나 보스의 패턴이 참 뭐 같아서 고생하는 곳에 만렙 유저가 버스태워주러 오면 참 고마운 유저들이라고 환영을 받곤 했다. 현재는 난이도 패치가 이루어지기도 하고 이벤트로 10강무를 막 뿌려대서 굳이 버스를 태워줄 이유는 없는 구간이다.
대부분은 3필 스킬들을 써서 보스를 끝장내기도 하지만 귀찮아서 하액 써서 화려하게(...) 보스를 끝장내려는 유저들도 많다.
  • 뻘폰
'뻘메'라고도 하며 뻘짓+메가폰의 합성어. 문자 그대로 별 의미도 목적도 없이 날리는 고메 메세지를 말한다. 한두 번 정도라면 그냥 눈살만 좀 찌푸리고 넘어가겠지만 저연령대가 많다는 엘소드 유저층의 특성상 소위 '맥전'부터 시작해서 별 의미 없는(즉 파티/길드채팅이나 귓속말로 해도 크게 지장없는 내용) 잡담, 심지어 섹드립까지 거의 여과없이 도배수준으로 올라오는 것이 일상인지라 많은 유저들이 뻘폰 공해를 매우 좋지 않게 보고 있다.[47] 정작 뻘폰러들은 '내돈 내가 쓰는데 님들이 뭔 상관?' 이라는 천민 자본주의적 성향을 보이고 있어서 아예 채팅창의 메가폰 탭 부분의 On/Off 기능 도입을 주장하는 사람들이 많다.젠카이노거리는 애들이 있다 카더라
  • 슈아 개념
슈퍼 아머 때 극딜이라는 뜻으로 대표적으로 슈퍼아머 타이밍에 딜을 넣으면 퇴장을 막을 수 있는 마그만타를 잡을 때 많이 사용되는 단어. 하지만 정작 일던에서 슈아 개념파티 만나는 건 하늘의 별 따기다. 시공의 경우도 슈아 개념 장착 안 한 파티원 만나면 보스가 셋이라는 말이 절로 나온다. 특히 도전에서 슈아 개념 장착 안 된 파티원이 있다면 그냥 나오자....
다만 현재는 유저들의 파워인플레가 심하기도 하고 마그만타가 퇴근하는 기준을 잠수함으로 많이 완화시켜놓기도 해서 2015년을 기준으로 어지간하면 마그만타가 퇴근하기도 전에 거의 2~3초안에 죽여버리기에 거의 사용하지 않는 단어다.
  • 신전직 (위의 구캐릭/신캐릭과는 다르다)
크게 두가지로 나뉘는데, 두 의미 모두 고루 쓰이고 있으며 특별한 대상을 뜻할 땐 2번 대상들이다.
  1. 한 캐릭터의 세번째로 가장 나중에 업데이트 된 전직들
  2. 엘소드, 아이샤, 레나, 레이븐, 이브, 청의 TRANSFROM 업데이트로 인한 세번째 전직 계열들
2번의 해당 캐릭터들은 기본적으로 두 가지의 전직만을 지녔다가 아라 업데이트 이전서부터 세 번째 전직들이 따로 생겨났기에 기존에 있던 캐릭터들보다는 해당 새로이 업데이트 된 전직들끼리 엮이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아라 이후의 캐릭터들이 세번째 전직이 업데이트 된다 하더라도 '신전직 라인'으로 불릴 가능성은 적었으나, 아라의 세번째 전직 소요-수라가 앞서 나온 세번째 전직들처럼 호불호가 갈리는 강한 요소들이 많고 미묘한 설정붕괴까지 곁들어지면서 모든 세번째 전직들이 신전직 라인으로 들어올 가능성이 생겼다(...)
