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프트 게임

1 상세

라이트 노벨 문제아 시리즈의 작중 용어.

기프트를 가진 자가 그 '은혜'를 이용하여 겨루는 신과 악마의 유희. 승자는 '주최자'가 제시한 상품을 얻을 수 있다는 심플한 구조로, 한가하기 짝이 없는 신불이 인간을 시험하기 위한 시련부터 커뮤니티의 힘을 과시하기 위한 게임까지 다양하게 이루어진다. 전자의 경우 자유참가지만 수라신불이 '주최자'인 만큼 흉악하고 난해하며 목숨을 잃을 수 도 있다. 하지만 그만큼 보상도 크며 새로운 기프트를 손에 넣는 경우도 있다. 후자의 경우 칩을 걸어야 하며 걸 수 있는 칩은 금품, 토지, 이권, 명예, 인간, 기프트 등.

게임 진행중 기아스 롤에 적힌 규칙은 절대적으로 지켜진다. 예를 들어 게임 조항 중 '지정된 무구로만 토벌 가능'이 존재하는 헌팅의 경우 어떠한 수를 쓰더라도 지정된 무구 이외로는 피해를 줄 수 없다. 또한 규칙에 속임수는 몰라도 거짓을 적는것은 불가능하다.

심판직이 존재하긴 하지만 그 수가 너무 적고, 애초에 판정같은 것은 모형정원의 중추쪽에서 자동적으로 해주기에 심판이 필요하지도 않다. 참고로 이 판정은 절대적이며 억지로 어기려고 하면 장렬하게 폭사하는듯. 작중에서 샐러의 게임이 클리어되자마자 열불나게 싸우던 쌍두룡과 요우를 얼음땡 멈춰버리고 승자 안내(...)까지 해주는걸 보면 완전 자동화인듯.

기프트 게임 중에 다소 무리한 요구를 해오는 경우에 마땅한 대처법이 없을 경우, 어디까지나 자신의 잘못[1]이지만, 클리어 조건이 누락돼있거나 하는 게임은 반칙패가 된다.[2]

제작조례가 있는데 이 중 절대적으로 지켜야 할 하나가 '기프트 게임의 신성을 해쳐서는 안된다'는 룰이다. 기존 게임의 이름을 내걸면 기존 게임에서 금지되는 사항은 써서는 안되고 오리지널 게임을 만들면 주최자와 플레이어간에 보상에 관한 인식차이가 발생해서는 안된다는 것.한마디로 노 게임 노 라이프 세계처럼 허술한 조약이 아니다 여기에 어긋나면 기아스 롤 자체가 작성이 되지 않는다. 다만 영격이 높으면 높을수록 밸런스를 주최자쪽에 놓을 수 있는듯. 또한 밸런스만 맞추면 되기에 극단적으로 주최자도, 참가자도 모두 불리한 게임을 만드는것도 가능하다.

이름 있는 게임은 대체로 실제 전승에 기반하며 특히 주최자 권한 게임이 그렇다. 주최자 권한의 게임을 다시 쓰려면 '시인' 이 필요하다. 시인이 아닌자가 억지로 기프트 게임을 리메이크하면 로직 오류로 장렬하게 산화한다. 이로 인해 기프트 게임의 신성을 범하면 천군의 토벌 리스트에 자동 등록.

본래 기프트 게임은 전부 3자리수 최강종들의 전능함에 기반을 한듯하며 영웅양산or마왕봉인을 위해 마구 만들어냈지만 되려 신령들의 전능함에 전능의 역설이란 비상신호가(....) 뜬 걸 보면 기프트 게임은 현재 그들 손 밖인듯.(...) 기프트 게임의 룰에 어긋나면 모형정원 중추에서 클레임이 들어오는 것, 기프트 게임 자체의 국지적인 반면 누구도 거역할 수 없는 절대적인 제한, 신들의 전능함의 또다른 반동이 전능의 일부라고도 불리는 1자리수의 퇴폐의 바람이란 것 등을 들어보면 기프트 게임이란 개념 자체가 1자리수의 무언가로 변질됐을 수도 있다.

보통 마왕의 주최자 권한으로 이루어지는 기프트 게임에는 게임 마스터(주최자)의 타도가 승리조건으로 들어있다. '끝내 영웅에게 타도당하는 것이야말로 마왕의 길' 이라는 신념 때문인 듯?

뱀발로 작중에 주최자 권한으로 발동한 게임의 제목은 대부분 영문으로 표기된다.

여담이지만 사실 작가가 정한 이 라노벨의 제목이 기프트 게임이었다. 그런데 편집자의 충돌로 수정번복하면서 문제아 시리즈로 바뀌었다.

2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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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1권

2.1.1 흑토끼가 클리어한 기프트 게임(가칭)

주최자를 비롯해 자세한 내용은 알 수 없으며 이 게임을 클리어해 받은 기프트로 흑토끼는 커뮤니티를 되살릴 인류 최고의 재능을 가진 문제아 3명을 소환할 수 있게된다. 다만 흑토끼는 그렇게 까지는 안 바라고 단순히 립서비스인 줄 알았다고(...)

떡밥을 봐서는 퀸 핼러윈 주최의 게임이었을 확률이 높다.

2.1.2 수신의 게임

세계의 끝에 사는 백야차의 권속인 뱀신(백설공주)이 이자요이를 상대로 주최한 시련으로 자세한 내용은 알 수 없으며 뱀신의 일격을 막아내는 것이 클리어 조건이었다. 이자요이는 일격을 받아내고 아예 뱀신을 쓰러트려 과잉클리어하였다.(...) 대가로 받은 기프트는 '물나무 묘목'이다.

