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가와 마리모의 만화 아기와 나의 등장인물. 성우는 카나이 미카이며 국내명은 서유라.
일단 엄청난 미소녀. 그런데 에노키 타쿠야를 열렬히 좋아하고 있다. 그것도 같은 반이 아니라 옆반(5학년과 6학년 모두 2반)임에도 불구하고 전부터 좋아해온 것. 원작에서는 2권 즈음에서 쿠마데의 고백을 거절하면서 타쿠야를 좋아한다는 본심을 드러내고 이후 발렌타인데이 때도 참 요란하게 포장한 초콜릿을 주면서 어필을 하지만, 정작 둔감한 타쿠야는 아유코가 자신을 좋아하는 것 자체를 전혀 몰랐다.
야리미조 메구미만큼이나 상당히 맹한 구석이 있는데, 메구미는 전혀 겉보기와는 다른 성격이건만 아유코는 진짜 맹하다. 말투라든가 행동구석이 진짜 답답한 구석이 있지만 예쁘니까 다 용서되는듯. 그런 탓인지는 몰라도 등장횟수가 굉장히 적은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