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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운용 | キム・ウンヨン | Kim Woon Yong |
이나즈마 일레븐 3기와 게임 3탄의 등장인물로 포지션은 포워드[1]이다. 등번호는 8번.
보라색 머리에 붉은 피부의 뚱뚱한 체형의 거인. 한국 국가대표팀 파이어 드래곤의 선수. 미도리카와 류지가 드리블을 할 때 등장한다. 결과는 라이트닝 엑셀로 뚫림 또한 후반전에는 토비타카를 제치고 최찬수가 코너킥을 찬 공을 받아 헤딩슛을 시도하기도 했다.
재미있는 것은 렙파가 인물 소개에는 큰 몸집으로 상대방을 막는다라고 했는데 애니를 보면 알겠지만 상대를 제대로 막은 적은 한 번도 없고 더욱이 이 녀석이 공만 잡으면 다 뺏긴다.
-게임 프로필: 중학생으로 프로게이머. 대회 메달은 셀 수가 없을 정도.
산속성으로 자력 필살기는 나락 떨구기改, 플레임 베일, 게으름(skill), 지옥바퀴이다. 이 중에서 게으름은 자기는 경험치를 덜 받는 대신 다른 사람의 경험치를 10% 더 주는 스킬이다. 인심이 후한 좋은 친구 프로게이머로 메달을 많이 땄다는 점에서 머리가 비상하고 경기운용능력에 재능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능력치는 보디와 가드에 많이 있는데 박백영과 같이 골키퍼나 수비수에 갖다 놔도 손색이 없을 정도이다. 스피드와 스태미너는 포워드로서는 영 좋지 못하다고 할 수 있다. 그를 만날 수 있는 곳은 철탑의 왼쪽으로 공을 뺏는 게임을 하는데 반드시 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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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 위키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