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오타키 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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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말 하지마.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연습하면 돼. 지금 포기하면 거기에 그치는 거야. 나도 처음엔 너무 못했었는데 매일 같이 남아 연습했더니 어느새 이렇게 캡틴이 됐잖아.

大滝 悟郎 (おおたき ごろう). 한국판 이름은 김대용. 사실 성인 오오타키를 한국식으로 읽고, 그것을 이름으로 채용했다. 성우는 와카모토 노리오[1][2], 오노사카 마사야(소년시절). 한국판은 이우신이다.

1 이름 밎 특징

이름은 소설 오니헤이한카초에서 나오는 오오타키의 고로조에서 가져왔다. 오사카부경[3] 수사 1과 강력계 경부로, 핫토리 헤이조토야마 긴시로가 다스리는 남자다. 오른쪽 눈썹에 있는 흉터와 건장한 체격 때문에 조폭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온후하고 마음씨 좋은 사람.[4]

2 작중 행적

첫 등장은 오사카의 연속 살인사건. 핫토리 헤이지가 가장 가까이 하는 경찰인지 그와 같이 움직이거나, 그에게 도움을 청하는 일이 많다. 오사카의 타카기다. 사실 고등학생 탐정과 같이 행동하거나 깊은 친분으로 볼 때, 소년탐정 김전일켄모치 이사무와 흡사하다. 때문에 오사카의 켄모치 경부라고 보면 된다. 고교 시절에 야구부에서 포수를 했었던 야구소년이기에, 경찰이 된 지금도 일본 고교야구 전국대회를 보러 간다. 43권에 관련 에피소드가 있다. 좋아하는 음식은 타코야키(문어빵)이다.

3 기타

10기 극장판에서 아오키라는 사촌동생이 있는데 이 친구도 가나가와 현경의 경찰이다.
  1. 청년 시절에 경시청 기동대에서 몸담았다. 그 전에도 단역을 여러 번 떠안았다. 피해자거나. 피의자 등. 대표적인 피의자 역은 TWO-MIX 납치사건에서 주범 역으로 캐스팅된 것.
  2. 와카모토 옹의 드문 사투리 연기 캐릭터.
  3. 더빙판에서는 부산지방경찰청.
  4. 범죄자를 제압하고 검거하는 직업. 특성상 체격이 건장한 형사가 많다. 게다가 강력계는 흉악범을 상대하기 때문에 더더욱 그렇다. 당장 무도 공개수배에 나왔던 형사들도 하나같이 포스가 장난 아니었을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