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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고 창의적인 인간육성
김해대청고등학교 金海大淸高等學敎 'Gimhae Daecheong High School' | |
교훈 | 큰 마음•굳센 의지 |
분류 | 고등학교 |
개교일 | 2003년 |
구분 | 공립 |
교훈 | 큰 마음, 굳센 의지 |
교목 | 느티나무 |
교가 | 학교 교가 가사 |
교화 | 개나리 |
소재지 | 경상남도 김해시 번화1로 7(대청동 320-4) |
주요 링크 | 대청고등학교 학생회 |
목차
1 연혁
2003. 01. 04. 김해대청고등학교 설립 인가
2003. 03. 01. 초대 신판기 교장 취임
2003. 03. 06. 제1학년 10학급 349명으로 개교 및 입학
2003. 10. 01. 교육부 지정 방과후 학교시설 활용교육 시범학교 운영
2003. 10. 01. 급식소 개소
2004. 09. 01. 제2대 정종승 교장 취임
2005. 03. 01. 경상남도 지정 타 기관 위탁 과제수행 학생봉사활동 시범학교 운영
2006. 03. 01. 제3대 이우걸 교장 취임
2006. 03. 01. 경상남도 지정 통일교육 시범학교 운영(2개년)
2007. 09. 01. 제4대 정권규 교장 취임
2008. 03. 01. 경상남도 지정 양성평등 시범학교 운영
2008. 03. 01. 금연 솔선 수범학교 운영
2008. 03. 01. 평생교육 지역중심학교 운영
2008. 03. 01. 반룡재 및 청운재(특별학습실, 최신 독서대 220석) 운영
2008. 12. 12. 과학교육 우수학교 표창
2008. 12. 17. ‘이웃과 함께하는’ 봉사활동 우수학교 표창
2009. 02. 08. 영어전용교실 완비(도교육청 지원 9,000만원)
2009. 03. 01. 경상남도 지정 e-러닝(인터넷중독 예방) 시범학교 운영
2009. 03. 01. 교원능력개발평가 선도학교 운영
2009. 03. 01. e-NIE 선도학교 및 금융교육 시범학교 운영
2009. 12. 08. i 클린 우수학교(매일경제신문 주최) 고등부 대상
2009. 10. 26. 교육과학기술부 선정 기숙형 고교 확정
2010. 03. 01. 경상남도 지정 PAPS 시범학교 운영
2010. 03. 01. 학생생활평점제(그린마일리지제) 선도학교 운영
2010. 03. 01. 학부모 학교참여지원사업 선도학교 운영
2010. 03. 01. e-NIE 선도학교 운영
2010. 12. 08. 2010학년도 학교평가 우수학교 선정
2011. 03. 01. 제5대 송흥태 교장 취임
2011. 03. 01. 기숙형 자율학교 선정
2011. 03. 01. 흡연예방(금연) 솔선수범학교 운영
2011. 03. 01. 금융교육 선도학교 운영
2011. 04. 13. 기숙사(반룡학사) 개관
2011. 12. 13. 대한민국 좋은학교 박람회 교육과학기술부장관 표창
2012. 03. 01. 창의경영(자율형)학교 운영( 2012~2014학년도 )
2012. 03. 01. 통일교육 시범학교 운영( 2012~2013학년도 )
2014. 03. 01. 제6대 정용옥 교장 취임
2014. 학부모 학교 교육 참여 우수학교 교육부 장관 표창
2014. 창의경영학교(자율형) 운영 우수학교 교육부 장관 표창
2015. 12. 28. 학부모 학교 교육참여 우수학교 교육부 장관 표창(2년 연속)
2016. 02. 05. 제11회 졸업식 (404명, 누계 4,353명)
2016. 03. 02. 제14회 입학식 (13(2)학급, 433명)
2 교가
작사 신판기[1], 작곡 김택수
부르기 어렵다. 교가 주제에 건방지다!!