2.1.3 그리폰의 고삐

「기프트 게임명 '그리폰의 고삐'

* 플레이어 일람
사카마키 이자요이
쿠도 아스카
카스카베 요우

* 클리어 조건
그리폰의 등에 타고 호반을 난다.

* 클리어 방법
'힘', '지혜', '용기' 중 뭔가를 그리폰에게 인정받는다.

* 패배 조건
항복, 또는 플레이어가 상기 승리 조건을 만족시키지 못했을 경우.

선서 상기 내용을 존중하고 긍지와 깃발과 주최자의 이름 아래, 기프트 게임을 개최하겠습니다.

'사우전드 아이즈' 印」

작중에서 카스카베가 '자신이 그리를 타고 산맥을 한바퀴 돌아 떨어지지 않으면 자신의 승리' 스러운 말을 하고 실제로 시행하여 이 게임을 클리어했기 때문에, 산맥 도는게 게임규칙인줄 아는 사람도 간혹 있다(...).

2.1.4 헌팅

「기프트 게임명 '헌팅'

* 플레이어 일람
쿠도 아스카
카스카베 요우
진 러셀

* 클리어 조건
주최자의 본부 안에 숨은 갈드 가스퍼의 토벌.

* 클리어 방법
주최자 측이 지정한 특정 무구로만 토벌 가능.
지정 무구 이외에는 '계약'에 따라 갈드 가스퍼를 상처 입힐 수 없다.

* 패배 조건
항복, 또는 플레이어가 상기 승리 조건을 만족 시킬 수 없게 된 경우.

* 지정 무구
게임 영역 내에 배치.

선서 상기 내용을 존중하고 긍지와 깃발 아래 '노 네임'은 기프트 게임에 참가합니다.

'포레스 가로' 印」

1권에 등장하는 쩌리게임이지만 어찌보면 기프트게임의 무서운 면을 보여준 게임. 규칙때문에 검을 쓰지 않는다면 그 이자요이조차 갈드를 이기지 못한다.

다만 이딴 교활한 꼼수[3]를 기아스 롤로 이용한 갈드는 정통파 플레이어에게 사라질 운명이었다고 하며 실재로도 그렇게 됐다. 애초애 마왕들의 유리함도 그 만큼의 패널티를 감당해서 나오는 마당에...

2.1.5 FAIRYTALE in PERSEUS

「기프트 게임명 'FAIRYTALE in PERSEUS'

* 플레이어 일람
사카마키 이자요이
쿠도 아스카
카스카베 요우

* '노 네임' 게임 마스터
진 러셀

* '페르세우스' 게임 마스터
루이오스 페르세우스

* 클리어 조건
주최자 측 게임 마스터를 타도.

* 패배 조건
플레이어 측 게임 마스터의 항복.
플레이어 측 게임 마스터의 실격.
플레이어 측이 상기 승리 조건을 만족시킬 수 없게 된 경우.

* 무대 설정 룰
주최자 측 게임 마스터는 본부, 백아 궁전의 최심부에서 나와선 안 된다.
주최자 측 참가자는 최심부에 들어갈 수 없다.
플레이어들은 주최자 측의 (게임 마스터를 제외한) 인간에게 모습을 보여선 안 된다.
모습을 보인 플레이어들은 실격이 되며, 게임 마스터에게 도전할 자격을 잃는다.
실격된 플레이어는 도전 자격을 잃을 뿐이지 게임을 속행 할 수는 있다.

선서 상기 내용을 존중하고 긍지와 깃발 아래, '노 네임'은 기프트 게임에 참가하겠습니다.

'페르세우스' 印」

특정한 증표를 얻기만 하면 누구나 도전할 수 있는 기프트게임. 게임 특성상 레이드 협동플레이로 진행해야한다. 몇명은 선두로 들어가 마스터에 대한 도전권을 잃고 먼저 하데스의 투구를 얻어다 주는식.

2.2 2권

2.2.1 조물주들의 결투

「기프트 게임명 '조물주들의 결투'

* 참가자격 및 개요.
참가자는 창작 계열 기프트를 소지.
서포트로 한 명까지 동행을 허가.
결투 내용은 그때마다 변화
기프트 보유자는 창작 계열 기프트 이외의 사용을 일체 금한다.

* 수여되는 은혜에 대하여
계층 지배자'인 화룡에게 플레이어가 희망하는 은혜를 진언할 수 있다.

선서 상기 내용을 존중하고 긍지와 깃발 아래, 양 커뮤니티는 기프트 게임을 개최합니다.

'사우전드 아이즈' 印
'샐러맨드라' 印」
「기프트 게임명 '조물주들의 결투'

* 결승 참가 커뮤니티
게임 마스터 '샐러맨드라'
플레이어 '윌 오 위스프'
플레이어 '라텐팽어'
플레이어 '노 네임'

* 결승 게임 룰
커뮤니티가 창조한 기프트를 놓고 겨룬다.
기프트를 완벽하게 다루기 위해 한 명까지 보좌를 둘 수 있다.
게임 클리어는 등록된 기프트 보유자의 손으로 할 것.
리그전을 벌여서 승리가 많은 커뮤니티가 우승.
우승자는 게임 마스터와 대치.

* 수여되는 은혜에 대하여
'계층 지배자'인 화룡에게 플레이어가 희망하는 은혜를 진언할 수 있다.

선서 상기 내용을 존중하고 긍지와 깃발 아래, 양 커뮤니티는 기프트 게임에 참가합니다.

