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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김요한(金要韓 / yo-han Kim) |
| 생년월일 | 1982년 4월 17일 |
| 국적 | 한국 |
| 출신학교 | 언북초-신일중-장충고-동국대학교 |
| 포지션 | 투수 |
| 투타 | 우투양타 |
| 프로입단 | 2001년 드래프트 2차 47번(해태 타이거즈) |
| 소속팀 | KIA 타이거즈(2005~2007) NC 다이노스(2012) |
| 응원가 | 저스틴 비버의 <Baby> |
| NC 다이노스 등번호 56번(2012~ ) | |||||
| 팀 창단 | → | 김요한(2012) | → | 변강득(2013~) | |
장충고 졸업반 당시인 2001년 지명을 받고 동국대학교로 진학했다. 대학 졸업 후에는 신고선수 신분으로 입단해서 KIA 타이거즈에 들어갔지만, 별다른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고 세 시즌 만인 2007년 방출되었다. 그리고 야구 선수로서의 삶을 이어갈 기회를 받지 못했고, 언북중학교 야구부 코치로서 새로운 삶을 이어갔다. 그리고 그 사이에 군대도 갔다 오고, 다시 코치로서 재직했다.
2011년 NC 다이노스의 창단과 관련해서 공개 트라이아웃을 하게 되자 이에 응시해서 합격에 성공했다. 1차 트라이아웃에는 학교 화단에서 넘어져서 다리를 다치는 바람에 응시하지 못했고, 2차 트라이아웃에 응시해서 합격할 수 있었다. 합격의 주요 원인은 국내에서도 보기 드문 정통 언더핸드라는 점 때문. 완전히 땅에 가깝게 팔을 내리고 공을 던지는 희귀성이 합격의 주요 원인이 되었다.
그러나 끝내 해를 넘기지 못하고 2012년 12월 21일자로 방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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