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나미 류노스케

프로필
since071128-img600x468-1446111164gp7jdn19219.jpg
이름池波 流ノ介
(いけなみ りゅうのすけ)
현지화명류노[1]
성별남성
주요 출연작사무라이전대 신켄저
인물 유형조력자, 히어로
변신체신켄블루
첫 등장화려한 다섯 사무라이
(사무라이전대 신켄저 에피소드 1)
배우아이바 히로키
호리기리 타쿠미(아역)
한국판 성우이재범[2]
?width=300

시바 타케루

이케나미 류노스케

시라이시 마코

타니 치아키

하나오리 코토하

우메모리 겐타

1 인물 소개

"마찬가지로 블루, 이케나미 류노스케!"

사무라이전대 신켄저의 등장인물.

물의 문자(水)를 다스리는 사무라이. 신켄 마루가 변형한 활인 워터 애로우로 적을 명중시킨다.

가부키 배우를 꿈꾸고 있으며 부모님으로부터 사무라이 정신을 배운 매우 성실한 청년. 사오토메 알토 같지만, 이쪽은 거부감 없이 가부키 일을 열심히 하는 편. 하지만 너무 성실하기 때문에 천연보케스런 일면도 있다. 단지 딱딱하지만은 않고, 그 중에 뜨거움도 있지만, 그것도 모두와 온도차가 있어서 시끄럽다고 여겨지는 때도 있다. 옛 풍습이나 관례를 존중하고 있어 시바 타케루에 대해서도 제대로 「영주님」이라고 불러, 자신의 신분을 분별하고 있다.

타케루를 제외한 나머지 멤버중에서는 최강.[3] 적에게 조종당해서 타케루와 싸우게 되었을 때도, 타케루를 상당히 몰아 붙였을 정도. 그러나 타케루와는 다르게 류노스케의 검술은 교과서적인 검술인데다가, 타케루는 아군이 세뇌되었다고 해서 봐주는 사람이 아닌지라 졌다. 타케루가 처음부터 모지카라(文力)을 이용해서 아야카시의 세뇌를 풀려고 했기에 망정이지, 자칫했으면 2대 블루가 나왔을 지도 모른다. 또 살인죄로 구속된 시바 타케루로 인해 2대 레드도 나왔을 것이다.

시바 타케루가 책임감을 느끼고 가출 방황하던 동안. 텐쿠 신켄오의 합체 문자와 합체 프로세스를 만들어 두었다. 타케루도 "처음으로 너한테 감격했다."라면서 놀라워 한다. 여기에 텐쿠 신켄오의 필살기 "천공 당죽 쪼개기"까지 고안해냈다. 이때가 그의 작중 활약 베스트 3에 들 만한 부분.

시간관념이 매우 정확해서[4] 그의 행동으로 다른 멤버들이 시간을 짐작한다고 한다.

후와 쥬조와 숙명의 결투를 벌이려 하는 타케루를 처음에는 말리지만 당일 아침에는 이러저러한 말을 하면서 결국은 반대를 거두고, 살아서 돌아온다는 약속을 하고 아야카시와 싸우러 간다. 타케루에게 받은 인로우 마루를 사용하여 슈퍼 신켄블루로 강화하여 아야카시를 없앤다.

최후반에 타케루가 카게무샤란게 밝혀지자 심한 내적 갈등을 겪고 다른 동료들이 타케루를 찾으러 갈때도 계속 망설였었다. 하지만 참치 오리가미를 낚을때 도와줬던 전직 쿠로코가 설득및 조언을 해주어 망설임을 벗어던졌다.

최종막에서 다른이들의 도움을 받아 치마츠리 도우코쿠에게 불의 모지카라의 일격을 먹인다. 물의 모지카라를 쓰는 류노스케가 불의 모지카라로 일격을 먹인다는게 참 아이러니 하지만, 결국 첫번째 목숨을 없애는 공을 세운다.

떠날 시간이 다가오고 모두 한자리에 모이자 모두가 다 떠날때까지 타케루와 모두의 앞에서 이별의 춤을 추는 모습을 보여준다.

사무라이전대 신켄저 VS 고온저 은막 BANG!!에서는 에스미 소스케와 함께 허당개그를 하며 말싸움했다. 이후 밧치드로 인해 정크월드에 떨어졌는데 혼자만 떨어진줄 알고 "외롭지 않아."라며 울어댔으나 나중에 로야마 사키죠 한토를 만나자 "사람이 있었어!!"라며 좋아라 했다.역시 허당

돌아온 사무라이전대 신켄저 특별막에서 누군가의 꿈 속 같은 정글에서 주군드립을 쳤다.

