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카마치 노리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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仲町 紀之(なかまち のりゆき).

꼭두각시 서커스의 서커스편의 등장인물.

나카마치 서커스의 단원이자, 단장인 나카마치 시노부의 아들이다. 보통 다른인물들은 노리라고 부른다.

나이는 21세. 특기는 의자를 7개까지 쌓아 올라가기. 추리소설을 쓰는 취미가 있다.

공원에 버려져있었지만, 당시 살아있던 노부오의 부인이었던 후사에가 데려와 길렀다. 당시 후사에는 자신의 아들처럼 키웠고, 그녀를 점점 어머니라고 생각하게 되었고, 결국 그녀의 아들이 된다.(다만 후사에는 작품의 시점에서는 이미 사망해서 안 나온다.)

나카지마 서커스가 망한 뒤로는 다른 서커스단에서 일하며 돈을 벌고 있었고, 이후 사이가 마사루엘레오놀을 만난 것을 계기로 그들과 함께 여행을 다닌다.


엘레오놀을 좋아하는 남정네들중 한명이었고, 어딘가 수상한 가토에게 가장 강한 적대감을 가지고 있었지만, 점점 그와 함께 지내면서 그를 이해하게 되고, 엘레오놀의 기억을 영상으로 보게되면서 완전히 엘레오놀을 포기한다.

최종전에서 스페이스 셔틀을 운반하는 것의 호위를 맡게되고, 아버지인 노부오와 동생인 나카마치 히로오와 함께 직각으로 세워진 열차의 창문을 사다리 타는 것을 응용해 재빠르게 타고올라가 레이디 스파이더의 등에 타올라 그녀를 해치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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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나카지마 서커스의 단장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