2.1 1절
찬란한 금관가야 옛터전 위에
드높이 자리잡은 배움의 전당
모여라 인재들아 우리 다 함께
대청의 맑고 푸른꿈을 이루자
큰 마음 굳센 의지 우리의 기상
영원히 빛 나리라 김해대청고
2.2 2절
새역사 새기운이 함께 하는 곳
천리의 등불이 될 배움의 터전
불모산 맑은정기 가슴에 품고
참되고 바른 삶을 함께 가꾸자
큰 마음 굳센의지 우리의 기상
영원히 빛 나리라 김해대청고
3 교내 시설
3.1 본관
- 주로 3학년과 2학년 12반 학생들이 쓰는 공간이다.
11월 수능이후 야자시간에는 귀신이 나올 것 같다. - 1층에는 교장실, 행정실, 인쇄실, MDF, 수학교과실 1,2가 있다. 수학교과실에는 돈을 좀 쏟아부은듯한 느낌이 많이 드는데(비싼 책걸상, 물칠판, 대형터치스크린 등) 학부모 참관수업에 간혹 사용되며, 1,2학년의 수준별 수업시간에서 사용된다.
- 2층에는 교무실과 그안에 교감실이 있다. 또 물리지학실, 화학실이 있는데 평소에는 사용하지 않고, 동아리 시간이나 기타 학생들이 자율적으로 실험을 하기위해 담당 선생님의 허락을 맡고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 3층에는 교실과, 영어전용실2, 생명과학실이 있는데 생명과학실에서 동아리 시간에 해부실험 등을 하고 환기를 잘안해서 그런지 냄새가 좀 나는 편이다.
소눈, 붕어 등 다양한 실험을 진행했다또한 2학년 12반 교실도 있다 - 4층에는 교실만 있으며 3학년실이 있는데
거의모든 3학년 담임선생님들이 모여있다. - 2014년 기준 거의 모든 남자 학급 교실에 리그 오브 레전드가 설치되어있었다.
학업 스트레스 해소재부팅시 초기화 되지 않게 잘 은폐되어있었으나 현재까지는 남아있지 않다. - 본관 뒤편으로 담장이 아닌 나무 몇그루를 경계로 인도가 나있다. 이 때문에 학생들의 주요 탈주루트 중 하나이나 선도부가 배치되어있다. 2016년 기준으로 울타리로 막혔다.
3.2 예기관
- 본관과 면학관을 이어주는 통로이다
- 예기관 복도에는 매번 테마를 잡고 명화들을 전시한다.
- 1층에는 매점과 자판기가 있으며 매점은 1,2교시 후 쉬는시간, 점심시간, 저녁시간에만 연다. 지정된 시간외에 가면 높은 확률로 문을 열어주질 않는다.
- 2층에는 컴퓨터실, We클래스, 서버실 등이 있는데 대부분의 학생은 거의 쓸일이 없을 것이다. 특히 컴퓨터실은 교실에 있는 컴퓨터보다 약간 빠른데 이는 동아리 활동 이외에는 잘 사용하지 않기 때문
- 3층에는 도서관과 영어전용실1이 있다. 도서실은 점심, 저녁시간에 자습공간으로 자주 활용되며, 또한 만화책을 읽으러 오는 학생들도 넘처난다. 영어전용실또한 수학교과실과 마찬가지로 돈을 쏟아부은 느낌이 드나, 수업 내에서의 활용도는 떨어진다.
- 4층에는 미술실과, 음악실이 있다. 일반 학교의 미술실, 음악실과 차이는 없다. 미술실은 미술 재료를 모아둔 미술 선생님만의 공간도 따로 있다.
여기서 자주 조각을 하시는 것 같다.
3.3 면학관
- 주로 1, 2학년들이 생활하는 공간이다.
- 1층 : 급식소가 있다.
올라오는 냄새로 급식을 알 수 있다 - 2층 : 교실과, 2학년실 1,2가 있다. 이 학교의 단점이 여기에서 드러나는데 2학년실 1,2에 선생님이 각각 3분씩밖에 없다. 그래서 업무보는데 지장도 많고 학생관리하기 힘들다.
- 3층 : 마찬가지로 교실과, 진로실, 1학년실 2가 있다. 진로실은 사실상 1학년때 말고는 들어갈 일이 없을 것이다.
- 4층 : 교실과, 1학년실 1이 있는데 1학년실에서 반대쪽 복도에 있는 교실은 관리가 힘들다. 그래서 점심시간이나 저녁시간에 놀기는 좋다.
