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무

金學武.
본명은 김준길(金俊吉).
1911 ~ 1943.
함경북도 온성 출신
김구의 추천으로 1934년 낙양군관학교에 입학했다가 중앙대학을 거쳐 1938년 성자분교 졸업
민혁당, 조선의용대, 조선의용군, 독립동맹 등에서 활약
1940년대 전반기 연안과 중경을 오가며 김구와 김두봉의 서신 전달을 담당하기도 함.
1943년 팔로군 작전지구 태항산에서 일본군과 교전 중 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