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카지마 타츠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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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島 辰男(なかじま たつお)

목차

개요

열혈최강 고자우라의 등장인물. 국내명은 맹선생, 성우는 닛타 산시로/오인성.

하루카제 초등학교 6학년 2반이자 자우라즈의, 담임 선생님.

10월 4일생. 26살. 172 cm/67 kg 이며 혈액형은 O형. 곱슬머리에 안경을 낀 다소 맹한 타입으로, 야요이 선생을 짝사랑하며 옆반의 타가기 선생과는 항상 티격태격하는 사이지만 그만큼 친한 사이도 없다. 무능력해 보이기도 하지만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이 누구보다도 각별해, 중반에 엔진왕에게 킹 고자우라가 고전을 하게 되자 모든 사람들이 피난 갈 때 직접 전선에 뛰어들어가 자신의 제자를 응원했다.[1]

이후 엔진왕에 의해 달의 행성으로 납치되어 버리는 데, 여기서 마음의 힘이 무엇인지 알고 싶어하는 길터보에게 상담해 주기도 했다. 그 이후 기계신엔진왕을 죽이려는 공격을 길터보가 대신 맞아 죽게 되자, 킹 고자우라를 파괴시키려는 거대화한 엔진왕에게 '길터보가 널 살린 이유는 복수를 바라는 게 아니라 널 살리려고 하는 행동'이었다며 설득을 함으로써 엔진왕에게 마음이 무엇인지를 알게 해 주는 장본인이 된다.

이후엔 기계화된 지구 때문에 패닉 상태에 빠져 다투던 아이들을 중재했으며, 중생대에서는 보호자이자 조력자 역할을 충실히 해냈다. 기계화제국 4대왕이 학교에 처들어왔을 땐 가장 먼저 기계화돼버렸다.

절대무적 라이징오담임 선생님에 비하면 고생꽤나 한 인물.
  1. 이때 아이들의 이름과 꿈이나 목표를 하나하나 외치며 여기서 쓰러지면 그 꿈을 어떻게 이룰수 있겠느냐, 나는 너희가 너희의 꿈을 이루는 것을 무엇보다도 기대하고있다고 외치는 모습에 선생으로써 자신이 담당하는 아이들 하나하나에게 제대로된 관심을 쏟고있는 참된 교육자의 모습을 느낀 사람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