깡빠뉴


유럽에서 일반적으로 먹는 이다.
현재는 보다 만들기 쉬운 바게뜨가 빵의 대표 자리를 차지했지만, 바게뜨가 개발되기 이전에는 이 깡빠뉴가 빵의 대표였다.

한 때는 바게뜨의 인기가 압도적이어서 깡빠뉴가 사라질 위기에 처했다가, 빵 장인들에 의해 깡빠뉴가 다시 보급되고 있는 중이다.

깡빠뉴라는 단어는 시골이라는 뜻이기 때문에, 정확한 명칭은 뺑 드 깡빠뉴라고 한다. (Pain de campagne) 프랑스인들은 고통을 먹습니다.

깡빠뉴는 보통 커다란 공 모양으로 만들며, 숙성 과정 때문에 만드는 데에 시간이 오래 걸리는 편이다.
그러나 빵 맛 좀 아는 사람들은 바게뜨보다 깡빠뉴를 선호하고는 한다.

먹을 때는 덩치 때문에 슬라이스로 먹는다.

장발장이 빵을 훔쳤다 카더라. 빵 크기와 제조과정을 보면 감옥갈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