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末露王(? ~ ?, 재위 42 ~ ?)
고자국(소가야)의 역대 국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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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고자국(소가야)의 초대 왕. 구야국 초대 왕인 수로왕과 함께 구지봉에서 나온 6동자중 제일 막내라고 기록되어 있다.
이후 고사포국을 세우고 고성에 도읍을 세워 고성 김씨의 시조가 되었다.
기록이라고 남은 것은 수로왕을 포함한 5명의 동자들과 함께 알에서 태어나고 고사포국을 건국한 것 밖에 남아있지 않으며, 그래도 6명의 동자 중에서 수로왕과 함께 이름이 전해졌다.
고성의 유래에서는 김말로왕이 도읍지인 고성에 돌성을 쌓았는데, 처음 구조는 둘레가 3,524척, 높이가 약 15척이었다고 하며, 성에는 세 개의 출입문이 있고 위치에 따라 동문, 서문, 남문이라 불렀고 그 위치에 따라 비롯한 마을 이름은 동내, 서내, 남내라고 불렀다고 한다.
김말로왕을 시조로 삼는 고성 김씨의 소개에서는 김말로왕의 왕릉은 경상남도 고성군 회화면 금봉산에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