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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村 光弘 1984년 11월24일생, 167cm 96kg
GPM의 등장 인물.
기본부서는 지휘차 정비병이지만 의욕이 넘치기 때문에 때때로 파일럿이나 스카우트로 전향하는 경우가 있다.
일의 효율은 중간정도로 주력으로 삼기에는 부족한 편. 사투리를 사용하지만 실제 출신지는 불명. 가끔씩 바탕이 나오면 도쿄 표준어를 쓰기도 하기 때문에 관동지방 출신이 아닌가하는 의혹도 있긴 하다.
후덕한 인상과는 달리 박식해서 지리, 역사, 신화등에 자세하며 원래 정비병 출신이 아님에도 정비기술이나 요리실력도 수준이상이다. 그 때문에 게임상에서는 요리를 할 수 있는 조리실습장의 존재를 귀뜸해주기도 한다.
유전자 이상[1]으로 비만체질이라서 워드레스를 입을 수가 없다. 당연히 스카우트는 될 수 없고 만약 파일럿으로서 전장에 내보내도 격추당하면 바로 전사하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전쟁터에 내보내지 않는 것이 좋다. 멀쩡해보이는 그가 5121소대에 배치된 것도 그런 문제때문이며 작중에서 자세히 묘사되지는 않지만 비만체질이라는 이유만으로 상당히 사회적인 박대를 당한 것같다.
게임 상에서 일정이상으로 친해지면 자신의 진면목을 드러내는데 바로 삭스헌터라는 것. 코드네임은 삭스배틀러. 그러나 실제로는 하나 더 진짜 정체가 있어서 바로 이와타 히로무가 보낸 첩자이다. 임무는 시바무라 마이의 감시. 허나 젠교 타다타카가 자신을 중용해준 것에 감탄해서 그의 부하가 되기로 한다. 첩자로서의 경험탓에 비만체질이외에는 매우 유능한 인물이기 때문에 실로 적절한 인사.
신사라는 것을 제외하고는 매우 양식적인 인물이며 개성넘치는 인물이 많은 5121중에서는 가장 정상적인 축에 속한다. 그의 개념있는 대표적인 행동으로는 히가시하라 노노미를 그야말로 수단방법 가리지 않고 안전한 후방으로 보낼려고 하거나 후방으로 보낸 다음에 혼자서도 생활할 수 있도록 자신의 저금하고 모든 컬렉션을 처분할려고 했을 정도.
결과적으로 시바무라에 대한 배신이라고도 할 수 있는 그런 행동들의 결과 자기가 살아남지 못할 것도 물론 숙지한 상태이기 때문에 말다툼을 벌이기도 했던 세토구치 타카유키는 뜯어서 말리기도 했다. 오오, 대인배
현재는 나카무라성을 쓰고 있는데 이건 모친쪽의 성이고 부친쪽의 성은 야가미이기 때문에 시바무라 일족의 관계자[2]가 아닌가 하는 의혹이 있다.
후에는 다이어트에 성공하여서 은발의 미남자가 되고 또 예쁜 마누라까지 얻었다. 인생의 승리자. 그러나 후에 자신의 취미가 걸려서 목숨걸고 마누라한테서 도망치는 신세가 된다. 지못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