- 건물 뒤편에 농구장과 공원(?)이 존재한다. 이곳에서 대청천으로 내려가는 길목, 그리고 인근 아파트의 산책로 사이가 막혀있지 않기 때문에 마찬가지로 학생들의 주 탈출루트로 사용된다. 물론 선도부가 감시를 하나 워낙 넓고 점심 저녁시간엔 사람도 많은지라 감시가 힘들다.
그냥 가방메고 정문돌파하면 별 신경안쓴다. 아니면 외출증을 끊으면 되고
4 반룡학사(기숙사)
- 기숙사생 선발
- 우선선발 : 각 학년별 배정인원의 15%범위 이내
- 사회적 배려 대상자(소년·소녀가장, 기초 수급자, 차상위 계층, 한부모 가정, 다자녀 가정, 다문화 가정)
- 원거리(통학시간이 1시간 이상) 통학 불편 학생
- 성적 우수자 선발
- 기본적으로 멀리살거나 사회적 배려 대상자가 아니면 대부분 성적 우수자로 들어가게 된다. 기준 성적은 내신 30%와 학력평가(3학년일 경우 3월 학평외 수능모의평가)70%를 반영하여 선발한다. 학력평가 원점수를 쓰는 것이 아니라 백분위 점수를 반영한다. 작년 1학기까지만 해도 1:1로 반영되던 것이 선생님들의 회의로 바뀌었다. 참고로 내신 반영 방법은 등급을 이용하는데 1등급은 만점 2등급부터는 감점이 들어간다. 여기서 아이러니한 것은 이상한 것이 반영된다. 기준학기 과목별 총시수(1주일을 기준으로한 시수가 아니다!!)를 반영한다는 점인데 이때문제 동점자 순에시 밀리면 곤란하다. 또 시수까지 반영했는데도 동점자가 발생하면 학생부의 교과발달사항에 성적이 등재된 과목 순서로 따진다. 한마디로 A라는 학생과 B라는 학생이 있는데 A는 국어가 2등급이고 B는 수학이 2등급이다. 나머지 과목은 1등급이고 시수까지 반영했는데 동점자라고 가정한다면 B가 우선순위를 갖는다(보통 국어가 교과발달사항 중 가장 위에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 장학규정등을 참고하자. 기숙사생 선발이나 장학생선발이나 같은 방식이다.
- 2. 시설
- 1층 : 입구가 2개가 있는데 보통 관리실쪽 문을 사용하게 된다. 반대쪽편 입구는 아침운동때 개방하거나 비상대피훈련때 개방하여 사용한다. 왼쪽끝에는 여학생 신발장이 있고, 오른쪽 끝에는 남학생 신발장이 있다. 휴게실도 또한 왼쪽편에 여자전용 오른쪽편에 남자전용이 있다. [2] 휴게실에는 티비와 의자, 테이블, 냉장고, 전자레인지등이 있는데 공식적으로 여기에서만 취식을 할 수 있다.
하지만 살다보면 그냥 방안에서 먹는 나를 볼 수 있다.물론 걸리면 벌점이다가끔씩 냉장고에 음식을 훔쳐먹는 학생이 있는데 자제하자. 엄연히 절도다. 각 휴게실 옆에는 세탁실이 있는데 수요일 저녁에만 쓸 수 있다고 알려주지만 몰래 사용하기도 한다. 세제가 비치되어있다. 호실은 2개가 있는데 특별실이라고 불린다.[3]2인실이며 내부에 샤워실이 있다.
- 2층 : 원칙상 층별로 성별이 정해져 있지 않으나 1회부터 여학생들이 써왔다.
