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투 수상함의 체계 | ||||||||||||||||||||||||||||||||||||||||||||||||||||||||||||||||||||||||||||||||||||||||||||||||||
고속정/고속함 | 초계함 | 호위함 | 구축함 | 순양함 | 전함 | |||||||||||||||||||||||||||||||||||||||||||||||||||||||||||||||||||||||||||||||||||||||||||||
어뢰정 | 미사일 고속정 | 원양초계함(OPV) | 호위구축함 | 경순양함 | 중순양함 | 순양전함 | 고속전함 |
인천급 batch 1 호위함 인천함 |
벨기에의 만재 3,200톤 호위함: 바스코 다 가마급 호위함 |
목차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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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cort Ship. 함대를 호위하기 위한 함선. Frigate(프리깃)이라 하기도 하는데, 이 단어도 '호위용 함선'이라는 뜻이 있지만 보통 임무보다는 함선의 크기를 따지는 급수를 뜻한다. 대한민국 해군은 프리깃급의 함선을 '호위함'으로 칭하고 있다.
원래 'Frigate'은 전면에서 싸우는 전열함에 비해 상대적으로 작고 빠른 함선을 뜻하는 말이었다. 주력 함선보다 빨랐기에 정찰이나 본 함대의 끄트머리 부분에 대한 방어 등을 맡아 '호위함'이라는 뜻이 붙었다. 현대의 '호위함'과는 달리 그 당시의 프리깃은 지금같이 구축함의 하위 함급이 아니라('구축함'도 어뢰 나온 이후 생긴 함급이고) 처음에는 크기는 큰 신경을 쓰지 않았다. 분류상으로 따지면 순양함에 비유해야 할 수준.
근대에 커다란 함대 호위용 함선을 만들자 크기를 가리지 않고 함대 호위 목적으로 제작했다면 중-근세의 비슷한 역할을 맡은 '프리깃'이라는 함급의 이름을 땄고, 이래서 이 당시에는 호위 순양함 같은 것도 있었다. 그렇다고 호위에만 프리깃이 쓰인건 절대 아니고 단독 전투도 많이 했다. 현대적 기준의 호위함을 범선에서 찾자면 슬루프 정도일 것이다.
- 경호원 역할
21세기 현대엔 구축함보다 작고 초계함보다 큰 함선을 가리키는 용어로 쓰인다. 대략 2000톤에서 5000톤 정도.[1]
2 국가별 호위함 기준
국가별 호위함 기준 (단위: 만재배수량) | ||||
국가 | 제2차세계대전 이후 | 제2차세계대전 | 18세기 ~ 19세기[2] | 기타 |
미국 | 1,907톤 ~ 4,260톤 | 1,360톤 ~ 2,454톤 | 492톤 ~ 2,243톤 | 호위구축함, 초계호위함(PF; Patrol frigates), 목조 범선 프리깃(sailing frigate) 포함. |
대한민국 | 1,646톤 ~ 3,251톤 | 호위구축함을 호위함으로 계산할 시 | ||
일본 | 1,646톤 ~ 3,000톤 | 호위구축함을 호위함으로 계산할 시 |
호위함의 분류 기준은 나라마다 조금씩 다르다. 예를 들어 미국에서 호위함으로 분류하는 기준은 만재배수량 3,000톤 이상. 즉 다른 나라에서는 구축함이라도 이 동네에서는 호위함이다.
3 호위함의 역사
- 호위함/역사 항목 참조.
4 국가별 호위함 보유 수량
- 호위함/국가별 보유 수량 항목 참조.
5 국가별 호위함의 계보
- 호위함/계보 항목 참조.
6 배수량별 호위함
7 각국 호위함의 비교
- 항목 참조: 호위함/비교
8 각국의 호위함 일람
9 가상의 호위함
- 호위함/가상의 호위함 항목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