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英徹
1946년 ~
북한의 군인이자, 정치인.
계급은 대장이었으나, 중장(소장)으로 강등되었다가, 다시 대장으로 복귀하였다. 현재 정찰총국 국장을 맡고 있고 2월12일 현재 김양건을 이어 대남비서로 승진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언론에서 보도되고있다 돼지왕 김정은의 측근이자, 북한의 군부 인사 중 대남 강경 정책을 지속적으로 밀고 있는 강경파로 알려져 있으며, 천안함 피격사건과 연평도 포격 사태 등의 굵직한 대남 도발 사건에도 개입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김양건 사망 후 2016년이 되면서 통일전선부장에 임명된 걸로 알려졌다. 대남 무력도발 총책임자인 정찰총국장이 대남 평화공세 책임자인 통전부장까지 겸하게 된 것으로 보아 북한 내부 대남 온건파가 김양건 사망과 함께 모조리 숙청당한 것이 아니냐는 전망이 있으며 대남 무력도발이 더 거세질 것으로 보인다.
2016년 신설된 북한의 국가최고기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으로 선임되었다.
8월 31일 통일부는 김영철이 권력남용이 원인이 되어 7월 중순부터 8월 중순까지 지방 농장에서 혁명화 교육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김영철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div></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