창작계에서는 신전직 계열 자체를 싫어하는 TRAMSFORM 업데이트 전부터 플레이 해 온 올드비 유저들이 상당히 많다. 그 이유는, 본래 해당 캐릭터들은 Z와 X키를 기준으로[48] 안정적이게 캐릭터의 양면성을 보여줬는데 신전직은 그 요점을 무시했기 때문. '캐릭터의 새로운 면모'가 전체적인 전직의 컨셉이다 보니 사람에 따라서는 '캐릭터 붕괴'로도 볼 수 있는데, 몇 캐릭터들은 그것이 심하기 때문에 기본전직 캐릭터가 아닌 것 같다는 것이다.(대표적으로 레나의 '나이트 와처')
이에 대한 자세한 비판은 엘소드/설정, 엘소드/전직 항목 참조.
딱히 캐릭터 설정 붕괴건 외에도, 새로운 일러스트레이터들의 화풍체과 구 일러들과의 부조화 때문에 캐릭터가 동일 인물들이 아닌 것 같다는 의견도 꽤 된다.[49]
  • 엘슬아치(~~슬아치)
엘리멘탈 마스터+벼슬아치의 합성어. 특히 던전을 플레이하면서 기본기나 콤보, 그리고 다른 액티브/스페셜 액티브는 전혀 쓰지 않고 그저 가만히 마나가 모이면 무조건 블리자드 샤워 쓰기를 반복하는(일명 닥블샤) 유저들을 칭한다. 다른 뜻으로 엘마가 329 패치 전만 해도 최상위 캐릭터, 즉 '귀족'이라는 이유로 엘마부심을 부리며 타 캐릭터들(특히 남캐)을 부당하게 차별하는 등 행패를 부리는 무개념 엘마들을 지칭하는 의미이기도 하다. 보통은 후자의 무개념 엘마들을 가리키는 뜻으로 많이 쓰였던 편.[50] 한동안 게임 내에서 이들의 횡포가 유난히 심했던 탓에 엘마에 대한 유저들의 시선이 갈수록 따가워졌고, 결국 사실상 아이샤 캐릭터 전체에 대한 인식을 심각하게 악화시켰던 주범들이기도 하다.
한때는 무개념 양산형 엘마들이 워낙 득세했던 탓에 엘슬아치라는 표현이 엘마 전체를 싸잡아서 비하하는 표현으로 자리잡았고 따라서 엘마 유저들과 타 캐릭터 유저들 간에 분쟁도 잦았으나, 329 패치로 엘마가 여러모로 많이 너프되고 지위가 하락한 이후에는 엘슬아치들의 기세가 수그러들면서 한때는 잘 쓰이지 않는 말이었다. 하지만 2013년 1월 17일에 밸런스 패치가 시행된데다 1월 24일에 추가 상향이 되는 바람에 일각에서는 329 패치 이전의 엘슬아치들이 부활하는 게 아니냐며 우려하는 시선이 많았다. 결국 동년 스킬트리 개편과 함께 엘마가 가장 피해를 적게 받은 것도 모자라 상향까지 받았다는 사실이 밝혀지고, 이후의 패치에서도 하향은 커녕 직/간접적인 상향을 받으면서 엘슬아치 문제는 현재진행형으로 이어지고 있.... 었으나 2014년 5월을 기점으로 계속 하향되어 라이트닝 샤워는 정말 스턴 이외의 것을 기대해선 안될 정도로 데미지가 낮아졌으며, 이후의 밸런스 개편과 신캐릭터 양산으로 보이드 프린세스, 크림슨 어벤저, 디아볼릭 에스퍼등의 신흥 강캐들이 치고 올라오고 다른 캐릭터들도 만만치 않게 강해진데 따라 예전만큼은 못하게 되었였다. 그렇다고 해도 여전히 강캐이긴 했지만. 이후 ~~슬아치는 각종 캐릭, 직업 부심과 언론 플레이를 일삼는 유저에 대한 멸칭으로 굳어졌다.
대전에서는 더욱 깽판이 심해져서 대전 기준으로는 매미 엘슬아치를 다시 쓰는 추세. 다시 현재진행형이 되어버렸다. 물론 디에를 만나면 엘마 그런거 없댜 그래★비티↑ 버슷터!
