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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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공무원 학원 강사.

경북대학교 법학대학 및 동 대학원 석, 박사(형사법 전공) 출신이다. 경북대 로스쿨 형사법 교수직으로 강단에 섰다가, 신설된 경찰단기학교(경단기)로 이적. 작년까지만 해도 법검단기 원장과 경단기 원장을 겸임하다가, 현재는 경단기에 집중하고 있다. 경단기에서는 원장의 직함을 맡고 있고, 동시에 형법형사소송법 교수이기도 하다. 서울 지역 경단기(노량진, 신림)를 기준으로 유일한 형법 담당이다. 경찰행정법을 가르치는 이우진 교수와 형소법을 함께 가르치고 있다.(이우진 교수의 경우 부산 경단기에서 형소법을 가르치는 듯) 형법과 형소법을 함께 배울 땐 1.5개의 과목만 공부하는 것과 다름 없다고 하면서 형법과 형소법을 함께 공부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2 강의

본인의 익살스러운 표정과 구수한 경상도 사투리로 수업을 진행해 나간다. 수업 실강 분위기는 상당히 좋으며 유머에 일가견이 있다. 실제로 수강생들이 웃느라 몇 분간 수업이 진행되지 못하는 일이 잦다. 조는 학생도 거의 없는 듯. 특유의 거칠면서도 문제의 요지를 담은 멘트가 차지며, 핵심을 찌른다. 특히 형법 수업에서는 판례의 이해를 돕기 위해, 법에 저촉되지 않은 한에서 뒷 이야기를 들려주는 등, 딱딱하고 어려운 사례를 쉽게 풀어주는 게 일품이다. 경상도 특유의 차진 멘트와 표정연기로 인하여 실강생들에게 인기가 많은 편. 특히 종강이 되면 인원이 많이 줄어드는데, 김중근 교수의 수업 종강때 까지도 거의 대부분의 수강생들이 수업을 들으러 오는 편. 실제 수업할 때는 실강반과 영상반이 동시에 진행되어 쉬는 시간이면 300~400명이 쏟아져 나와 화장실과 복도는 도떼기 시장으로 변한다.

법조계와 경찰과의 인맥이 두터운 것으로 추정(본인 스스로도 경찰 집안에서 태어나 경찰 쪽과 인맥이 넓다고 한다.)되며, 시험에 대한 고급 정보를 오프 더 레코드로 진행되는 실강 수업로 종종 알려준다. 이웃 학원인 E학원과는 사이는 좋지 않은 듯. 옆 학원에서 발간된 교재에 실린 문제를 질문하는 학생들이 간혹 있어서 그에 대한 푸념이 간혹 있다.당연히 화나는 거 아님? 아이폰 수리를 삼성 서비스 센터에 와서 맡기면 어쩌라고...

3 기타

강의능력과 별개로 원장으로서의 언행들은 논란이 많은편. 특히 평소 말하는 공채시험 출제과정이나 경찰내부족보 이야기는 대부분의 경찰학원들이 알고있거나 정보를 가지고있는데도 일부로 말안하는것을 학생들을 끌어당기기위해 말한다는점과 한과목 집중해도 힘든 형법, 형소법을 본인욕심으로 둘다 가르치면서 두과목다 애매하다는 점이 타 학원교수들의 가장 까는소재중 하나이다. [1] 16년도에 있던 논란들로는 순경공채인원에 대해 15년보다는 적게 뽑아도 200-300정도만 줄어들뿐 큰차이는 없을것이라며 온오프라인으로 말하였지만 실제로는 1000명이상 차이가났고 사과문에서는 그 오차가난 예상인원을 500명정도 줄여서 사과를 했다는 의혹이 있다.[2] 또한 평소 강의에서는 형법과 형소법을 같은 교수에게 배울때의 이점을 본인이 강조해놓고 대구경단기 론칭때까지 배우는 수험생에게는 형법, 형소법을 모두 가르친다는식으로 말했지만 실제로는 형법총론만 가르치기로 하면서 본인의 발언을 많이 퇴색 시켰다. 16년 2차시 전 타강사의 키워드를보고있는 수험생을본뒤 키워드가 안통하게 출제하라고 압력을 넣겠다는 말을 했다는 카더라도 최근 전해진다. 물론 네가지 논란다 의혹이나 루머도 있으며 경단기가 선발주자가되며 견제를 받거나 하는것도 있지만, 수험생은 모를수있는부분을 알려주기위해서 라는 의도와 김중근교수본인이 형법, 형소법의 메인교수로 언제나 일정이 빠쁘다는점은 있어서 판단이 필요한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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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특히 법학을 전공한 강사들의 경우 형소법과 형법은 공통점만큼 차이점도 큰데 같은 교수가 두과목을 가르치다가 오류를 범할경우 수험생의 혼란을 키울수도 있다는 우려를 표했다.
  2. 하지만 16년 2차가 증원되면서 어느정도 들어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