'사우전드 아이즈' 印
'샐러맨드라' 印」
  • 결승전 제 1게임
「기프트 게임명 '언더우드의 미로'
* 승리 조건
1. 플레어이어 나무뿌리 미로에서 야외로 나간다.
2. 대전 플레이어의 기프트를 파괴.
3. 대전 플레이어가 승리 조건을 만족시킬 수 없게 된 경우(항복 포함).

* 패배 조건
1. 대전 플레이어가 승리 조건을 한 가지 만족시킨 경우
2. 상기 승리 조건을 만족시킬 수 없게 된 경우.

본래 치뤄져야 했던 나머지 게임은 마왕 페스트의 난입으로 확인불가.

2.2.2 달토끼와 이자요이의 달

「기프트 게임명 '달토끼와 이자요이의 달'

* 룰 설명
게임 개시 신호는 코인 토스.
참가자가 다른 참가자를 '손바닥으로' 붙잡으면 결판.
패자는 승자의 명령을 딱 한 번 강제로 듣는다.

선서 상기 내용을 존중하고 '흑토끼', '이자요이' 두 사람은 기프트 게임을 행합니다.」

결과는 무승부로 둘 다 강제명령권을 획득했다.흑토끼에게 이득 이후 이자요이가 가지고 있던 흑토끼에 대한 강제명령권은 웹에서 연재된 단편소설의 백야차 송별회에서 백야차의 괜한 분노를 잠재우기 위해(...) 이자요이가 건낸다.이때 백야차가 선보인 진짜 실력과 정체가 쓸대없이 흠좀무하다는 건 사족

흑토끼쪽의 명령권은 2~3권 사이에 이자요이 옷 갈아입히기 놀이에 사용됐다.뭐...라고...!

2.2.3 화룡탄생제 제반 사항

「§ 화룡탄생제 §

* 참가에 대한 제반사항란
1. 일반 참가자는 무대구역 안, 자유구역 안에서 커뮤니티 간의 기프트 게임 개최를 금한다.
2. '주최자 권한'을 소지한 참가자는 제전 주최자의 허가 없이 참여할 수 없다.
3. 제전구역 안에서 참가자의 '주최자 권한'의 사용을 금한다.
4. 제전구역인 무대구역, 자유구역에 참가자 이외의 침입을 금한다.

선서 상기 내용을 존중하고 긍지와 깃발과 주최자의 이름 아래, 기프트 게임을 개최합니다.

'사우전드 아이즈' 印
'샐러맨드라' 印」

본래 백야차의 주최자 권한을 활용하여 마왕의 습격을 방지하기 위한 룰이었다. 이때는 축제의 안정장치로서만 사용됐기에 틈이 있어 페스트는 '참가자'가 아닌 '작품'으로서 들온다는 맹점을 이용해 들어왔지만 좀 흠좀무한게 기프트 게임,주최자권한을 전부 봉인하고 일정영역을 봉쇄 버린다. 주최자권한이 시인의 손을 거쳐도 기본 골자는 남는 걸 생각해보면 백야차의 원래 주최자권한과 비슷할 거란 소리인데(...) 백야차가 마왕으로서 악용하던 시절엔 무슨 꼴이 낫을지(...)2문급 라스트 엠브리오를 상대해야 되는데 주최자권한을 못쓴다고?! 2권에서 지나가듯 나온 것이지만 10권에서 언급된 백야의 지평의 절대적 봉인에 관한 복선이었던 셈.

2.2.4 The PIED PIPER of HAMELIN

  • 개정전
「기프트 게임명 'The PIED PIPER of HAMELIN'

* 플레이어 일람
지금 시점에서 3999999외문, 4000000외문, 경계벽의 무대구역에 존재하는 참가자, 주최자의 모든 커뮤니티.

* 플레이어 측 게임 마스터(주최자 지정)
태양의 운행자, 성령 백야차.

* 주최자 측 승리 조건.
모든 플레이어의 굴복, 또는 살해.

* 플레이어 측 승리 조건
1. 주최자의 타도.
2. 거짓된 전승을 타파하고 진실된 전승을 내걸라

선서 상기 내용을 존중하고 긍지와 깃발과 주최자의 이름 아래, 기프트 게임을 개최합니다.

'그림그리모어 하멜른' 印」
게임 실행 직후, 흑토끼의 심판자 권한이 수리되어 아래 룰로 바뀐다.
  • 개정후
「기프트 게임명 'The PIED PIPER of HAMELIN'

* 플레이어 일람
지금 시점에서 3999999외문, 4000000외문, 경계벽의 무대구역에 존재하는 참가자, 주최자의 모든 커뮤니티.

* 플레이어 측 게임 마스터(주최자 지정)
태양의 운행자, 성령 백야차(현재 비참전이기 때문에 중단 시의 접촉 금지).

* 플레이어 측 금지 사항
자결 및 아군 간의 공격에 의한 죽음.
휴전 기간 중에 게임 영역(무대구역)에서 탈출을 금한다.
휴전 기간의 자유 행동 범위는 대제 본부 전영에서 사방 500미터로 한한다.

* 주최자 측 승리 조건.
모든 플레이어의 굴복, 또는 살해.

* 플레이어 측 승리 조건
1. 주최자의 타도.
2. 거짓된 전승을 타파하고 진실된 전승을 내걸라.

* 휴전 기간
1주일을 상호불가침 기간으로 설정한다.

선서 상기 내용을 존중하고 긍지와 깃발과 주최자의 이름 아래, 기프트 게임을 개최합니다.