  • 토르
11강 무기, 혹은 그 11강을 든 유저들을 일컫는 말. 패치로 인해 11강 전용 무기 이펙트가 추가되자 번개가 지지직하는 그 이펙트에 매료된 유저들에 의해 빠르게 용어가 정착되었다. 드립이 시작된 데에는 원인이 되는 스샷이 망치 묘양을 한 아이샤 글리터 헌터 스태프였던 탓이 크다. 12강 유저들은 핵토르라고 불리기도 하는 듯하다.
  • 중첩
전술되어있는 중첩과는 전혀 다른 의미이다.어찌 보면 비슷할지도 기본적으로 엘소드에서 스킬이 먹혔을 때는 3가지 중 하나인데, 대다수의 스킬은 그냥 먹히지만, 일부의 스킬들은 먹히지 않고 그냥 발동된다. 그리고 먹혀서 바로 나오진 않지만, 플레이어가 먹힌 스킬을 방출할 수 있는 스킬이 몇 종류 있는데, 이것이 바로 "중첩 스킬"이다.
하는 방법은 희망의 다리에서 떨어져서 스킬을 쓰거나, 가르파이 모래폭풍에서 폭풍에 달려가며 스킬을 시전하면 스킬이 먹히며 중첩이 된다. 칼루소 부족 마을에서 점프대에서도 가능하고, 엘리시온의 시티 외곽 등에 있는 점프대로도 가능하다. 희망의 다리에서 보다는 시티 외곽쪽이 훨씬 잘 된다.
참고로 레이븐 노전직의 세븐 버스트 등은 그냥 윗칸에서 아랫칸으로 떨어지기만 해도 중첩이 되어 어디서나 중첩이 가능하다.
  1. 단, 아무 변화가 없는 강화실패의 경우는 3강까지도 일어날수 있다.
  2. 전광판으로 10강, 11강, 12강, 13강 성공을 띄워주는 것도 다 이유가 있는 것.
  3. 사용불가를 제외한 강화 패널티를 막아주는 아이템. 단 11강 이상은 플루오르 수정
  4. 3:3이 AP를 더 많이준다.
  5. 게임 로딩창 tip에서 이름도 없이 나온다. 이러니 헷갈리지...
  6. 각성지속시간 스텟이 적용되므로 이 스텟에 투자했다면 최대 8초까지 더 늘어난다.
  7. 소인/거인의 비약을 먹고 풀리기 직전에 설치 오브젝트-일리피아 등-가 나타날 경우 찌그러진 타원형으로 나오는 경우가 많다. 풀리면서 몸이 바로 커지거나 작아지는게 아니기 때문.
  8. 150108 패치에서 "마법석 인챈트 명칭을 통일해서 쓰지 않은 부분이 있어 통일했다"라고 밝혔으므로 이를 정식 명칭으로 규정하고 위키 운영원칙에 따라 "소켓"이라는 용어를 "마법석 인챈트"로 변경한다. 다만 내용에서 사용하는 '소켓'이라는 용어는 아이템에 마법석을 인첸트 할 수 있는 공간을 뜻하는 용어로 게임 내에서도 계속 사용되고 있으므로 수정하지 않는다.
  9. 12강의 장비를 고급 인챈트를 할 때 이장비는 최고의 효과가 뜬다며 고급 인챈트가 되지 않는다.
  10. 예를들어 크리티컬의 경우 동 레벨 방어구 기준으로 저강에서는 0.5~1.5% 수준이 뜨지만, 고강으로 넘어가면 2% 이상이 매우 잘 뜬다.
  11. 전문직업인 연금술사의 고급 인챈트로 좀 더 잘 띄울수는 있으나 엘릭서를 필요로 한다. 덧붙이자면 레어 아바타는 최고 등급-추정 12강 이상-으로 취급하기 때문에 고급인챈트가 듣지 않는 대신 수치가 매우 잘 뜬다.
  12. 다시 말해, 듀얼 속성을 바르는 것보다는 각각 다른 속성을 발라주는 것이 더 이익이란 얘기다(…) 듀얼 했는데 속성저항이 75x2 이상의 수치가 아니라니…. 어찌 된거냐?!
