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英敏,
1970년 4월 13일 ~
대한민국의 기업인. 고려대학교 문과대학 사회학과 출신으로 현재 SM을 이끌고 있다. 이수만은 경영일선에서 물러나 프로듀서에 전념 중이고, 실질적인 경영은 이 사람이 하는듯. 이수만과 함께 온갖 음모론의 원흉이다
일본에서 한창 K-POP 열풍이 불던 2011년, 니혼TV의 <금요 수퍼 프라임 도코로, 산마의 세상을 움직이는 것은 누구인가 회의>에 출연했던 적이 있다. 방송을 일본어로 했는데, 어렸을 때 일본에서 살아서 일본어가 가능하다고. 본인은 "발음은 그럭저럭이지만, 어휘력은 중학생 수준이다"라고 말했지만, 준비한 내용이 있는 만큼 상당한 고급 회화를 구사했다. 해당 방송 당연히 이수만이 사장인줄 알고있던 일본 네티즌들에겐 SM일본지사장 취급당한게 함정
보아의 매니저를 한적이 있었고 보아는 오빠라고 부른다고 한다.
SM에 입사한뒤 상당히 빠른 속도로 사장 자리에 오르게 되었고 당시 동방신기 등 일본시장에 전념했던 SM의 전략상 경영 및 여러 기획에 일본어 커뮤니케이션이 상당한 그였기에 특별히 이상하지는 않게는 보인다. 일본출신+고대경영+SM매니저활동 3박자가 맞아떨어진다
몇몇 발언들때문에 SM팬덤들에게서 욕을 트럭으로 먹은 경력이 있다. 대표적으로 소녀시대는 대체되겠지만....의 말등. 굳이 할 필요는 없는 말이었다. 비슷한 경우로 이수만이 슈퍼주니어가 불쌍해서 밀어줬는데 그들이 엄청 노력했다는 식으로 말해서 또 가루가 되게 까이고... 확실히 기획사 대표급 인사는 말을 최대한 안 하는게 나을수도 있다
2013년 기준으로 13억원의 보수를 가져간다고 했다. 연봉과 성과급을 합치면 3억원 가량이지만 스톡옵션이 10억 정도 된다는듯
당시 SM매출이 2000억원 수준이었으나 적다고는 볼수는 없다. 하지만 김영민이 사장에 올랐을때 SM 매출이 300억원 정도였던걸 감안한다면
상당히 짠연봉 속에서 사장일을 했던 기간에 대한 보상으로 보일지도 모른다. 실제로 SM이 입사 초기직원들에게는 스톡옵션 기회도 상당히 많이 주는걸 보면...
2014년 금감원에 공개된 SM 임원 평균 연봉은 2억이 넘는다고 한다. 몇년전 기사이니 지금은 더 올랐을수도 있다. SM 매출도 매년 올랐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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