성적분포상 남자가 기숙사에 적어서 보통은 여학생은 2층을 대부분 사용했지만. 기숙사 초기부터 2층의 간혹 일부 호실이 남학생에게 배정되기도 했다.컴퓨터실, 정수기, 정독실등이 있다. 컴퓨터실은 미리 관리실에서 예약을 해야 쓸 수 있으며, 야자가 끝나자마자 와야 자리를 잡을 수 있을 정도로 인기가 많다. 참고로 관리실에서 갤럭시 탭도 빌려갈 수 있는데 느리니 그냥 본인 것을 쓰는 것을 권장한다. 컴퓨터실은 내부에는 컴퓨터가 10대 정도가 있으며 학교 네트워크 망을 사용하므로 웹툰등 유해사이트로 지정된 곳을 접속할 수가 없다. [4]심지어 1대를 제외하고 모두 윈도우XP이다.정독실은 자습을 위한 곳으로, 대개 시험이 끝날때마다 학생들이 자리를 새로 배정 받게 된다. 자리 배정 방식은 추첨이다. 정독실 에는 와이파이가 있는데 2016년 기숙사가 시작되면서 이전에 있던 느린 와이파이가 교체되였다.GIGA 와이파이라는데 믿어지지는 않는다.바뀐 와이파이 이름은 DAECHEONG_AP로 같은 와이파이 기기가 여럿 설치되어 있다. 예전과 다르게 잘 끊어지지 않고 속도도 빨라졌지만 아직 접속자 수에 따라 인터넷 속도가 급격하게 달라진다. 또한 이번에 바뀐 와이파이는 저번과 다르게 암호가 걸려져 있지 않아 급하게 와이파이를 쓰고자 하는 학생들은 기숙사의 후문 앞에서 잠시 사용하면 될 듯 하다.물런 선도부나 인성부에 걸리면 2주 압수이다.호실은 201호실에서 207호실 까지 있다.
- 3층 : 이 층도 여학생들이 보통 쓰며 다목적실과 호실(301호부터 316호까지)이 있다. 다목적실은 조금 넓은 교실이라 생각하면 된다. 다목적실을 사용하고 싶은 학생은 기숙사 담당 선생님에게 사용 이유를 어필하면 되는데 잘 빌려주지 않는다. 한번은 교내 발표대회가 있어 준비한다고 참가학생들이 단체로 빌리려고 했는데 거절당했다. 참고로 시기에 따라 빌려주는 기준이 달라진다. 시험기간에 가까워질수록 확률은 0에 수렴한다.
- 4층 : 이 층은 당연히 남자가 쓴다(2~3층을 여학생이 썼으니....). 401호부터 415호까지 있다.
아침과 저녁 개인 정비시간에 높은 확률로 팬티 차림의 야생마들을 목격할 수 있다.
- 3. 일과
- 학교등교 전 : 보통 주중에는 6시에 기상하는데 노래 1곡 [5]
무의식 속에 들어서 절대 아침 먹을 시간이 되면 기억이 나지 않는다. 간혹 기상송으로 오덕오덕한 노래를 신청하는 학생들이 있다.과 사감선생님의 방송을 들을 수 있다. 사감선생님의 방송은 1년 365일 변함이 없다. 대개 '운↘동화를↗ 신↘고↗, 운동↘장에↗ 모입니다~. ×2' 최근에는 2배속이 되었다 라고 방송을 하신다. 4월 부터는 '호실에 자고 있는 친구들 깨워서 같이 나올 수 있도록 합니다'라는 말이 추가되었다. 이후 6시 10분까지 운동장으로 나오지 않으면 인원을 체크해서 벌점을 주게 되어있다. 아침운동으로는 운동장 2바퀴를 돌게되며 정말 아픈사람은 빠질 수 있다. 비오는 날에는 아침운동을 하지않고 대신 복도에서 아침점호를 한다. 보통 못 나올 정도로 아픈사람은 벌써 병원으로 갔기 때문에[6] 다 나와야 한다. 아침운동 이후 호실로 돌아가면 세면 등을 할 수 있는 자율시간이다. 정독실에서 공부하는 학생도 간혹 존재한다.[7] 그 후 아침먹을 시간인 7시에 방송을 통하여 알리고, 7시 15분에 재방송, 그래도 안나오면 7시 20분쯤에 한번 더 방송한 이후 아침배식을 종료한다. 그러나 보통 7시 일어나서 샤워하고 15~20분 마감시간쯤 다되어서야 급식소에 간다. 조식은 장부에 이름을 체크하고 먹는데 밥을 먹지 않을 경우 벌점을 받는다. 아침식사 이후에 7시 50분안에 기숙사 밖을 나가야 한다. 이 시간 이후 까먹은 물건이 있다면 포기하자. [8]