  13. 보통과 어려움 난이도에서는 1개, 매우 어려움 난이도에서는 2개를(혹은 마스터) 달고 나온다.
  14. 모든속성 발동확률 2%증가. 즉,14%확률로 프로즌,8%확률로 피어싱이 발동된다는 소리. 트마프의 발동확률 15%와 비교해 봤을 때 프로즌의 확률이 1% 낮긴해도 8%의 피어싱 추가 데미지를 기대해볼수있다.
  15. 크리티컬(1.5배)보다는 데미지가 낮지만, 크리티컬은 적의 방어력에 영향을 받는다.
  16. 하지만 그 반동인지 마스터, 트리플로 가도 추가데미지 자체는 변동이 없다.
  17. 즉 피어싱에 의한 추가데미지도 액티브 스킬의 데미지 %를 적용받는다는 뜻. %가 높은 메가 일렉트론볼 등의 액티브 스킬로 맞아보면 무슨 의미인지 뼈저리게 느낄 수 있다(…)
  18. 이 각딜을 이용해서 대전에서 선타기로 활용하는것은 기본중의 기본이다.
  19. 예를 들어 알케미스트 풀셋이나 에이션트 풀셋을 착용하고 비약을 먹으면 각성할때 적용되는 체력/마나 보충 효과가 적용되지만. 효과들의 쿨타임도 동일하게 적용되니 주의.
  20. 단 버프스킬로 다른스킬에 더블어택을 부여하는 스킬등은 예외
  21. 첫 퀘스트는 적정레벨 던전 돌면 되지만 이후부터 사실상 만렙 컨텐츠 취급받는 비던을 돌라는고 하는등 유저들 혈압을 올린다.거기다 마지막 퀘스트는 시공을 끝까지 10번 돌라고 한다. 이건 뭐 그냥 현질하라는거네 만렙때나 도는 시공과 비던을 65때 돌라니 이건 미친 짓이야
  22. 과거에는 이미르의 시공, 윌리엄의 시공이 있었으나 현재는 모두 사라졌다.
  23. 던전에서는 보스룸은 '어차피 마지막'이므로 각성과 마나포션을 팍팍 써가면서 순삭시키는 행위를 할 수 있지만 여기서는 각성과 아이템의 사용에 있어 상당한 고민을 해야 한다는 점도 작용한다.
  24. 페이타 근위기사, 벨더 민병대, 글리터 헌터, 대폭설/큰불꽃, 갈라진 혼돈/뒤틀린 바람 세트
  25. 단 예외적인 경우가 존재한다. 한 예로 윈드 스니커는 다른 스킬들보다 네이쳐 포스의 엠회수 불가 때문에 구마목(타격당이기에 1씩 회복)선택이 높았었는데, 329 패치로 인해 네쳐포스에 엠회수가 생기고 구/신마목 상관없이 마목이라면 무조건 마나가 회복되는 양이 같아진지라 반드시 구마목을 고집할 필요는 없어져서 비교적 선택이 자유로워졌다.
  26. 간혹 '벤더스 목걸이'로 줄이기도 하는데, 문제는 이 경우에는 루벤 지역 보스템인 '벤더스의 목걸이'란 아이템이 또 따로 있기 때문에 역시 혼동된다. (참고로, 이건 물공/물방 20, 크리티컬 1%가 붙은 하위 호환이다..)
  27. 단, 코보라는 머릿말이 붙은 신마목은 대상이 아니다.
  28. 특이하게도 -코보-가 붙어있더라도 분해해서 재료로 사용 가능하다!!
  29. 여기에서 0.1, 0.01등은 앞의 0을 생략해 .1, .01등으로 표기하기도 한다.