'그림그리모어 하멜른' 印」
태양의 성령을 문답무용으로 봉인해 버리는 흉악한 주최자권한으로 신령이라고 해도 루키인데다가 커뮤니티 규모도 작은 페스트를 5자리수준으로 평가받게 했다. 본래 페스트가 흑사병의 신령으로서 하사 된 태양의 주권자들에 대한 복수의 권리로 주어진 것이지만 페스트는 이를 악용하여 마왕의 길에 들어섰다. 만약 이 주최자권한이 부활하면 2부에서 벌어지고 있는 2차 태양주권전쟁에 엄청난 복병으로 작용할수도...
클리어 조건은 가짜 전승이 그려진 스테인글라스를 깨부수고 진실된 전승의 스테인글래스를 지키는것과 게임마스터 페스트를 때려잡는타도하는 것. 노 네임은 이 두 조건을 모두 만족시켜 페스트를 예속시켰다.

2.2.5 기적의 운반자

「기프트 게임명 '기적의 운반자'

* 플레이어 일람
쿠도 아스카

* 클리어 조건
신질철(神珍鐵)제 자동 인형 '딘'의 복종.

* 패배 조건
플레이어 측 상기 클리어 조건을 만족시키지 못하게 된 경우.

선서 상기 내용을 존중하고 긍지와 깃발 아래, ' '는 기프트 게임에 참가합니다.

'라텐팽어' 印」

말이 기프트 게임이지 사실상 딘의 양도서류(...) 사실 모형정원 여명기까지 거슬러 올라가면 기프트 게임의 본래 목표는 영격의 흡수나 제압, 예속이 목표인 것 같으니 원래대로 쓴걸지도(...)
근데 잘보면 딘의 예속이 클리어 조건이였으니까 지배력이 없는 이자요이나 카스카베가 받았으면 어땠으려나 때려팼겠지

2.3 3권

2.3.1 호수의 꽃

『기프트 게임명 '호수의 꽃'

* 플레이어 이름
'노 네임' 사카마키 이자요이

* 게임 마스터
'트리트니스 폭포의 주인' 백설공주

* 클리어 조건
수선난화 봉오리를 손에 넣어 꽃피워라.

* 패배 조건
정오까지 플레이어가 승리 조건을 만족시키지 못했을 경우.
플레이어 측이 상기 승리 조건을 만족시킬 수 없게 된 경우.

* 무대 설명
참가자는 트리트니스 폭포에서 반경 1km 이상 나가선 안된다.
주최자는 게임 영역 안에 수선난화가 군생함을 보증한다.

선서 상기 내용을 존중하고 긍지와 깃발 아래, '노 네임' 은 기프트 게임에 참가합니다.

'트리트니스 폭포의 주인' 印」

클리어 조건인 수선난화의 개화는 수심의 큰 변화로만 일어나는데 게임 필드 내에는 강밖에 없어 그대로는 클리어가 불가능하다.

하지만 이자요이는 헤라클레스의 10가지 시련 중 하나인 '아우게이아스의 가축'의 일화와 같은 방법으로 클리어 뱀신 백설공주를 예속시킨다.

2.4 4권

2.4.1 SUN SYNCHRONOUS ORBIT in VAMPIRE KING

『기프트 게임명 'SUN SYNCHRONOUS ORBIT in VAMPIRE KING'

* 플레이어 일람
짐승의 띠에 휘감긴 모든 생명체.

※ 다만 짐승의 띠가 소실된 경우, 무기한으로 게임은 일시 중지 된다.

* 플레이어 측 패배 조건
없음 (사망도 패배로 간주하지 않음)

* 플레이어 측 금지 사항
없음

* 플레이어 측 패널티 조항
게임 마스터와 교전하는 모든 플레이어는 시간제한을 설정한다.
시간제한은 10일 단위로 리셋되어 반복된다.
페널티는 '꼬챙이에 꿰이기', '책형', '화형' 에서 랜덤으로 선출.
해제방법은 게임 클리어 및 중단되었을 때에만 적용.

※ 플레이어의 사망은 해제 조건에 포함되지 않고 영속적으로 페널티를 받는다.

* 개최자 측 승리조건
없음

* 플레이어 측 승리 조건
1. 게임 마스터 '마왕 드라큘라' 의 살해.
2. 게임 마스터 '레티시아 드라쿨레아' 의 살해.
3. 분쇄된 별하늘을 모아 짐승의 띠를 옥좌에 바쳐라.
4. 옥좌에 바로잡힌 짐승의 띠를 길잡이 삼아 사슬에 매인 혁명주도자의 심장을 쏴라.

선서 상기 내용을 존중하고 긍지와 깃발과 개최자의 이름 아래, 기프트 게임을 개최 합니다.

' ' 印』

창안자는 페스트,베저,라텐의 소환자이기도한 그림그리모어의 마왕 유흥업자(스토리텔러)로 4권까지 나온 기프트 게임 중 가장 흉악한 내용과 스케일을 자랑한다. 주최자측의 승리조건을 없앤 대신 참가자측의 페널티를 극대화시킨, 일반적인 기프트게임의 의의에서 벗어나 오로지 참가자를 죽이기 위해 만들어진 게임이다. 사용자를 거의 무기한에 가깝게 별과 동등한 질량을 가진 최강종으로 현현시켜 버리는 점에서 꽤 강력한 주최자권한.

무기한 연기로 봉인되어 있던 게임이지만 마왕연맹 '우로보로스'의 흉계로 언더우드에서 발동된다. 스토리텔러가 본래 레티시아가 모형정원의 기사로서 가진 주최자 권한에 더해 블러드 가시공의 일화와 태양의 주권으로 리메이크한 것으로 보인다.