- 학교 등교후 : 8시 50분후에 야자가 끝나면 남학생들은 샤워실자리를 확보하기 위해 뛰어가는 경우가 많다. [9] 8시 50분부터 9시 40분까지 샤워시간 및 자유시간이며
불법행위를 한다 스마트폰 사용이라든가.아니면 1층 휴게실에서 치킨 등 먹거리를 사와서 먹기도 한다.[10] 이후 시간은 2 단위로 나누어진 자습시간이다. 9시 40분 ~ 10시 50분, 11시 ~ 12시 이것은 수시로 바뀌기 때문에 바뀌었다면 수정바람. 이때 공부 안하고 딴 짓 하는 학생들이 많다.하려고 한다면 선생님의 눈을 피하자.이렇게 2타임을 보냈다면 12시부터는 잘 수 있다. 물론 이 전에도 정독실에서 잘 수는있다. 하지만자기에 불편하니피곤하면 사감선생님께 말씀드리고 방으로가서 자자.[11]원한다면 1시까지 자습이 가능하며 시험기간에는 2시까지 가능하다. 하지만 이때까지 공부하는 것은 추천하지 않는다. [12] 취침시간 이후에는 취침하면 되는데 불을 끄지 않으면 높은 확률로 당직 선생님이 찾아온다. 보통폰이나 노트북으로 게임을 많이 한다. 조용히 놀게 아니라면 잘 사람들을 배려해서 한 방을 노는 방으로 잡고 거기서 다 모여 노는 것이 좋다. 다른 친구들의 수면에 방해가 되기 때문이다.물론 배려따윈 하지 않는다, 새벽 3시까지 시달려 본적도 있다.보통 금요일 밤이나 시험기간이 끝난 후에 많이 놀게 된다. - 토요일 : 토요일은 3학년을 제외하고 학교를 가지 않기 때문에 7시에 기상하며 아침운동을 생략하고 7시 30분에 아침을 준다. 3학년은 학교를 가기 때문에 3학년 들은 대충 방을 청소하고 짐을 챙겨 학교를 간다. 이외 1~2학년들은 밥을 먹고 놀다가 8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자습을 한 후 30분 동안 휴식을 취하다가 10시부터 11시 40분까지 100분 동안 토요 프로그램을 한다.[13] 그런다음 기숙사에 돌아와 청소 후에 짐을 챙겨 나갈 수 있다. 선생님의 검사를 받은 후 퇴사하면 된다. 주의해야 할 것이 있는데 냉장고의 음식들을 처분해야 한다. 1주일 마다 냉장고를 비워버리기 때문. 또 못 챙겨나온것이 있다면 최대한 빨리 가서 챙겨오자. 사감선생님은 12시 30분 전 기숙사를 닫고 퇴근한다.
- 4. 규정
- 규정: 처음 입사하면 규정이 적힌 종이를 주는데 사실 초반에만 이대로 생활하고 이후는 지극히 상식적인 선만 넘지 않으면 벌점을 받을 일은 없다. 대부분 봐주시기 때문이다. 단, 학교 당직선생님은 조심하자. 아침은 웬만하면 먹고, 아침운동 잘 나오고 정독실에서 조금씩 놀면서 공부하고
조금씩 공부하면서 놀아도 걸리지만 않으면 된다, 밤에 조용히 놀기만 한다면 벌점을 받을 일은 없을 것이다.- 일단 벌점은 1,2,3점이 있으며 부여하시는 선생님들에 따라 가감될 수 있다. 벌점이 9점을 넘으면 임시퇴사 1주일이고 벌점이 11점이 넘으면 강제퇴사되며 다음학기 기숙사 입사가 제한된다. 물론 이것은 원래 2014년만해도 거의 일어나지 않았던 일이였는데 2015년에는 신입생들이 담배, 술 등 사고를 많이 쳐서 의외로 퇴사당한 학생들이 많다.
