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夏目 残夏.
이누x보쿠 SS의 등장인물.
CV : 미야노 마모루 / 블레이크 셰퍼드
1 소개
1장 기준 나이 23세. 혈액형 B형. 생일 8월 29일. 신장 179센티.
아야카시관 1호실 거주. 와타누키 반리의 SS. 자칭 "조금 참견을 좋아하는 모두의 오빠". 좌우명은 "모두 사이좋게." 항상 미소를 띄고 있어 본심을 알아채기 어렵다.
신비주의 컨셉인지 개인생활에 대한 것은 아무도 모른다. 실눈을 뜨고 있고, 한쪽 눈은 붕대를 감고 있어서 알기 어렵지만 눈동자색은 은색.
사물을 설명할 때 토끼에 빗대어 설명하는 습성이 있다. 어디선가 그림이 그려진 판넬을 꺼내서 이것저것 설명해주곤 한다. 미케츠카미를 이름으로 부르는 인물. 이때의 연기톤은 모 애니의 친절한 고딩을 연상케한다.
타인을 부를때는 꼭 별명을 만들어서 부르는 습관이 있다. (ex 소땅, 치요땅, 라스칼, 렌렌 등)
항상 웃는 낯이고 속셈을 알 수 없다는 것 때문에 속이 시커먼 캐릭터 같지만 의외로 상냥하고 배려심 많은 성격.
머리에 토끼 귀를 하고 있어서 토끼요괴인가 싶지만 백목 요괴의 격세유전. 주위 인물의 과거, 미래, 현세, 내세, 생각 등심지어 속옷 색깔까지 다양한 것을 「보는」힘을 갖고 있다. [1]
오른쪽 눈에 붕대를 풀어내면 봉인이 해제되는데, 이때 이마에 눈이 생기고 온몸에도 눈이 다닥다닥 돋아난 상태가 되며 보다 강한 보는 힘을 사용할 수 있다. [2]
2 작중 행적
일단은 와타누키의 SS지만, 단독행동이 많은 편.
주로 분위기 메이커를 맡고 있다. 경직된 분위기를 밝게 하는 경우가 많다. [3]
미케츠카미 소시, 쇼키인 카게로, 와타누키 반리와는 오랜 친구 사이.
주로 미케츠카미에게 들러붙는다거나 카게로와 죽이 잘 맞아 노는 경우가 많다. [4]
본인의 능력탓인지 감이 매우 좋은 편이고, 통찰력이 매우 높은 편. 그래서, 리리치요의 마음을 이해해주거나, 아야카시관 주민들을 돌봐주는 등 이런저런 고생을 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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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누가미 미코토의 백귀야행이 시작된 이후 본인의 능력을 사용하다가 쓰러지는 등 다방면으로 고생을 한다.
백귀야행 이후에 모습을 감춘 로로미야 카루타를 쫓아가려는 와타누키 반리를 저지하려고도 했다.
그리고 사건으로 인해 미케츠카미 소시가 죽고난 후에, 얼마 안있어서 병사하고 만다. 향년 24세
2장에서는 아야카시관 3호실 거주. 쇼키인 카게로의 SS로 등장.
나이는 21세. 외형은 토끼 귀 대신 실크햇을 쓰고 있으며 오른쪽 눈에 감고 있던 천은 안대로 교체했다. 묶고 있던 긴 뒷머리는 풀어서 두 갈래로 늘어뜨렸다.
2장에서 밝혀진 사실이지만, 백목 요괴라는 특징상 다른 격세유전과 달리 반드시 전세의 기억을 가지고 있다. [5] 카루타와 마찬가지로 본인은 기억하고 있는데, 기억은 잃은 와타누키를 지켜보는 입장[6] 이 되는 등 다소 서글픈 입장에 있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