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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전작 아바타 스타 슈에 이어 새로 나온 신작 플래시 애니메이션. 여기서 등장 인물들은 디자인만 바뀌었지 전작의 캐릭터랑 동일 인물이며, 오리지널 캐릭터도 종종 등장을 한다. 이번엔 주인공 슈가 연예인이 아닌 파티쉐로 나온다. 때문에 거의 대부분 에피소드도 과자 관련 에피소드라, 전작처럼 장르의 틀을 크게 벗어날 일은 없을 것 같다. 꿈빛 파티시엘을 모티브로 삼아서 만든 듯.
마찬가지로 한 달에 한 번 업데이트되었으며, 전작 아바타 스타 슈가 4쿨인 52편으로 끝났 듯이 이 작품도 53편으로 끝났다. 그리고 앞으로 나올 수도 있는 신작도 기대해도 좋을 듯. 유일하게 아이부라보 닷컴의 플래시 중 계속 연재되는 작품이었다.
2 스토리
일단 대체적으로 각 엑스트라들이 위기를 겪으면 슈가 과자를 만들어 해결해내는 패턴이다. 요새는 상편과 하편으로 나눠서 연재를 한다.
보니하니 쿠키 경연 대회를 이용하여 토너먼트 식으로 계속해서 연재해 나갈 생각인 것 같던데, 팬들이 그러한 점을 싫어하고 자꾸 반박하게 되다보니 그냥 한 경기에서 끝낸 것 같다.
3 등장인물
일단 전작 아바타 스타 슈와는 달리 이 작품은 처음부터 음성이 나온다. 당연히 신작이라 성우도 모두 바뀌었으며, 전작처럼 성우가 누구인진 알 수 없다. 아마 전문 성우는 아니고 아이부라보 회사에 직원들 중 몇 사람이 내는 것일 듯.
- 슈
이 시리즈의 주인공이며, 당연히 전작의 캐릭터 슈와 동일하다. 여기서 헤어스타일은 동일하지만, 이 시리즈의 슈는 염색을 하지 않았다. 평소 'cooky shop'이라는 작은 제과점에서 가게 일을 도와준다[1]. 나이는 어리지만 실력은 최고 수준이라, 주위 사람들도 모두 놀라워하며, 쿠키 경연 대회에도 우승을 차지하였다. 또한, 머리(?)도 좋아서 상대방의 특성을 고려하여 그에 맞게 끔 맛있는 과자를 만들기도 한다. 라이벌은 전작도 그렇 듯이 리아다.
- 슈의 엄마
슈의 엄마로 늘 슈를 다정하게 대하신다. 틈만 나면 기념일로 억지를 부려 가게 일을 슈에게 떠맡기고 남편과 함께 놀러나가는 걸 보면 그다지 가게 운영에 대한 책임감은 별로 없는 듯(…).
- 슈의 아빠
슈의 아빠로 제과점의 대표 주인(?)이다. 평소에 슈를 이뻐하고 매우 아끼지만, 때론 엄하게 대할 때도 있다. <이상한 할아버지> 에피소드를 보면 양가의 반대 때문에 집을 나와 결혼했음을 알 수 있다. 그래서 슈는 친척이 누군지 알 수 없다. 마찬가지로 ~기념일이라고 억지를 부려 아내와 함께 놀러 나가고 가게 일을 슈한테 맡기는 걸 보면 그 역시 가게 운영 책임감은 없는 듯 하다(…).
- 빈
전작의 빈과 동일하며, 이번 시리즈에선 연예인도 아니며, 그렇다고 파티쉐도 아니다.
그냥 평범하게 그림을 잘 그리는 한 학생으로만 나온다. 평소에 멜빵 바지를 입고 다닌다. 전작처럼 슈와 사이가 매우 좋으며, 슈가 만든 쿠키를 정말 좋아한다. 3번째 에피소드인 <슈와 빈, 리아의 첫 만남>에서 처음 등장하였다. 전작과는 달리 여기선 처음부터 소꿉친구로 나온다. 때문에 사이가 더욱 좋을 뿐이지 아직 사귀는 사이는 아닌가 본 듯. 그러다가 후반엔 사귀는 건지, 빈이 슈를#소개할 땐, 자신의 여자친구(!!)라고 했다.
- 초희
전작의 초희랑 동일하며, 전작과의 차이를 말하자면, 헤어스타일, 안경을 썼다는 점이다. 또한 성격도 이전보다 더 소심하게 나온다. 2번째 에피소드인 <리아 베이커리>에 첫 등장하였으며, 이름은 <버터링 쿠키에 관한 이야기>에 처음 밝혀졌다. 성격은 소심하지만 은근히 악마(?)성 기질을 가지고 있는 듯 하다(…). 여담으로 묘하게 이 분 닮았다
- 리아
전작의 리아랑 동일하며, 전작과의 차이는 헤어스타일이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공주병 캐릭터로 나온다. 세계에서 유명한 꼬마 파티쉐이며, 거대한 리아 베이커리를 운영하고 있다. 때문에 슈의 제과점은 장사가 잘 안 되는 모양. 원랜 프랑스에 학교에 다니다, 아빠 사업 때문에 슈의 학교로 전학을 왔다. 처음엔 별로 좋아하지 않았으나, 빈을 만난 후 빈에게 반하게 되어 금새 좋아지게 됐다(…).