- 대표적 규칙중 하나는 일요일 밤에 들어올때 휴대폰을 내야 한다는 것이다. 휴대폰 관련 사건이 심하게 터졌는데, 이는 이하 문단 참고바람
- 정독실에서의 규칙도 있는데 정독실에서 전자기기(노트북, mp3등)을 학습외의 용도로 사용하면 벌점 2점을 부과한다. 일단은 학습외의 용도라는 것이 애매하다. 예를 들어 뉴스구독 같은 경우에는
그렇다고 스포츠 뉴스를 보진 말고학습 외의 용도인가 애매한데, 그렇기 때문에 빼도박도 못하는 만화, 게임, 동영상 시청 등을 제외하면 벌점받을 일은 거의 없을것이다.나무위키를 하는것도 좋은 방법이다. - 이외에 자잘한 규칙들을 보면 아침운동, 아침식사, 정독실 제 시간에 들어오기 등 시간엄수, 취침시간에 놀다가 걸렸을때, 학교에서 늦게 돌아왔을때 등은 1점을 부과한다. 보통 이런 자잘한 경우는 봐주시기 편이기 때문에 괜찮을것이다. 자잘한 규칙들은 생활하다보면
학교쌤들에게 걸려서가끔씩 받을 수는 있으나 기숙사생들 중 벌점을 하나도 받지 않는 경우는 거의 없다. 때문에 큰 벌점들 위주로 조심하면 된다. 1달동안 벌점내역이 없다면 1달에 1점씩 벌점을 감해준다.
5 장점
5.1 기숙사에서의 장점
- 학교로의 통학 : 기숙사가 교실건물 바로 옆에 붙어있다 보니 통학하는데 약 1분걸린다. 기숙사 입구에서부터 학교건물 입구까지 지붕이 있어 비가오는 날에도 뽀송뽀송하게 등교 할 수 있다.
- 대학탐방 : 매 방학이 돌아오면, 대게 방학 바로 다음 날에 2박 3일로 대학 탐방을 가게된다. 그런데 단순히 대학만 둘러보고 입시 설명회를 듣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자유롭게 각 대학
물론 그 외적인 장소도과 롯데월드사람구경를 가게 되고 또 숙소에서도 선생님들이 비교적 자유롭게 풀어주는 편이라 증발해버린 대청고의 수학여행을 대체할 만큼 추억을 쌓을 수 있게 된다. 특히 2015년에는 숙소에서 돈을 지불한 조들에게 선생님들이 치킨을 대신 사다 주기도 하셨다. 또 이렇게 진행한 활동은 모두 생활기록부에 기재되기도 하니 다녀온 후에는 열심히 보고서를 쓰도록 하자.
5.2 학교에서의 장점
- 선생님들의 개성
- 비교과활동의 활성화
- 교과심화학습
6 문제점
6.1 기숙사에서의 문제점
- 수면부족 : 학생들의 취침시간을 6시간 이하로 제한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학생들이 수면부족에 시달리곤 한다. 사람에 따라 필요 수면량은 다르지만 대부분 6시간 이하의 수면이 넉넉하지는 않다.
시험기간에 새벽 2시부터 오전 5시까지 자고 공부하는 나폴레옹들을 볼 수 있다.특히 아침 기상 노래가 끝나고 방송을 할 때쯤 학생들이 일어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을 보면 수면부족은 거의 확실하다. 12시 취침 전 정독실에서 피곤해서 사감선생님께 말씀드리고 방으로가서 자면 당직 선생님이 다음 날 야단치거나 방으로 찾아와 못자게 깨운다.
- 규정 : 기숙사에서 싸우면 때린사람과 맞은사람 모두 퇴사당한다. 피해자를 보호해주지 못할 말정 가해자와 같은 처벌을 내린다. [14]
- 인권침해
- 폰을 안내고 숨긴다는 제보가 많아들어와서 학교 기숙사부 선생님들이 토요프로그램시간에 기숙사 방과 정독실을 뒤져서 숨긴 휴대폰을 가져간 사건이 발생했다. 문제는 커피믹스통부터 옷장, 이불속, 속옷통까지 뒤졌다.
