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나

1 아역배우

2005년생으로, 드라마보다는 연극쪽에서 활동한게 많다. 그외에도 동화구연 대회에서 상을 탄것을 보면 연기뿐만 아니라 동화구연 쪽에도 재능이 있는것 같다.

1.1 출연작품 목록

추가바람.

2 지파이터스의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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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는 김율. 지파이터스의 등장 캐릭터로 3화에서 제일 늦게 등장했다. 지파이터스 일원중 유일한 여자이다. 주 능력은 초능력으로 사실 WP센터사건때 사막에 가족과 여행왔다가 폭발음을 듣고 죽어가는 여성 투티무스 요원을 만나 본의 아니게 능력을 얻었다.[1] 하지만 그 결과로 정상생활이 불가능해져 한동안 입원신세를 했다가[2] 학교에 다니기 시작했는데 그래도 초능력이 남아 있어서 조심스레 행동했다. 유나의 아버지의 말에 의하면 제어하는 법을 터득한거라고 했다. 나중에 딱 한번 초능력이 사라지자 기뻐했는데 얼마나 기뻤는지 그거 걱정거리 아니냐고 하는 동료들의 말에 화를 낼 정도였다.[3] 하지만 나중에 초능력을 그것도 더 강하게 사용하고 새 기술도 습득했다. 또한 초능력 거부증도 사라졌다. 파워전에선 밀리지만 카이탁과도 대등하게 겨룰정도로 강하다. 성격은 상당히 쾌활하나 조금 한 성깔 한다.

분신술도 쓰는데 응용도가 높다. 십걸호들도 하나같이 이 기술을 좋아한다.

여자다 보니 파워가 약하고 체력도 빨리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지만 스피드 면에서는 다소 떨어져도 파워가 떨어지지 않는다는 면에서는 장기전에는 유리하다.

<채널을 고정하라>편에서는 전신을 뜯어고쳤다고 나왔다. 이거 이전엔 뭐가 나왔는지는 몰라도 평소와는 다르게 흥분한채로 빡쳐서 동료들에게 나왔고 사건 종료 후에는 그 영상을 몰래 본 린을 창문 밖으로 초능력을 이용해 날려버리기까지 했다.

의외로 대우가 꽤 괜찮은데 서술했듯이 분신술을 좋아하는 십걸호들도 많고 십걸호들 중에서는 대게 정식으로 이름을 밝히는 이들도 있는데 이들은 모두 노오란과 유나 앞에서만 이름을 공개했고 심지어 대놓고 무크와 린을 무시해놓고는 유나 앞에서는 먼저 이름을 공개하고 무크와 린에게 준 치욕을 맛본 십걸호도 있다. 게다가 동료들을 전부 전멸시킨 십걸호와 홀로 싸워서 꽤 선전했다. 작전 면에서는 린보다 한수 더 위라서 카이탁의 오른손의 돌 만드는 능력을 없애기도 했다. 또한 무크와 더불어 동료가 전멸당했을때 홀로 싸우는 일을 많이 한다.

2.1 주요 용어

피크르 : 애완동물로 분홍색 아르마딜로이다. 유나가 초능력을 얻은 후 얘도 새로운 기술을 얻었는데 기술 이름은 슈퍼볼.
쇼크 웨이브 : 유나의 필살기이다. 12화에서 초능력이 강화되면서 처음으로 사용했다. 일종의 전기 충격파를 상대에게 발사한다. 유나의 최대 파워 기술로 부작용으로는 체력이 그만큼 많이 떨어진다. 한번에 두번 사용하면 싸울수 없게된다.
분신술 : 유나를 대표한다고 할 수 있는 기술로 말 그대로 자신을 여럿 늘리는 것으로 분신들은 말도 할 수 있다. 활용도가 높으며 적들도 꽤 괜찮은 기술이라고 인정한다.
방어막:지파이터스의 유일한 방어 기술로 방어막을 쳐 상대의 공격을 막는 기술이다.
빔 : 공격용 빔이다.

2.2 대인관계

  • 피크르 - 주종관계이다.
  • 아버지 - 그냥 부녀관계.
  • 린 - 학교에서는 별 접점이 없다.
  • 무크 - 전투를 뺴면 별 접점이 없다.
  • 노오란 - 별 특별한게 없다.
  1. 그런데 이 요원의 모습은 유나가 변신시 모습과 흡사하다. 이로 봤을 때 무크가 얻은 힘의 원래 주인도 무크와 비슷하지 않을까 싶다.
  2. 그 시절이 얼마나 끔찍했는지 나중에 초능력 쓰는것보다 병원에 갇혀있는게 더 싫다고 했다. 2주나 꺠어나지 못했다고 한다. 이쯤이면 병으로 인식되는게 이상하지 않다. 심지어 지파이터스조차도 나중에는 사정을 듣고는 이해할 정도니... 지파이터스(지파이터스)에 들어온것도 이것의 해결을 위함이다.
  3. 물론 조금 아쉬워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