클리어 조건은 성 위의 마을들에 숨겨진 별자리의 조각을 모아 완성시키거나, 거룡을 역시 레이드때려잡는 것이다. 클리어 조건은 4개나 되지만 그 중 3개가 중복서술인 게 함정. 혁명주도자의 혁명은 반란군을 내분시키기 위한 함정으로 본래 혁명이 아닌 별의 공전주기를 나타내는 단어다.

원래 자신을 배신한 흡혈귀들을 죽이기 위해 만들어진 게임인데, 조건 1,2,4를 클리어하기 위해서는 최강종인 거룡을 잡아야 하며, 그나마 무난한 난이도의 조건3으로 클리어하면 게임필드 주변의 대천막이 개방되어 흡혈귀들은 몰살당한다. 게다가 거룡의 심장위치를 아는 것도 문제인데 이를 확인할수있는 시점은 거룡의 소환이 취소되기 시작할 때로 3을 클리어해서 어쨌든 모형정원 대천막을 어쨌든 열어야한다(...)한마디로 반란군이 살아날 길 같은 건 없었다.(...)고문+희망고문

그 카나리아조차도 별과 같은 질량을 가진 것으로 묘사되는 거룡 자체를 일격에 죽일 재간은 없어서인지 모형정원을 둘러싼 별자리들를 모두 추락시켜서[4](...) 게임을 무기한 연기시켜 버렸다.그게 더 대단해 보이는데 어떻게 한거야

2.5 5권

2.5.1 히포캠프의 기수

「기프트 게임명 - 히포캠프의 기수」

* 참가자 자격
1. 수상을 달릴 수 있는 환수와 기수(비행은 불가)
2. 기수, 기마를 강가에서 서포트 하는 자를 2명까지 선출할 수 있음
3. 본부에서 해마를 빌릴 경우 커뮤니티의 여성은 수영복 필수 착용 왜 굵은글씨냐 알면서

* 금지 사항
1. 기마에 위해를 가하는 행위는 모두 금지.
2. 물 속으로 뛰어든 자는 낙마 처리하여 실격패.

* 승리 조건
1.언더 우드에서 격류를 거슬러 올라 해수의 과일을 수확
2. 가장 빠르게 달려온 자가 우승

선서. 상기의 내요을 존중하며, 긍지를 깃 아래 내걸고 각 커뮤니티는 기프트 기임에 참가합니다.

드레이코 그라이프 연맹 인

언뜻 보기엔 잘 짜인 규칙이나, 잘보면 의외로 허점이 많다.
대표적으로 페이스리스는 기마가 아닌 기수의 옷을 찢어버려 탈락하게 만들었다(...).
그 외에도, 가능한 지는 둘째치고 격류를 죄다 얼려 버리거나 혹은 격류의 물을 막거나, 해수의 과실을 죄다 없애버릴 경우 어떻게 되는지 불명.

2.6 7권

2.6.1 Tain Bo Cuailnge

『기프트 게임명 'Tain Bo Cuailnge'

* 참가자 측 게임 마스터
“사카마키 이자요이”

* 주최자 측 게임 마스터
“ ”

* 게임 영역
“황염의 수도”를 중심으로 한 반경 2km

* 게임 개요
※ 본 게임은 주최자 측에서 참가자 측에게 이루어지는 약탈형 게임입니다. 이 기프트 게임에서 이루어지는 온갖 약탈이 이하의 조건으로 이루어지는 한 죄를 묻지 않습니다.

조건 그 하나: 게임 마스터는 일대 일의 결투로 자웅을 가린다.

조건 그 둘: 게임 마스터가 결투하고 있을 때에는 온갖 약탈이 가능하다. (사상불문)

조건 그 셋: 참가자 측의 남성은 결투가 이어지는 한 체력 소비를 배로 한다. (이례 있음)

조건 그 넷: 주최자 측 게임 마스터가 패했을 시에는 조건을 역전 한다.

조건 그 다섯: 참가자 측 게임 마스터가 패했을 시에는 해제가 불가능 하다.

조건 그 여섯: 게임 마스터는 게임 영역에서 이탈하면 강제로 패배한다.

* 종료 조건
두 진영의 게임 마스터의 합의가 있을 경우에만 전쟁종결이 된다.
게임 마스터가 사망했을 시, 살아남은 게임 마스터의 합의로 종결.

선서 상기 내용을 존중하고 긍지와 깃발 아래, “우로보로스”연맹은 게임을 개최합니다.

' 우로보로스' 印』

3,4권에 나온 거인들의 '침략의 서'를 전하가 원전후보자의 힘으로 강제(?) 발동시킨것..허나 결판은 나지 않고 아지다카하의 부활로 게임은 급하게 철회된다.

쿨리의 가축약탈의 전승(쿠 쿨린 항목 참고)에서 나온 주최자권한. 시간이 갈수록 남성들이 약해지는 여신의 마법으로 용사들이 약해졌고 쿠 쿨린만이 멀쩡했다는 전승에서 나온 것인듯 하다. 신기하게 잭은 예외였는데고자? 사실 잭은 주최자권한을 펼쳐 영격을 증폭시키고 있었기 때문에...

2.6.2 Jack the monster

기프트게임명 "Jack the monster"

참가자격

·* 상대가 아이에 대하여 살상력, 혹은 악행을 저지른 자.

승리 조건

그 첫번째: 주최자 "펌프킨 더 크라운"의 타도.

그 두번째: 역사를 해석하여 "잭"의 비밀을 풀어라.

패배조건

그 첫번째: 플레이어는 게임 마스터에게 살해당하면 패배.

그 두번째: 게임 마스터는 자신이 누구인지 밝혀질 때마다 힘을 잃게되고, 최후에는 패배한다.

선서 참가자격을 충족한 자에게 실행하는 한, 이 게임이 정당함을 보증합니다.