5.9대첩때문에 많은 학생들이 항의를 했다. 누군가가 이를 신고했지만, 인권 침해가 아닌 통신권 침해로 인권위원회에 신고를 하였다. 기숙사에서는 각 층마다 공중전화를 배치하고 있으며 정독실에서 인터넷 사용이 가능 하기때문에 단순히 핸드폰 사용을 막는것이 통신권침해가 아니다. 기숙사운영부에서 개인생활공간을 뒤졌으므로, 특히 속옷통까지 뒤졌으므로 사생활 침해로 신고를 했어야 했다. 게다가 여자 당직선생님이 취침중인 남학생들 방에 마구 들어온다. 여자방에 남자선생님이 들어가는 경우도 있다. 어쨌든 신고를 하였으나 통신권 침해로 신고를 했으므로 문제없음으로 결론났다. - 2016년 5월 16일 결론이 났다. 인권위에 2016년 4월 쯤 현장 조사가 들어온 후 2016년 5월 16일에 판결이 내려졌다. 담당 인권 조사관의 통화에서는 경남교육청 외 다른 시도교육청은 학생인권보호관이 있어 학생 인권이 비교적 잘 보호된다고 한다. 그래서 다른 시도 교육청의 수준인 하루에 2~3시간 정도 휴대폰을 허용하라고 기숙사부에 권고가 내려질것 같다.
하지만 권고따위 무시해도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는 것이 문제다......이것이 갑의 횡포? 참고로 내년에는 기숙사부장과 교장선생님, 교감선생님 모두 바뀔 예정이므로 기대정도는 걸어보자. - 조사종결 처리일자 : 2016.05.16 // 처리결과 : 구제조치 등의 권고(제44조 제1항) (제1호-구제조치의 이행 권고)
- 2016년 4월에 시험 1주 전 자습이 끝난 새벽 2시 자고있는데 담당 선생님이 기습 점검을 하여 이불 들추고, 콘센트를 살펴보는 등 하여, 단체로 30명 정도가 전자기기를 뺏겼다. 그러나 이럴 때 엄청난 기지를 발휘하여 걸리지 않는 고수들이 있다.
안 걸리는 놈들은 안 걸린다.mp3로 낚은 분도 계시다.
- 폰을 안내고 숨긴다는 제보가 많아들어와서 학교 기숙사부 선생님들이 토요프로그램시간에 기숙사 방과 정독실을 뒤져서 숨긴 휴대폰을 가져간 사건이 발생했다. 문제는 커피믹스통부터 옷장, 이불속, 속옷통까지 뒤졌다.
6.2 학교에서의 문제점
- 교칙에서의 문제점 : 교칙에도 여러 논란의 소지가 있는 규정이 있다. 가장 반발이 심한 규정은 '교내에서 외투 착용 금지'이다. 교내에서 춥다고 맘대로 외투를 입고 다니다간 뺏긴다. 대신 담요를 덮어도 뺏긴다. 또한 교칙에 제시된 외투 색 이외의 옷을 등교하여도 뺏긴다. 3월에는 인성부에서 '외투를 입고 등교할시 압수하겠다'고 방송하였다. 또한 여름에는 하복내에 무조건 흰티만이 가능하고 다른 색깔은 일체 허용되지 않는다.
- 이외의 문제점 : 2014년 중순부터 복도에 쓰잘데기 없는 모니터를 설치해 별 의미없는 화면을 계속 띄우더니 그해 말쯤부터 모의고사 성적이 확인되면
빅브라더DID[15]에 전교 등수를 띄워 놓는다. 특정 과목 선생님이 요구하면 그 과목과 연관된 화면도 나온다.특히 3월에서 4월에는 한문 선생님의 요구로 매주 한 개의 고사성어가 나왔다.인권침해의 소지가 있어 교육청에서 공문이 내려왔으나, 학년/반은 남겨둔채로 이름만 가려 놓는다. [16]또한 징계를 받으면 그학생의 학적과 징계 사유를 DID에 띄운다.[17] 역시 이름만 가린채로.
