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웃긴대학의 설립자이자 최고 관리자
1.1 개요
웃긴대학 내에서는 '휘파람'이라는 닉네임을 쓰고 있으며, 유저들은 주로 '총장님'실은 촘잠이라고 부른다 사각사각이라고 부른다. 웃긴대학 총 관리자답게 사이트 게시판 전역에서 가끔 출몰하며, 글을 작성하기보다는 유저들의 게시글에 가끔씩 'ㅋㅋㅋ'거리며 댓글을 달지만, 힘들거나 괴로워하는 웃대인들에게 다정다감하게 조언하는 댓글도 볼 수 있을 정도로, 유저와의 소통이 잦은 편이다.
1.2 여담
네모턱이라(..) 원치 않게도 사각턱이라는 별명이 지어졌다. 네모의 꿈(...) 한술 더 떠서 그와 관련된 글에서 ㅇ자가 들어갈 단어에서 ㅇ자를 빼고 ㅁ 자를 넣어 드립을 치기도. 이 문서의 '개묘' 문단이 그 예시 촘잠님 김삼뮤 촘잠님턱 사각사각 본인도 나쁘게 생각하지 않는지 15년 7월 1일에는 아예 신고사유에 사각턱을 추가해버렸다! 게시글 보러 가기 이쯤 되면 아예 즐기는듯.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를 패러디한 매드 촘잠 : 사각의 도로라는 만화도 나왔다. 촘잠님미 날 보셨머! 깨알같은 야후 코리아 저격 참고로 김삼뮤는 야후 코리아 직원이었다.
본인이 재미있는 걸 즐기고 좋아하는 성격인지 2000년도 중후반 경 명절에 한복을 입고 춤을 추거나, 쉬즈곤을 부르는 동영상도 올리고, 웃긴대학 앱에 이스터 에그로 본인의 웃음소리냐하하도 넣어뒀다. 다만 웃대인들은 이런 걸 갖고 놀리니 문제(..). 그래도 선은 절대 넘지않는데 사각형에 집착하는 거 빼고는 그렇게 심하게 놀리지도 않는다. 차라리 심한 수위로 놀림을 당하는 옆동네 잔인한 진인환보다는 나은편.
척 노리스/사실을 패러디한 총장님의 비밀도 웃대 내에서 유행하고 있다. 링크 압권은 위 링크의 답베로...
"사실 : 총장님은 모든 것에 자신의 흔적을 남기고 싶어하셨다. 그 까닭에 사람이 만든 대부분의 물건은 사각형이다. 하지만 각종 과일들이 사각형이 되면 생태계의 큰 혼란이 올 것을 염려한 총장님은 그들의 생김새만은 건드리지 않으셨다. 그 댓가로 껍질 깎는 소리는 전부 "사각사각"으로 통일되었다."
최근 안드로이드 어플리케이션 "월매구출"을 만들었다.다운받은 웃대인들의 후기는 역시 ㅁ으로 도배돼있다.
2 한국의 판화가
金相遊 (1926-2002)
평안도 안주(安州) 출신 연희대학교 철학과를 중퇴했다. 1963년 서울에서 처녀 에칭개인전을 열었고 1964년 이후 이스파 국제 조형예술가협회전에 출품했다. 1968년 이후 도쿄(東京) 한국 현대회화전, 부에노스아이레스의 국제 판화비엔날레전, 조선일보 현대작가초대전 및 이탈리아 카르피시(市)의 국제 판화 트리엔날전, 제7회 파리 비엔날레 등에 출품했다. 현대판화협회와 구상회(具象會)의 동인으로 활약하는 한편 일본에서 2회의 개인전을 가졌고, 경기도 문화상 및 1970년 동아일보 주최의 제1회 국제 판화비엔날레전에서 대상(大賞)을 받은 바 있다. 종교적인 내면세계를 추구하는 데서 출발하여 인간의 근원적이고 고독과 허무, 현대문명에 대한 신랄한 비판을 내용으로 하는 지적(知的)이고 논리적인 작품세계를 보인다. 작품은 <막혀버린 출구(出口)>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