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마! 사나이면 붓산이제!!
그런데..우리해군 모항은 진해항인데?[1]
네이비필드의 최강국가다. 한국에 본사를 둔 SD가 국뽕을 얼마나 거하게 빨았는지 알 수가 있다.
부산이 무슨 최강 국가라는 생각을 하겠지만 절대로 반박 할 수 없는 사실이 있다.
바로 항구전에서 항구 본진이 되는 막방에서 공격측에서 가장 먼저 투입되는 함선들이 바로 이들 국적의 함선들이다.
참고로 항구전 막방은 함선의 수준이나 인원이나 정예중의 정예만 모아서 펼쳐지는 건곤일척의 최종 담판전으로. 항구의 점령 또는 방어여부가
갈리는 중요한 자리인 만큼 아무리 자신이 5차전함을 가진 유저라도 대공이 없으면 입장불가가 되는 지경이다. 그런 연유로 이들이 그런 중요한 순간에 가장 최초에 투입되는 전력이라는 말은 함대의 전력에 있어 아주 강력한 전략병기급의 능력을 가진 국가라는 말이 되는 것이다!!
사실은 게임상의 중립국으로서. 대한민국 서버는 항구명칭이 부산으로 되어 있다.
게임을 처음 시작하는 초보유저들을 위한 국가. 함급도 구축함과 호위함 두종류만 존재한다.
무관심한 시절도 옛말이고 정찰이 되는 위험성때문에 요즘은 전선에서 어슬렁거리기만 해도 바로 전함의 포탄이 날아와서 동네북이 되고 말았다.[2]
중립국 함선은 음파탐지병을 태우지 않아도 적 잠수함을 발견할 수 있다. 단, 짧은 탐지범위는 책임질수 없다.
중립국의 함선들은 모두 M1/M2/M3 3가지 타입으로 개장이 가능하다.
- M1 : 용적증가 - 공격능력 향상
- M2 : DP,구조강도 증가 - 방어력 향상
- M3 : 속력,선회능력 증가 - 기동성 향상
하지만 중립국 함선들이 다 도토리키재기나 다름없으니...
프리깃은 이 중립국에서만 볼수 있다.
2.1 Destroyer-01
보통 나무디디라고 불린다.
2.2 Destroyer-01 M1
2.3 Destroyer-01 M2
2.4 Destroyer-01 M3
2.5 Destroyer-02
2.6 Destroyer-02 M1
2.7 Destroyer-02 M2
2.8 Destroyer-02 M3
2.9 Destroyer MP
네이비필드 모바일버전 이벤트 당시에 배포한 함선.
쉽야드에서 구입할수는 없다.
3 프리깃
- 대체로 작고 빠르고 날렵해서 적의 전선을 파고들 수 있다.
적 항모에게 달려들기전 하이염을 외치는건 매너.
3.1 Frigate-01
게임을 처음으로 시작했을때 최초로 타게되는 함선이다.
3.2 Frigate-01 M1
Frigate-01의 개장함
3.3 Frigate-01 M2
Frigate-01의 개장함
3.4 Frigate-01 M3
Frigate-01의 개장함
3.5 Frigate-11
Frigate-01을 레벨 11때 개장하여 얻을 수 있다.
레벨 22때 탈 수 있는 Frigate-X과 유사한 점이 많은 함선.
특이하게 함체 뒷부분에만 R마운트가 3개 존재하며, 그나마 다닥다닥 붙어있다. 튀샷전용 T마운트는 없다.
DD Engine I을 장착할 수 있는데 이 엔진이 FF Engine I보다 속도가 더 잘 나오므로 엔진은 이놈으로 달도록 하자.
플깃 중 최고의 DP(5400)을 보여준다.
3.6 Frigate-02
3.7 Frigate-02 M1
Frigate-02의 개장함.
네이비필드를 통틀어 가장 낮은 DP(3800)을 갖고 있다.
3.8 Frigate-02 M2
Frigate-02의 개장함
3.9 Frigate-02 M3
Frigate-02의 개장함
오버힛 70노트를 그냥 넘기는 최강의 고속정.
또한 네이비필드의 함선들 중 가장 높은 선회력(49)를 자랑한다.
적 라인을 뚫고 항모에게 달려드는데 특화되어 있다.
3.10 Frigate-21
Frigate-02를 레벨 21에 개장하여 얻을 수 있는 함선.
사통장치와 엔진에 FF Engine II[3], FF FCS II[4]을 쓸 수 있다는 점, 마운트 배치의 유사성을 볼 때 25때 탈 수 있는 Frigate-Y와 유사한 점이 많다. 프리깃 중 Frigate-X는 달지 못하는 FF Engine II, FF FCS II을 이 함선이 달 수 있다는 것이 아이러니
R마운트 3개,T마운트가 4개이며 특이 사항으로는 T마운트가 함체 중간과 맨 끝에 각각 2개씩 있다. 이 점을 이용하여 맨 끝에 있는 T마운트 2개에 폭뢰를 달고 잠수함 사냥을 할 수도 있다.
3.11 Frigate-X
일명 엑플. Frigate-11을 떠올리게 하는 함선. Frigate-11과 비교하면 Frigate-X가 DP 100이 낮으며, 전방 R마운트가 하나 추가되었으며, T마운트 2개가 생겼고, 수병석이 하나 늘었다. Frigate-11과 같은 엔진(DD Engine I)을 쓰고 배수량 또한 150이 늘었는데도 속도는 오히려 빨라진 함선.
3.12 Frigate-Y
부산의 SD 함선
일명 와플. 무국 프리깃 중 가장 높은 레벨에서 탈 수 있는 함선이다. FF Engine II, FF FCS II를 쓸 수 있는 함선. Frigate-21과 DP, 배수량, 마운트 배치, 외관 등 여러면에서 유사하나 Frigate-Y가 R마운트가 후방에 하나 더 있다.
함장과 주포병만 탑승시 50 knot의 빠른 속력을 보여주며 오버히트를 쓰면 69 knot가 나온다. 작고 빠르며 6"/53 cal Mark 13 D를 달면 화력 또한 괜찮게 나오기에 항모 털기에도 적합하다.
잠수함 사냥에도 쓸만하다. 음탐 범위가 의외로 꽤 넓다. 잠수함 탐지에 무리는 없는 수준. 특이한 점으로는 T마운트가 함체 중간과 맨 끝에 각각 2개씩 있다. 맨 끝의 T마운트에 폭뢰를 장착하고 잠수함 머리 위에 폭뢰를 떨궈주면 잠수함 사냥이 가능하다.
- ↑ 근데 사령부 부산으로 옮겼다.
- ↑ 이 부분은 어쩔 수 없다. 적 함선을 초보라고 살려뒀다가 자신에게 다가오면 자신의 위치가 들통날텐데? 또한, 중립국 함선의 음파탐지 능력은 적 잠수함들에게 공포 그 자체다.
- ↑ 이 엔진은 플깃 21과 와플만 쓸 수 있다.
- ↑ 이 사통장치는 Frigate-01 M1, Frigate-02, 플깃 21과 와플만 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