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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SK 나이츠 No. 21 | |
| 김우겸 | |
| 생년월일 | 1986년 8월 31일 |
| 국적 | 한국 |
| 출신학교 | 한양대학교 |
| 포지션 | 포워드 |
| 신체사이즈 | 196cm |
| 프로입단 | 2009년 드래프트 7순위 |
| 소속팀 | 서울 SK 나이츠 (2009~2011) 상무 (2011-2012) 서울 SK 나이츠 (2012~) |
2009년부터 서울SK나이츠에 소속되어 뛰고 있는 농구선수. 보통 김민수나 외국인 선수의 백업으로 출장한다. 상대팀의 에이스나 외국인선수에게 자주 털리곤 한다.
암흑기의 끝무렵에 드래프트 선발되어, 이 시기에는 많은 시간 1군 무대에서 출장했으나, 상무에서 돌아온 후로는 출장 시간이 줄어들었다.
포워드 계열을 막는데 준수한 수비력을 보여주고 있고, 미드레인지 슛이 정확하기 때문에 백업으로 쓰기는 아깝다는 평가가 많다. 하지만 감독이 문애런, 문선형이라 불리는 문경은이다. 분명 스트레치 포워드로의 성장 가능성이 충분한 인재인데도 출전시간이 적은 탓에 타팀 팬들은 우리도 저런 식스맨 없나 하고 부러워하는 와중에 기용을 적게하는 문경은을 신나게 까고 있다.
FA 대상자였으나 시즌 후, 재계약에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