천장전대 고세이저 VS 신켄저 Epic on 은막에서는 오랜만에 주군을 만나자 마자 오버액션을 보였다. 하지만 타케루가 납치당했을때는 격하게 화내면서 치아키와 마찬가지로 공동전선을 반대했다. 평상시 멘탈이었다면 아라타의 말에 동조해서 고세이저와 협력했겠지만 타케루가 납치당해 상당히 동요했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결국 아라타의 노력때문에 고세이저와 협력하게 되었으며 하이드와 함께 천장술과 모지카라를 합치는 연습을 했는데 처음했을 때는 제대로 되지 않았고 그 때문에 하이드와 말싸움을 하기도 했지만 나중에는 성공을 했으며 그 힘으로 브레드런과의 싸움에서 승리를 거둔다.

2 허당

신켄저의 개그를 맡고 있으며, 이때의 개그 기믹은 허당. 사무라이 합체를 어묵꼬치로 만들거나, 신켄오에 적의 주술이 걸려 움직임이 둔해지자 다이 텐쿠로 적의 등에 달라붙어 "이걸로 핸디는 똑같아졌습니다!!"라고 말하거나,[5] 자기가 신켄오에 타고 있으면서도 진짜와 가짜를 구분 못하거나 한다.

그 중에서도 가장 굴욕적인 개그는 타케루가 복고양이 고정모드가 되었을 때, 오줌 싸는 아이 조각상 형태고정이 되어버린 사건. 디폴트 포즈가 가장 사람을 뿜기게 만들었다. 여기에 미묘한 미소까지 더해지면서 허당에서 변태로 넘어가기 직전 단계까지 간 듯. 그 미묘한 포즈(...)로 인해 하나오리 코토하를 기겁하게 했으며, 타니 치아키는 도저히 그냥 사람 보는 곳에 둘 수가 없어서 류노스케 본체를 화장실에 쳐박아 버렸다. 시라이시 마코에게는 거의 불결함의 결정체 취급을 당하기도. 타케루나 마코와는 비교도 할 수 없는 안습한 상황. 어떤 의미에서는 겐타보다 더 안습이라 할 수 있겠다.

게다가 겐타가 초밥공포증이 생겼을 당시에 그것을 극복시켜주기 위해 자신이 어렸을때 찔려 무서워했던 선인장 바늘을 건드렸는데 다들 타케루의 차례라고 말하면서 무시당했다. 그런데 특이한것은 배우인 아이바 히로키가 테니뮤에서 후지 슈스케를 맡았는데, 테니프리의 후지는 선인장 수집이 특기일 정도로 선인장 애호가다.선인장 애호가가 신켄저에서는 선인장 공포증...

해적전대 고카이저의 엔딩에서는 혼자서 신켄마루 대신 고카이 사벨을 쥐고 폼을 잡고 있다.(...)허당이 어딜 가나

3 사용 디스크 및 기술

-디스크

류 디스크
-파란색의 비전 디스크로서 류 오리가미의 힘을 담고 있다.
신켄마루에 세트할 경우 물 계열 기술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해준다.

카지키 디스크
-연파랑색의 디스크. 원래 카지키 오리가미가 봉인되어있던 디스크로 추정되며 7화에서 류노스케가 카지키 오리가미를 낚으면서 봉인하면서 변형.
정화의 힘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신켄마루가 변형한 무기에 세트 시, 정화의 힘을 사용할 수 있다. 7화에서 워터 애로우에 세트, 독에 걸린 다른 멤버의 독을 정화했다.
신켄마루에 세트할 경우 카지키 오리가미를 소환할 수 있다.
또한, 열화대참도에 세트할 경우 열화대참도를 대통 모드로 바꿔주며 강력한 피니시기인 카지키 오륜탄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기술

수류의 춤(水流之舞)
-류 디스크를 세트한 신켄마루의 디스크를 회전시키면서 물의 힘을 충전, 그 후 물공격을 펼친다. 화염의 춤처럼 원거리형, 직접베기형이 존재하지만 기본적으로는 비검격을 통해 원거리에서 검풍을 날리는 식으로 사용한다.

물의 막(水之幕)
-류 디스크를 세트한 신켄마루의 디스크를 회전시키면서 물의 힘을 충전, 물의 장막을 만든다. 방어용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며, 후퇴시에도 사용된다.

진·수류의 춤(眞·水流之舞)
-26화에서 미사용한 것을 30화에서 다시 인로우마루를 사용해 변신 후 사용. 접근해서 참격을 먹이던 다른 세 명과는 달리 보통 수류의 춤을 사용할 때처럼 검기에 가까운 형상으로 공격했다. 이번에는 아야카시를 공중으로 띄운 직후라 바로 위로 참격을 날렸다.

  1. 파워레인저 퍼팩트 대백과 한정
  2. 신켄저의 세계 한정
  3. 소설판에서는 서브 리더로 묘사된다.
  4. 정각에 자고 정각에 일어나서 조깅나간다. 1초도 틀리지 않는다.칸트?
  5. 치아키: 그냥 공중에서 공격하면 됐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