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라이전대 신켄저 4화에 등장한 아야카시.
호랑이 모습을 한 반쪽과 파도를 모티브로 한 반쪽을 정확히 세로로 반씩 붙여놓은 모습이다. 이 양쪽을 통한 동시 공격으로 신켄 블루(이케나미 류노스케)와 신켄 핑크(시라이시 마코)를 괴롭혔으나 마음이 통한 둘의 동시 공격으로 패배. 거대화 한 후에 신켄오와 싸운다. 강력한 힘으로 신켄오를 몰아붙이나, 류 오리가미와 카메 오리가미의 연계 공격으로 사망.
따로 페이지까지 생성된 이유는 이 아야카시가 등장한 이후 "이번편 악당은 너무 심했다."는 글이 자주 올라왔기 때문이다.
근처에 있던 소년과 약속을 하는데, 그 약속이라는 것이 야구를 못하게 되면 돌아가신 할아버지를 다시 살려주겠다는 것이었다. 야구 시합을 응원해주겠다던 할아버지를 몹시 그리워한 아이는 결국 열심히 준비한 시합도 포기한 채 시합날 아침 높은 곳에서 뛰어내려 다리를 부러트린다.
다리를 다친 채 쓰러져있는 아이를 비웃으며 하는 말이 압권으로,
"바보~! 죽은 인간이 무슨 수로 살아돌아오겠어! 너는 하수구에 버린거야. 야구도 시합도! 그리고 할아버지도."
즈보시메시도 그렇고 아이들한테 뭘 보여주는거냐 신켄쟈....
미국판 파워레인저 사무라이에서는 이런게 인권적으로 문제가 있는지 순화시켜서 소년이 다리를 부러뜨리는 장면이 야구배트를 쓰레기통에 버리는 것으로 순화되었다.- ↑ 미래전대 타임레인저의 기엔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