七々原 薫子(ななはら かおるこ)
생일:4월 19일
신장:172cm
혈액형:O
소녀는 언니를 사랑한다 - 두 사람의 엘더의 메인 히로인. 본작에서 키사키노미야 치하야와 함께 더블 엘더이며 실질적인 더블 주인공. CV는 PC판은 하나타바 후우케이, PSP판은 나카지마 사키. OVA는 키타무라 에리.
치하야와 정반대로 활발하고 씩씩한 성격이다.
이 성격과 여성으로서는 키가 큰 외견을 비롯하여 어느 사건이후로, 기사(나이트)의 그대(騎士(ナイト)の君)[1]라는 이명을 가지고 있다. 남자인 치하야가 姫君(히메기미=공주님(희군))이라는 이명을 가지고 있는 걸 생각하면 뭔가 뒤바뀐 느낌도...(…) 공부를 싫어하지만 그래도 하면 성적은 나오는 편.[2]
펜싱부 소속이지만 부활동은 썰렁썰렁하게 하고 있다. 여담으로 펜싱실력은 언니이자 전작의 히로인 중 한명이었던 스오인 카나의 소개로 전작의 주인공 미야노코우지 미즈호라는 사람에게 빡세게 훈련 받은지라 상당한 수준.[3]
전작의 히로인이었던 스오인 카나의 동생[4]이며 2학년때 세이오 학원으로 전학왔다. 전학을 온 이유는 집안이 고리대금업에 종사하고 있어 그로 인해 피해를 본 가문의 아이들이 그녀를 이지메했기 때문. 물론 카오루코는 주눅들지는 않았지만 치하야처럼 사람들이 싫어졌기에 전학을 선택했다.
엘더 선거에서 하츠네의 표를 양도받아 마키요의 표를 양도받은 치하야와 동률이 되자 학생회장인 하츠네의 제안에 따라 세이오 사상 유례없는 더블 엘더로 추대되었다.
길거리에서 치하야가 헌팅 당하는 걸 구해준 것이 첫 만남이었는데 그때도 치하야가 남자인걸 몰랐다.(...) 남자인걸 몰랐던 상태에서도 치하야에게 조금 호감이 있었는데 치하야가 남자로 밝혀지고 더블 엘더로 같이 활동하게 되면서 그 호감은 점차 사랑으로 바뀌어갔다. 하지만 본인들은 1년이 다 되도록 사랑을 깨닫지 못했고 카오루코의 맞선건으로 인해 치하야가 그것을 깨닫게 되어 나나하라가에 쳐들어가게 된다. 그런데 알고보니 카오루코의 아버지가 맞선 상대로 추진한 인물이 치하야.(...) 쓸데없이 치하야만 고생했다.
에필로그에서는 졸업하고 몇년 후 정식으로 결혼하게 된다. 이때 하객으로 기숙사 멤버들, 클래스 메이트들이 와있는 걸로 봐서는 비밀을 모두 공개해버린듯 하다.(...)
참고로 이 게임 히로인들중 최장신이다.(172cm) 치하야(168cm)보다도 크다! 거기다 꽤 미래의 이야기라고 할 수 있는 에필로그의 결혼식까지도 결국 치하야는 카오루코의 신장을 따라잡지 못했다. 후미가 신장차를 고려해서 시크릿 부츠까지 권고했을 정도였다.
- ↑ 드라마 CD 벚꽃정원의 에뜨와르 항목 참조
- ↑ 주로 벼락치기를 애용함. 물론그 벼락치기 선생님은 치하야
- ↑ 벚꽃정원의 에뜨와르 항목 참조
- ↑ 물론 가족관계의 동생이 아니다. 전작 항목을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