  30. 그러나 100만ed밑으로는 1만ed를 1로 치는 경향도 있다. 예를들어 30만ed인경우 30으로. 이경우 시세에 따라 파악해야 한다
  31. 마공이 19000라면 마공 1.9라고 표기한다
  32. 주로 (레압)무기에 현마를 사용해 한 소켓칸에 크, 추, 극 중 한 가지를 12%를 띄운 것을 나타낸다
  33. A슬롯과 B슬롯으로 표기되며, 스페이스 바를 눌러 교체 가능. 1개권이 무려 8000원(...).
  34. 이는 현자의 마법석 자체는 거래가 불가능하다는 이유도 있다. 믿을 만한 사람에게 아바타를 넘겨 대리 현마작을 하고 돌려받으려면 레어 아바타가 아닌 이상 사실상 불가능 하다.
  35. 0.5초에서 1초 사이쯤 되는 시간이다.
  36. 예외로 애드는 각성시 딜이 아닌 경직이고 무적도 아니기에 사용하기 힘들다.
  37. 사실 맵병기는 확실하게 정의가 정해져 있지 않다. 카테고리의 명확한 기준은 오로지 X축 넓이 뿐이지만 대부분 유저들의 맵병기에 대한 인식은 한 맵을 아우르는 넓은 범위가 기준이다.
  38. 2015 리뉴얼 이후 x축이 심각하게 짧아졌다. 간헐천 중간보스 직전 구역에서 워터 슬라이드(...)타고 내려간 직후 플커를 쓰면 문 끝까지만 닿는 수준.
  39. 탄환이나 에너지장의 갯수가 정해져있어 처리가능한 몹의 수가 정해져있다던가 활용도가 낮거나, 속도가 느리다는 것 등등 때문에 한번에 수많은 적들을 노리기에는 무리가 있는 스킬들이다.
  40. 관통은 하지만 1회만 관통하며 시간 비례 점감도 존재한다. 또한 리뉴얼 이후 딜링기로서의 색채가 강해졌다.
  41. 비각성 한정
  42. 다른 스킬(e.g. 스파이럴 블래스트)을 이용해 윈드밀 사용 후 잔재한 몹을 처리하는 방식.
  43. 이 경우 큰 문제는 일으키진 않지만 1군이라기엔 일단 뭔가 애매하다. 일단 성능은 1군에 가깝게 낼 수 있다.
  44. 맵병기가 절대 아니지만 어째서인지 거리 점감이 있다.
  45. 샌드 스톰, 루나 블레이드, 팬텀 브리딩, 메테오 샤워, 아이레린나, 에어로 스트레이프, 기가 드라이브, 와일드 차지, 어설트 스피어, 아토믹 실드 및 패시브 각 1종
  46. 테니스같이 나중에 나오는 경우도 있긴 하지만 그건 엘소드~이브까지 이미 먼저 출시되었을 경우. 봄의 롤리타 같이 완전히 새로 출시된 아바타로 나오는 경우는 청까지 끊는게 보통이다.
  47. 특히 아이템 매매 목적으로 메가폰을 이용하는 사람들에게는 엄청난 민폐다. 뻘폰 도배 때문에 거래용 고메가 묻혀버리는 일이 다반사기 때문.
  48. 절대적인건 아니다. 대표적으로 이브는 Z가 기어타격, X가 일렉트론 볼 공격인데 일렉트론 볼을 강화한 전직은 신전직인 세라프 라인이다. 기실 모비와 레비 두 기어 공격을 강화하는 전직은 엠프레스와 네메시스 양쪽 다 아니라는게 함정(...).
  49. 실제로 제천 업데이트 이후 일러스트가 완전히 바뀐(수정이 아니다) 경우는 제천, 와처+다위(한세트), 베커, 택트, 수라, 아트인데 딱 보이다시피 6건중 4건이 신전직들이다. 심지어 수라의 경우는 유출된걸로 말이 많았다가 패치 당일에 바뀐거다(...). 임시로 넣었던 건지 유출된 스샷이 말이 많아서 바꾼건지는 모르겠는데, 제천의 경우를 보면 후자인듯.
  50. 전자의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마나 모이면 블샤'만' 쓰는 엘마의 경우 엘슬아치라기보다는 '양산엘마'라는 표현이 더 많이 쓰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