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길(뉴하트)

뉴하트의 인물이다. 배우 이기영이 연기했다.

순환기내과 과장.

흉부외과가 외과적인 시술로 사람을 살리는데에 반해 약물 및 여러가지 신체에 손상을 거의 주지않는 시술로 사람의 심장을 주무르는 분과의 제일 윗선을 맡고있는 인물.

극초중반에는 외과와 내과의 자존심, 선배인 민영규 교수의 뒤를 밀어주기 위해 최강국과 자주 마찰을 빚었다. 극중에서 내과에서 시술하다가 사고로 위험해진 환자를 최강국이 강제로 뺏다시피 해서 수술하는 사건이 갈등의 최고조. 하지만 서로의 실력을 인정하고 후반으로 가면서 최강국 교수의 편으로 돌아선다.

박재현 병원장의 사후 선거를 통한 선출로 차기 병원장에 임명되었다. 심장혈관센터를 병원장 의지로 마구 떡 주무려고 했던 박재현 병원장과는 달리 최강국에게 센터장과 그 모든 권리를 일임하고 '내가 몸빵할테니 님들은 치료만 하삼'이라며 지켜본다.

그리고 펀치(드라마)에서는 최강국의 형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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