"성 베드로" 인』

잭 오 랜턴의 기프트 게임. 7권에서 혼세마왕에서 행해졌다. 작중 처음으로 올바르게 사용된 주최자권한(...). 그러나 아지다카하의 출현에 의해 마왕연맹이 일시후퇴하면서 게임이 미결된 체 남아버린다. 잭은 이후 이 게임을 아지다카하에게 걸기 위해 베드로에게 허가를 받아 패널티를 극복하고 시인 우솝의 손으로 게임 리메이크를 받아 난이도를 더욱 낮추는 대신 영격을 한계까지 강화시킨다. 이때 속도만은 이자요이와 교류를 능가.

잭의 정체를 밝힐수록 잭의 영격과 그 불사성이 사라져가며 마지막에는 패배시킨다. 클리어조건은 "잭이 잭 더 리퍼가 아니라 그들의 죄를 짊어진 처형인이자 광대 잭 더 크라운이다." 라는 사실을 밝히면 클리어되는듯. 잭을 엑시큐터(처형인)이라고 칭하자마자 불사성을 잃어버리고, 후에 잭 더 리퍼가 아니라는 사실만 밝히자 게임이 거의 클리어된다.

9권부터는 GREEK MYTHS of GRIFFIN과 엮어 시행되고 페르세우스에서 항성(알골은 항성이다)의 주권을 뜯어와서(...) 거대한 게임판을 구현하는 것으로 강화시켰다. 그러나 게임구조상 10권에서 게임이 풀려가기 시작하여 잭은 재생능력에 지장을 생기고 11권에서는 불사능력을 상실.

이후 잭이 임의로 강제 리메이크하여 로직붕괴가 일어난다. 어떤 규칙을 썼는지는 모르지만 자신을 아스트랄화 시켜 아지 다카하의 심장을 드러나게 하는데 성공한다. [5]

2.7 8권

2.7.1 Aksara

아지다하카의 기프트 게임(?)으로 사실 게임이랄 것도 없는 것이다.

주최자도 참가자도 개요도 존재하지 않고 Aksara(惡)라는 날인만이 적혀 있으며 그 이유는 천지가 형성된 날부터 세상의 모든 이에게 뿌려진 계약이기 때문에 설명조차 필요없다는 식이다.

클리어 조건이 '승리'라는, 작중 등장한 게임중에서 가장 간단명료하지만 상대를 생각하면 가장 어려운 게임이다.[6]

2.7.2 나는 세계 제일의 일벌레

첫 번째의 나는 세계 제일의 일벌레!

누구의 손도 빌리지 않아도 움직이고 움직이고
계속 움직여!

너무나 움직여서, 첫 번째의 아빠도 매우
기뻐하지!

하지만 어느날, 그것이 거짓말이라고 들켜
버렸어.

첫 번째의 나와 아빠는, 거짓말이 들켜서
부서져 버렸어.

두 번째의 나는 세계 제일의 일벌레!

친구가 손을 빌려줘서, 움직이고 움직이고
계속 움직였어!

너무 움직여서, 다음 아빠도 매우 기뻐했지!

하지만 어느날, 그것이 가짜라는 걸 들켜
버렸어.

하지만 두 번째의 나와 아빠는, 친구 덕분에
계속 일할 수 있었어.

세 번째의 나는 정말로 일벌레!

아직 태어나지 않았지만, 영원히 일해!

빨리 태어나라! 빨리 태어나라! 모두에게
계속 그런 말을 들었어!

하지만 어느말, 내가 태어나지 않는다고
들켜 버렸어.

그래서 세 번째의 아빠는, 세 번째의 나를
포기했어.

하지만 그런건 용서할 수 없어! 많은 아빠가
나를 기다리고 있어!

재산도! 명성도! 인류의 꿈도! 내가 태어나면
손에 넣을 수 있어!

그러니까 부탁해...나를 포기하지 말아줘....!

설령, 진실이 대답이라도.....!"

8권에 수록된 단편집(4~5권,5~6권 사이 시점) 언더우드의 구석에서 라스트 엠브리오 코펠리아(영구기관)를 같은 라스트 엠브리오 엔드 엠티너스(퇴폐의 바람)으로 봉인하고 있던 기프트 게임. 게임 내용은 각각의 영구기관의 대한 은유이며 클리어조건은 제 3종 영구기관의 완성. 내용중에 제 2종 영구기관이 가짜라고 밝혀졌지만 '친구덕에 계속 일할수 있게 되었어' 라는 구절이 나오는데, 이는 문제아 세계관에서 존재가 한번 부정되었다가 다시 재확인된 '맥스웰의 악마'에 대한 은유인듯 하다.

완성시키는 것이 불가능한 제3영구기관을 완성시키라는 클리어 할 수 없는 패러독스 게임. 노네임이 딘의 신진철을 이용하는 것으로 코펠리아를 어느정도 완성시켰다지만 기프트라는 치트를 썼고, 그렇게 완성시킨 코펠리아도 제 1종 영구기관에 불과한데 어째 클리어가 됐다...? [7]

2.8 9권

2.8.1 Raimundus Lullus

『 기프트 게임명 "Raimundus Lullus"

참가자격B: 선한 자.

적대자: 위대한 자.
계속하는 자.
힘있는 자.
지혜있는 자.
의지있는 자.
덕이 있는 자.

패배조건: "계약 서류"의 분실은 자격의 박탈에 상당.
승리조건: 모든 "를르스의 원반"을 결합해, 진리되지 않을 영광
을 손에 넣어라.

게임보충: 모든 참가자의 준비가 성립되는 대로 게임 개시.
게임의 종료는 모든 참가자의 패배했을 경우.

