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개
종합편성채널 채널A에서 2012년 12월 24일부터 2013년 10월 8일까지 방송된 전 시사 프로그램. 원래 오후 5시에 방송되던 박종진의 쾌도난마가 시간대를 저녁 8시 40분으로 옮기면서 이 시간대에 김광현의 탕탕평평이 대신 투입되어 방송되었다. 2013년 5월 당시 방송 시간은 매주 월, 화, 수, 목, 금요일 오후 4시 50분부터 1시간 동안이었다. 진행자는 김광현 보도본부 산업부장.
방송 내용은 종편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시사대담 프로그램이다.
2 사건사고
2013년 5월 15일, 5.18 민주화운동 당시 광주에 남파됐던 북한 특수군 출신이라고 주장하는 탈북자의 인터뷰를 방송하면서 역사왜곡내용을 방송하였다. 5.18 북한개입설 보도사건(5.18 역사왜곡/채널A) 참고 바람. 같은 날 TV조선 역시 똑같은 내용의 시사방송을 냄으로써 국민들에게 쌍으로 욕을 얻어먹게 되었다.
결국 여론의 반발에 사과방송을 내보내긴 했으나,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서 법적 제재를 결정하자 채널A의 보도국장이란 인물이 "북한군이 개입 안했다는 증거가 어디 있냐?"라면서 방통위원들에게 대드는 사태가 벌어지기까지 했다. 결국 사과는 생쇼였다는 걸 증명한 셈.
결국 보도국장이 5.18 묘지에 참배하겠다고 뒤늦게 진화에 나섰지만, 5.18 관련단체들은 쇼하지 말라며 거부하였다.
결국 2013년 6월 13일 방송통신심의위원회로부터 경고 및 관계자 징계를 받았다. 기사
3 개편
2013년 7월 1일부터 김광현이 진행자 자리에서 물러나고 방송 이름도 탕탕평평 으로 변경되었다. 방송 시간도 오후 2시 10분으로 옮겨졌으며, 원래 시간대에는 박종진의 쾌도난마가 방송된다.
2013년 10월에는 이언경의 직언직설과 합하여 뉴스특보가 되었다. 특보가 아닌 정규 뉴스 프로그램의 이름이 뉴스특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