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츠메(eden*)

ナツメ

eden*에 등장인물. 성우는 오카다 준코.

7년전 부모님이 사라진 집을 홀로 지키고 있던 하루나 료에게 등장한 여성. 상냥한 성격의 소유자로, 료 역시 그런 나츠메를 누나라 부르며 상당히 잘 따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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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3연구소 소속의 펠릭스.

펠릭스 중에서도 우수한 편이었던 그녀였기에, 703연구소에서 지구탈출계획에 참여하고 있었다. 당시에 삼엄하지 않았다던 경비를 뚫고 703연구소에서 도망쳤고, 도망쳤던 장소가 하루나 료의 집이었다.

그리고 그의 집에 머무르면서 료를 다정하게 대해주며 지내던도중, 당시 그녀를 담당하고 있던 이나바 나오토가 찾아오게 된다.[1] 나오토에게 나츠메를 빼앗길 것을 두려워했던, 그때 당시 어렸던 료는 나오토에게 주먹을 휘두르며 나츠메를 지키기 위하여 몸부림을 쳤었지만 결국 나츠메가 떠나는 것을 막지 못했었다.

그리고 나오토는 낮은 가능성이지만, 얼마나 걸릴 일일지는 모르겠지만 나츠메를 만나고 싶으면 군으로 들어오라는 추천을 해 주었고, 료는 그 때 부터 군인으로써의 삶을 살기 시작하였었다.

그러나 결국 나츠메는 703연구소로 돌아온지 1년도 안되어 료와 재회하지 못한체 시온과 에리카의 곁에서 눈을 감았다고 한다. 그 때문에 시온과 에리카는 하루나 료에 대해서 대충이나마 알고 있었던 것 같다.

eden*의 이야기는 료와 나츠메의 만남부터 시작되었다고도 볼 수 있다.

  1. 7년전이라는 시점도 있었겠지만, 직접 추적대를 보내서 찾으러 갈 정도면 꽤나 대단한 펠릭스 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