- 준
전작의 준과는 달리, 이번 시리즈에선 좀 깡패(?) 기질이 있는 캐릭터로 나온다. 헤어스타일 또한 여기선 까치(?) 머리에, 빨간색으로 염색되어 있다[2]. 단 거라면 굉장히 싫어하고, 질색을 한다. 그 이유는 원랜 평소에 엄마가 초코쿠키를 만들어 먹여주시곤 하였는데 엄마, 아빠가 이혼을 했기 때문에 엄마와의 추억을 잊기 위해서라고 한다. 하지만 슈가 만든 추억의 초코쿠키를 먹고난 뒤엔 더 이상 단 걸 질색하지 않게 되었다. 까칠한 성격도 약간 온화된 듯. 5번째 에피소드인 <준이의 추억>에서 첫 등장하였고, 이후 엑스트라도 종종 등장하다, <발렌타인데이와 초콜릿>과, <준이와 화이트데이>에서 다시 조연, 주연으로 재등장하였다.
- 민
이번 시리즈의 오리지날 캐릭터로, 리아와 마찬가지로 부유한 캐릭터다. 평소 몸이 허약해서 야채도 잘 못 먹는 데다, 몸매 관리 때문에 과자도 먹을 수 없다. 하지만, 슈의 마늘 파이를 먹게 되어 다시 기운을 차렸다. 허나, 그것 때문에 어린이 모델 선발 대회에선 떨어졌나 본 듯(…). 민의 엄마는 바이올리스트, 피아니스트 등 멋있으면서도 우아한 사람(?)이 되기를 바라지만, 민 본인은 과자 먹는 걸 좋아하니 과자 평론가가 되고 싶다고 한다.
유일한 먹보 캐릭터이며, <슈의 영양파이> 에피소드에서 첫 등장하였고, 이후 꾸준히 조연으로 등장하는 엄청난 비중을 자랑한다.
- 이상한 할아버지
위 그대로 <이상한 할아버지> 에피소드에서 첫 등장하였다(…). 슈와 처음 만났을 당시 거지처럼 꾸미고 나왔으나, 실은 거대한 제과점 회사의 사장님인 듯 하다. 마지막에 "그 애를 만나러 왔지, 참 잘 자랐더구만" 라는 대사를 남겨 뻔히 보이는 떡밥(…)을 보여준 뒤, 나중에 <버터링 쿠키에 관한 이야기> 에피소드에서 슈의 친할아버지임이 밝혀졌다. 그 에피소드를 보아 당연하겠지만 슈의 아빠랑은 사이가 무척이나 안 좋은 듯. 슈 본인은 친할아버지임을 계속 모르고 있다.
더 알고 있거나, 추가 캐릭터, 틀린 정보 있다면 수정바람
4 에피소드
일단은 연재 중이다. 추가바람 중반부턴 상, 하편으로 나눠저 나오는 것이 특징이다.
1. 꼬마 파티쉐 슈
2. 리아 베이커리
3. 슈와 빈, 리아의 첫 만남
4. 빈아 힘내!
5. 준이의 추억
6. 이상한 할아버지
7. 쿠키 경연 대회
8. 경연 대회날
9. 사랑이 담긴 파이
10. 슈의 영양파이1
11. 슈의 영양파이2
12. 봉구네 양갱1
13. 봉구네 양갱2
14. 쿠키몬 첫번째 이야기
15. 쿠키몬 두번째 이야기
16. 버터링 쿠키에 관한 이야기
17. 버터링 쿠키에 관한 이야기2
18. 발렌타인데이와 초콜릿
19. 준과 화이트데이
20. 오해와 화해
21. 모범생은 피곤해
22. 롤리폴리 슈
23. 빈이네 주말농장
24. 슈의 할로윈 쿠키
25. 쉬폰케익과 노래
26. 민이의 크리스마스
27. 명탐정 슈
28. 추억의 과자
29. 화이트데이 사탕
30. 주인을 찾아주세요
31. 엄마의 마음
32. 이웃집 찬이
33. 우정의 쿠키
34. 비밀의 아이스박스
35. 선생님의 웨딩케익
36. 우당탕탕 이웃사촌
37. 믿거나 말거나
38. 알록달록 크리스마스
39. 게으름뱅이 슈
40. 불행의 쿠키
41. 깜짝 생일파티
42. 엄마의 다이어트
43. 모래조각축제
44. 몰랑몰랑 놀이
45. 할머니의 구운인절미
46. 슈의 할로윈 마법
47. Merry Christmas!
48. Happy New Year~
49. 질투를 잠재우는 맛?
50. 누가 내 자리에 우산을 가져다놨을까?
51. 빈이의 배려
52. 쿠키를 좋아하는 그 소녀
53. 리아가 이상해요
5 주제가
일단 과자 만드는 장면에서 짤막한 BGM으로 나오곤 하나, 정식으로 나온 적은 없다. 당연히 엔딩은 없다.
6 팬들의 반응 및 기타
처음 꼬마 파티쉐 슈가 나왔을 때, "이 만환 뭐냐?", "아바타 스타 슈 짝퉁이냐?" "이딴 거 만들지마 아바타 스타 슈나 계속 연재하라고" 등 이질감 때문에 악평만 줄구창창 계속 나왔다. 얼마 가지 못해 이러한 반응은 점차 사라졌지만 스토리가 너무 짤막하다는 등, 내용이 전작보다 유치하다는 등. 악평은 여전히 사라지지 않았다. 그래도 나름대로 인기는 있는 모양.
전작엔 인물들 동작이 꺾여 나오는 것과는 달리, 이 작품에선 부드럽게 나온다. 하지만 인체 구조가 너무 안 맞다는 등[3]. 그림체 면에서도 조금 욕을 먹고 있다.
아무튼 전작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평가는 양호한 편이다.
특징이라면 순정만화스러운 색감에서 평범한 색감으로 바뀐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