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훈(투수)

이름김성훈(金成勳 / Sung-Hun Kim)
생년월일1987년 5월 8일
출신지인천광역시
학력숭의초-대헌중-인천고
포지션투수
투타우투우타
프로입단2006년 SK 2차지명 1라운드 지명
소속팀SK 와이번스(2006~2007)
삼성 라이온즈(2011)
한화 이글스(2014)
SK 와이번스 등번호 29번(2006)
정정오(2002~2005)김성훈(2006)김광현(2007~)
SK 와이번스 등번호 61번(2007)
김성훈(2007)황건주(2008~2009)
삼성 라이온즈 등번호 43번(2011)
김지호(2009~2010)김성훈(2011)이우선(2012~2013)

1 소개

SK 와이번스, 삼성 라이온즈, 한화 이글스 소속의 투수.

2 경력

인천고 재학 당시 대통령배에서 동기인 이재원과 같이 팀의 대통령배 우승을 이끌었고 최우수고교대회에 출전해 우수투수상을 수상하고 청소년대표팀에도 뽑히는 등, 애초에 1차지명자로도 손꼽혔다. 사실 3학년 때에는 2학년 때보다 부진했는데 부친상을 당해 정신적으로 힘든 시기를 보냈기 때문. 결국 1차지명도 이재원에게 내주고 말았다. 하지만 SK와의 약속대로[1] 2차지명 1라운드에 지명돼 SK에 입단했다.

프로 입단 후에도 부진해 혹시나 부상이 있지 않았나 했는데, 정말로 부상이 있어 입단 2년만에 방출되었다. SK 2차지명 1라운드에는 저주라도 내렸나.[2] 물론 부상도 부상이었지만 구단과의 마찰이 결정적이었다.[3]

방출 후 공익근무요원으로 입대해, 소집해제 후 삼성에 입단테스트를 거쳐 2010년 말 삼성에 입단했다. 신고선수로 입단해 2011년 2군에서 9경기에 등판하는 데 그쳤고 결국 시즌 후 방출되었다.

2013년 말 한화 이글스에 테스트를 거쳐 합격, 신고선수로 입단했다. 그러나 퓨처스리그 등판 기록조차 남기지 못한 채 시즌 종료 후 선수단에서 제외되었다. 2016년 현재 동인천중학교 코치로 활동하고 있다.

3 연도별 성적

역대기록
연도소속팀경기수이닝ERA피안타사사구탈삼진
2006SK 와이번스26⅓01002.84334
통산26⅓01002.84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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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1차지명 대신 2차지명 1라운드에서 지명하겠다는 것
  2. SK에서 2차 1라운드에 지명된 선수들 중에서 제 역할을 했던 선수는 정근우, 윤길현, 이대호 거르고 뽑은김희걸, 박현준이 있었지만 2016년 현재 이들은 이제 SK 선수가 아니다.
  3. 이재우의 경우처럼 형식만 방출일 뿐 군 복무를 마친 뒤에 복귀하는 것으로 보였으나, 구단에서는 복귀시키지 않을 것이라고 공식적으로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