선서 상기를 존중해 명예와 깃발아래, "사우전드 아이즈"는 기
프트 게임을 개최합니다.
"사우전드 아이즈"印』

외전권에 나온 기프트 게임 3권에서 잠시 언급되는 금전력을 겨루기 위한 상업관련 계열의 기프트 게임 중 하나다.[8] 궁극의 연금술을 뜻하는 표면적인 제목은 페이크로 돈을 불린다는 의미이다. 서로 가지고있는 원반에 해당되는 조건에 따라 리틀 게임으로 승부한다. 보상 기프트외에도 계약서류격인 황금원반은 참가상이다

2.8.2 캔들 더 코스트 타운

『 기프트게임 "캔들 더 고스트 타운"

·참가 자격
1, 참가비는 "사우전드 아이즈"가 발행한 동화를 한 장 (10세
미만은 무료)
2, 참가자는 미성년이다.
3, "윌·오·위스프"의 초대장을 지참하고 있다.
·플레이어측 승리 조건
1, 고스트 타운에서 배회하고 있는 랜턴의 사역마로부터 보석
을 빼앗는다
2, 보석의 종류로 증여되는 기프트가 다르다 (각 참가자에게
하나의 보고 수여)
3, 잭·오·랜턴으로부터 보석을 빼앗은 사람에게는 특별 기프트
를 증정

·플레이어측 패배 조건
1, 한시간 이내에 보석을 하나도 손에 넣을 수 없는 경우.

선서 상기를 존중해 명예와 깃발 아래, "윌 오 위스프"는 기프
트 게임을 개최합니다.
"윌 오 위스프"印』

미성년자들이 참가하여 사역마로부터 보석을 빼앗는 게임. 참고로 특별 기프트를 얻으려면 잭을 잡아야되는데, 문제는 잭이 순간이동을 한다! 더럽다 잭 더러워 참고로 보석은 그의 머리속에(!!) 들어있던 모양. 불사라서 상관은 없지만 일단 잡아서 머리를 쪼개야 한다. 미성년자가
여담으로, 제일 작고 느린 랜턴들을 잡고 얻은 보석으로는 어린이용 과자밖에 못 얻는 모양이다.보석 들고 튀는게 더 낫겠다.

2.8.3 청동의 괴조(스팀 팔로스)

『 기프트 게임: "청동의 괴조(스팀 팔로스)"

참가자: 자유 참가.
(단, 참가자는 죽음을 두려워하고 있다)

승리조건: 청동으로 만든 스팀 팔로스의 날개를 가지고 돌
아간다.

패배조건: 승리 조건을 채울 수 없는 경우.
(사망도 패배와 같다)

룰 개요
1, 청동이 일정 이상 모이면 게임 종료.
2, 은(銀)의 날개를 가지고 온 사람에게는 은상이 있다.
3, 참가자는 가지고 온 동(銅)·은의 날개를 주최자에게 기여
하는 것(밀수는 엄벌이 있다)
4, 주최자는 가지고 온 동·은의 날개의 값에 알맞는 기프트
를 하사한다.
5, 참가자가 사망했을 경우, 사후의 영격은 그리스신군에 맡
긴다.

선서 상기를 존중해 명예과 깃발아래, "케뤼케이온"은 기프트
게임을 개최합니다.
"케뤼케이온"印』
케뤼케이온에서 자신들의 동화나 은화에 쓸 스팀 팔로스의 깃털을 공수하기 위해 개최한 게임. 히드라의 독이 뭍은 화살에 몰살당한 전승때문에 독화살에 약하다고 한다. 기프트게임중 죽으면 그 영격이 그리스 신군에 맡겨진다는데 아마 하데스한테 보내지는듯. 강제개종

2.9 10권

2.9.1 GREEK MYTHS of GRIFFIN

『 기프트게임명 "GREEK MYTHS of GRIFFIN"

참가자격

* 대상이 침략자여야 할것(침략자의 정의는 계약서의 제작조건에 정해지도록 한다)

승리조건

그 첫번째: 주최자측의 "보물의 보호자"의 타도

그 두번째: 보물의 위치를 밝혀내고, 자신의 용기를 보여라

패배조건

그 첫번째: 보물의 파괴(주최자측이 의도적으로 파괴를 할 경우 참가자측의 승리가 된다)

그 두번째: 플레이어가 전멸하고 전투불능이 됐을 경우

※페널티 조항

첫번째: 플레이어측은 "보물의 위치"외에서는 주최자측과 전투를 행하는 것을 금한다

두번째: 플레이어측이 금칙을 범했을 경우 주최자측은 임의로 기프트를 하나 봉인 가능

세번째: 플레이어측이 금기를 세 번 어겼을 경우에는 무기한으로 구속한다.

네번째: 이 페널티들은 승리조건을 만족할 경우 해제된다

승리보수

첫번째: 플레이어는 주최자 측에 임의의 보수를 요구할 수 있다(영격의 제한을 넘어 설 경우 불가)

두번째: 주최자가 플레이어 측을 침략자로서 구형이 가능.

선서

참가자격을 충촉한 자가 실행하였기에, 이 게임의 정당함을 보증합니다

그리스 신군 임시대표 "케리케이온" 인』

본래 그리핀의 용뿔에 딸려오는 대 거인용 주최자 권한. 200년전에 사용되지 않은 것은 이 탓.

현재는 이솝에 의해 침략자의 정의를 더욱 확장시켜 리메이크한 것이라고 한다. 1830년 런던 의회에서 그리스 독립을 재정한 것에서 신들의 외교를 담당하는 헤르메스를 연상하고 1873년부터 시작된 대공황을 막기위해 런던 은행에 케뤼케이온의 지팡이가 사사된 것까지 추론해내야 고난이도 게임.

