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전 앤 파이터의 전 E-Sports 선수이자 지금은 메리츠화재 소속 보험 설계사. 자기 PR용 프로필
- 신한은행컵 던전 앤 파이터 3차리그 단체전 8강 우왕굳(티파./내가No.1/Dan유글레나)
- 신한은행컵 던전 앤 파이터 5차리그 개인전 3위
- G마켓컵 던전 앤 파이터 6차리그 개인전 챌린지어택
- G마켓컵 던전 앤 파이터 6차리그 단체전 8강 니얼굴(검식/수천사/양자배움)
- G마켓컵 던전 앤 파이터 7차리그 개인전 3위
우왕굳이란 팀명은 우왕ㅋ굳ㅋ으로 지으려 했다가 ㅋ을 넣으면 안된다고 해서 줄인 거라고 한다.
카인 서버이며 원래는 'Dan유글레나'라는 이름의 남성 레인저를 키우다가 여성 거너 업데이트 이후에는 결투 대회에 여레인저인 '양자배움'을 주로 내세우게 된다. 양자배움이란 캐릭명은 같은 길드원인 던갤닉 '개초딩'의 레인저 캐릭명인 '충레배움'에서 따왔으며 이로 인해 ~배움이란 캐릭명이 유행을 타기도 했다. 물론 직업은 다 딴 판이다. 던갤 초창기부터 활동했었지만 군입대 후 던갤에는 발을 끊었다.
레인져지만 리볼버가 아닌 캐넌을 주력으로 여러가지 무기를 사용한다. 리볼버와 캐넌, 머스켓 등을 고루 사용했다.
1세대 여레인저로서 현재까지도 대부분의 여레인저들이 그의 플레이를 답습하고 있다. 특히 캐넌을 주로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었는데, 그 뒤로는 캐넌과 리볼버를 함께 들고다니는 스타일이 일반화되었다.
3차리그때에는 긴장 탓인지 캐넌 점샷 대신 리볼버 점샷을 하는 등 별 다른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고 탈락했지만(유일하게 인상적이였던건 돼린 아바타) 군입대를 연기하고 6차 리그와 7차 리그에 출전하여 개인전 3위를 달성한다.
던전 앤 파이터 관련 블로그로 상당히 유명했었다. 한 때는 혼자, 혹은 길드원을 동원하여 중국인 사냥을 하고 다녔지만 싸우자 금액 페널티가 심해진 뒤로는 접었다.
2010년 5월부로 군대 온라인 플레이를 하러 갔다가 2012년 전역한 후 던파에서 거의 손을 뗐었고, 2015년쯤 복귀하여 레이드 같은 코어 컨텐츠에는 거의 손대지 않고 여러 캐릭터들로 노가다 플레이에 전념하며 가끔씩 결투를 하고 있다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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