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없는 내일의 전투단

かぎりない明日戦闘団

에로게 란스 시리즈에 등장하는 도적단. 란스1에서 등장한다.

리자스 왕국 근처의 동굴을 거주지로 삼고 있는 악명 높은 도적단. 구성원들의 전투력도 강한 편이라서 리자스 왕국 수비대도 쉽게 퇴치하지 못하고 있었다.

마을의 술집 주인 보브자 플랜더스의 딸인 파르프텐크스 플랜더스를 납치해가지만 하필이면 그것을 알고 우리의 주인공 란스가 쳐들어오면서 단장과 전투원 무라라가 썰리고 부단장 네카이는 도망가버린다. 이들이 숨어있던 동굴 안에는 과거 이터널 히어로의 일원이던 콘크리트에 갇힌 남자 브리티쉬가 있다.

단장이 사망하면서 사실상 망했다고 봐도 좋지만 이후에도 잔당들이 남아서 몹으로 나오거나 이벤트에서 모습을 비추기도 한다. 이걸 보면 규모가 굉장히 큰 도적단이었던듯.

1편 원본에서는 그냥 평범한 도적단이었는데 리메이크판인 란스 01에서는 매우 화려한 복장을 한 개성적인 녀석들이 되었다. 이하 주요 구성원들에 대한 설명도 01 버전을 기준으로 한다.[1]

주요 구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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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라라네카이 시스라인하르트

1 무라라

ムララ

거대한 덩치의 애꾸눈 도적으로 식당에서 음식을 게걸스럽게 먹고 있다가 난입한 란스에게 사망한다.

2 네카이 시스

ネカイ・シス

네카이 시스 항목 참조.

3 라인하르트

ライハルト

끝없는 내일의 전투단의 단장.

오카마스러운 외모를 하고 있지만 여성을 능욕하는 것을 즐기는 변태적인 성욕의 소유자로 단장실에서 납치해온 파르프텐크스를 능욕하고 있다가 난입해온 란스에게 썰리고 사망한다. 란스가 정면에서 간단히 썰어버릴 정도로 전투 능력은 약한 듯 하지만 여성 조교 능력은 매우 탁월하였던 것 같다.
  1. 하지만, 도적단 소굴에서 잡혀있던 파르프텐크스가 아닌 다른 여자아이와 그녀를 능욕하는 도적단원 2명은 그 여자아이와 함께 삭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