풀이상 나올수 있는 답이 복수이기에 오답을 2번까지 허용하는 룰이다. 원래는 좀더 난이도가 높았다고 하지만 1870년도를 배경으로 하는 잭의 게임과 얽힌것이 패인으로 작용해 노페널티로 클리어. 이솝 의문의 1패클리어 조건은 황금의 상징인 퀸 핼로윈의 깃발을 런던 은행에서 찾는것. 만약 발동했으면 아지다카하를 봉인해 버릴수 있었다고 언급되지만 결국 천의 마술을 가진 아지다카하에게는 어림없었다(...)

2.9.2 GROUND COVER on the MOON SEE

『 기프트 게임 명 "GROUND COVER on the MOON SEE"

나에게는 부끄럼쟁이 28명의 형제가 있다.

그들이 모습을 보이는 건 밤의 장막이 내려왔을 무렵.

같은 얼굴의 형제들은 서로를 싫어하여 손톱을 들이대고 저주의 말을 한다.

바다의 수면을 휘저이며, 해질녘의 이슬이 되어 사라져 간다.

두 사람이 사라지면 모래를 삼키고.

네 사람이 사라지면 돌을 먹고.

여섯 사람이 사라지면 바위를 씹고.

여덟 사람이 사라지면 흙을 묻고.

열 명이 사라지면 숲이 마르고.

열두 명이 사라지면 산하를 뒤엎는다.

열네 명이 사라질 무렵, 하늘과 땅에는 우리밖에 남지 않는다.

천지일체를 한탄한 나는 아마노이와토를 열고, 새로운 형제들을 부른다.

두 사람을 불러 산천을 만들고,

네 사람을 불러 숲을 가꾸고.

여섯 사람을 불러 땅을 보살피고.

여덟 사람을 불러 바위를 쌓으며.

열 사람을 불러 돌을 쌓고.

열두 사람을 불러 모래를 붓는다.

열네 사람을 부를 무렵, 우리 형제는 새로운 저주의 말을 한다.

진정 하늘과 땅을 나누지 않으면 새로운 해는 뜨지 않으리라.

무모한 우리를 무찌르고, 윤회의 나선을 부셔라.

"북해대성" 인』

10권에서 교류가 아자다카하에게 건 기프트 게임. 교류를 한정적으로 성령화시킨다. 참가자에게 게임 진행중 초중압을 부여하며, 달의 운행에 따른 바다의 흐름의 해석에 대한 게임이라 추측. 중력조작은 달토끼들의 호스트마스터의 모조품이라고 한다.

계약 서류의 시는 바다에 비친 달의 모습의 은유로, 마지막 줄은 달의 주권이자 교류의 의안인 '신월'의 파괴를 의미한다. 즉, 교류에게 가까이 접근해 안대를 벗기고 의안을 부수어야 클리어 조건이 충족 되지만 이는 페이크. 부수는 순간 교류는 월룡화하고 맞대결에 들어가야 한다(...)당하는 입장이 되면 소년만화 최종보스랑 대결하는 느낌이 들듯

아마 클리어 방법을 알았어도 초중력은 기본적으로 펼쳐지고 교류는 되려 최강종 수준으로 강화되니 실행할 수 있는 이는 별로 되지 않을듯.불가능 게임 다만 아지다카하는 초월적인 신체능력으로 초중력은 무시해버리고 월룡화하더라도 아베스타 혹은 그냥 힘으로 충분히 상대가 가능해서 사라와 잭의 게임만 풀고 사실상 이 게임 자체는 교류가 알아서 나올때까지 무시해버렸다(....)교류 안습 역시 각하

태양룡, 월룡, 신룡이 다모인 19세기 런던

잭의 게임판은 오늘도 부숴집니다.
  1. 하늘을 나는 상대와 싸워야 하는 상황에서 자신은 날지 못하거나, 불사를 죽여야 하는 상황에서 죽일 방법이 없다거나. 개중에는 클리어가 불가능한 패러독스 게임도 존재한다.
  2. 애초애 기프트 게임이라것은 인류사 고찰을 통해 나온 것인데 패러독스 게임이라는 것은 애초부터 관측되지 않는 인류사를 고찰한 것이란 소리이며 클리어 되기 전에는 게임이라기 보다는 봉인술식으로 취급받는 것 같다. 요컨데 클리어 조건은 존재하나 과정을 절대로 알수 없는 것.
  3. 초보자인 아스카와 요우가 게임 내용을 확인도 안하고 승낙해서 가능했던듯.
  4. 짐승의 띠란 황도 12궁의 은유.
  5. 이후, 잭 본인의 영격은 티끌 하나조차 남기지 않고 소멸했다. 영격이란 영혼,정체성과 동일하기에 특수한 공적이나 시스템을 이용하지 않는이상 복구가 불가능 할듯.
  6. 심지어 아지다카하는 절대악의 진실을 밝히지 않으면 불사다! 한마디로 사실상 패러독스 게임이다.
  7. 실제론 신진철을 이용했기에 인류의 힘만으로 도달한것도 아니고, 애초에 제 1종 영구기관을 완성한 것인지라 클리어가 아니었다. 허나 클리어 실패 후 엔드 엠티너스가 쫓아 오던중 이자요이와 접촉하면서 이자요이 체내의 제 3종 영구기관을 인식하고 게임이 클리어되었다.
  8. 애초애 신불들에겐 금전 그 자체로선 무의미하다. 더불어 돈의 흐름은 신앙과 통하는 면이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