- 교육 과정상의 문제점 : 대청고는 자율학교로 지정되어있어 교육과정을 자율적으로 변경할수 있다. 이에따라 15학년도 입학생들은 1학년때 공통과학을 교육과정상 아예 생략하고 생1 지1을 배웠다. 문제는 여기서 터졌는데, 갑작스레 교육과정이 변경되어 2학년이 되어서야 공통과학을 배운다. 물1 화1과 같이. 때문에 학습 순서가 꼬여서 원활한 학습이 어렵고, 이과를 택한 학생들은 과학만 8시간 이수해야하는 상황.
수학도 7시간이다- 반론 : 굳이 자율학교가 아니더라도 교육과정은 운영위원회에서 일정 범위안에서 바꿀 수 있다. 2014년 입학생은 1학년때 공통과학(융합과학)을 배웠었는데 공통과학이라는 것이 진짜 물12+화12+생12+지12를 짬뽕시켜놓은 것이라 어렵다. 그래서 2015년때부터는 2학년 이과로 올려버린 것이다. 그리고 2015개정으로 공통과학은 과학 선택에서 진로 선택으로 바뀌므로 적어도 2017이후의 입학생은 배우지 않을 것이다. 또 2014년 입학생도 2학년부터 이과는 수학을 6시간 과학을 7시간 이수했다.(애초에 이과라는 것이 수학, 과학을 집중이수하는 것이다.) 그것이 불만이면 이과를 오지말았어야 했다.
- 수련회, 수학여행의 취소 :
나는 학사일정을 들추고 미래를 엿보았지만 거긴 오직... 공허뿐이었어...그덕분에 13학년 입학생들은 열불터젓지만 ㅡ.ㅡ- 반론 : 수학여행이 축소된 것에는 이유가 있다. 2014년 입학생들이 2학년때 수학여행을 다녀온 후 수학여행을 평가하고 개선방안을 회의하는 시간이 있었다. 거기에 대표로 반장등이 여러가지 의견을 냈었는데 그 중 하나가 2학년 계열별로 수학여행을 가지말고 1반씩 여행할 코스를 정하여 수학여행을 가자는 것이였다. 그런데 이것은 현실적으로 어려워(사실 업무가 많다. 계약을 모두 따로따로 해야하니) 수학여행을 현행유지와 3~4일을 당일치기(장소는 자율)로 설문조사를 해서 후자가 선택되어 이렇게 된것이다.(그때 후자가 68퍼센트였다) 친구들과 같이 1박을 못한다는 아쉬움은 있지만 재미없는+교육적으로도 도움이 되지 않는+서울중심이라 이동 불편+수익성이 없어 계약실패(숙소도 여행지랑 많이 멀었다.) 이런 여행보다는 낫다고 생각해주면 좋겠다.
- ↑ 초대 교장선생님께서 작사하셨다
- ↑ 특이한 점은 정수기가 여자 휴게실쪽에 있다는 점인데 아마 심야에 컵라면 먹으려고 뜨거운 물을 받는 학생을 감시하기위해 관리실 앞에 놓아둔 것으로 추정된다.
- ↑ 3학년 전용.
- ↑ 그러라고 놔둔 컴퓨터가 아닐텐데
- ↑ 노래는 신청할 수 있다. 단, 픽미와 링딩동은 금지곡이다.
- ↑ 갑자기 심야에 응급실 갈 일 생기면 어떻게든 친구들을 깨워서 사감선생님을 불러서 간다.
- ↑ 시험기간에는 자주 볼 수 있다.
- ↑ 반드시 필요한 물건은 교무실에 기숙사 담당선생님을 찾아가서 말씀드리면 꾸지람을 듣겠지만 열어주실 것이다.
- ↑ 2~3학년이 다수.
- ↑ 휴게실에서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
- ↑ 단, 학교당직선생님에게 걸리면 다음날에 야단맞거나 방으로 찾아와 깨운다.
- ↑ 부족한 수면은 건강에 해로우며 다음날 학습에 방해가 되기 때문
- ↑ 스포츠 프로그램이 대다수이다.
- ↑ 기숙사 내에서 맞았다는 소문이 돌 경우, 피해자는 심리적 피해를 추가로 입을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해석이 가능하긴 하다.
- ↑ 복도마다 달려있는 탤레비전
- ↑ 예를들어 3등 2학년 4반 김oo
- ↑ 공고 포스터도 만들어 크게 붙여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