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울트라맨 넥서스에 등장하는 울트라맨. 넥서스와 융합된 인간인 듀나미스트란 존재가 변신하는 울트라맨으로 빛의 거인. 최종화에서 울트라맨 노아로 변신한것을 보아서는 노아의 중간단계에 해당된다는 것을 알수있다.
극히 최종화를 포함한 몇몇 경우를 제외하곤 스페이스 비스트와의 교전으로 인한 민간인들의 피해를 막기 위해 메타 필드라는 아공간을 생성해서 스페이스 비스트와 전투를 벌인다.[1]
1.1 역대 듀나미스트(넥서스)
2 넥서스의 폼 목록
2.1 앙팡스
파일:Attachment/넥서스(울트라맨 넥서스)/99.jpg
(사진 왼쪽이 앙팡스)
듀나미스트가 최초로 변신하는 넥서스의 기본 스타일.
양팔에 달린 '암드 넥서스'는, 측면의 팔꿈치 커터로 적을 찢어발길 수 있다. 또한 한 손 또는 양손을 교차해 적의 공격을 흡수하는 것이 가능하며,[2] 그 자체가 공방 일체의 무기인 것과 동시에, 파티클 패더를 시작으로 하는 각 필살기 발사시 시발점이 되며, 더 나아가 쥬넥스의 스타일 체인지 발동의 열쇠도 된다.
참고로 활동 제한 시간은 없다. 다만, 체력 소모에 따라 활동 시간에 제한이 생기며, 이 때에는 에너지 코어가 점멸한다.[3]
울트라맨 X에서 특별 출현한다는게 확인되었다. 20화에서 타치바나 부대장을 듀나미스트로 선택해 등장. 아이들이 있는 캐나다에 베무라가 나타나는 바람에 캐나다로 먼저 향해 베무라를 쓰러뜨린다.
신장 : 49미터
체중 : 4만톤
2.1.1 필살기
- 앙팡스 펀치
- 펀치로 큰 대미지를 준다. Episode.1에서 페드레온 클라인을 이걸로 때려잡았다.[4] 외전인 Episode.EX에서는 에너지를 주먹에 담아 날려서, 바그바즌 클로라를 때려잡기도...Episode.34에서는 메가플래시의 전격을 왼쪽의 암드 넥서스로 막으면서 오른손으로 펀치를 날려 큰 데미지를 입혔다.
- 앙팡스 킥
- 킥으로 상대에게 데미지를 준다. Episode.34에서는 오른쪽 다리를 발광시켜 드릴과 같이 회전하면서의 급강하 킥을 사용해, 메가플래시에게 엄청난 대미지를 주어 쫓아냈다.[5]
- 버티클 페더
- 팔을 휘둘러 광립자 에너지로 된 칼날을 적에게 날린다. 위력이 낮은 탓에, 주로 견제용으로 많이 사용하며, 양손으로 동시에 발사하는 것도 가능.
- 크로스 레이 슈트롬
- 팔을 십자모양으로 교차시켜 쏘는 광선. 울트라 시리즈 전통의 스페시움 광선 계통 기술로 다른 형태에서도 모두 사용이 가능하다. 다만 위력은 스페시움 광선 계열 치곤 그렇게 강하진 않아서 필살기 보단 견제기의 성격으로 사용한 경우가 많다.
- 서클 실드
- 푸르게 빛나는 원형의 배리어를 만든다.
- 세빙 뷰트
- 적을 붙잡거나 사람을 구하는데 쓰는 빛의 띠.
- 마하무브
- 몸을 빛나게하며 고속 이동.
- 오라 미라쥬
- 전신에서 빛을 발하여 적의 움직임을 멈춘다.
- 코어 파이널
- 에너지 코어가 빛나는 현상.
2.2 쥬넥스
파일:Attachment/넥서스(울트라맨 넥서스)/99.jpg
(사진 오른쪽이 쥬넥스)
2대 듀나미스트 히메야 쥰이 변신하는 울트라맨 넥서스의 폼체인지 버전. 울트라맨 X에서 앙팡스와 더불어 등장했다.
신장 : 49미터
체중 : 4만 4천톤
2.2.1 필살기
- 페이즈 시프트 웨이브
- 메타필드를 전개하는 광선.
- 쥬넥스 펀치
- 쥬넥스 킥
- 오버 레이 슈트롬
- 양팔의 암드 넥서스를 L자형으로 교차시켜 발사하는 광선. 쥬넥스를 대표하는 필살기.
- 크로스 레이 슈트롬
- 팔을 십자모양으로 교차시켜 쏘는 광선. 원래는 앙팡스의 필살 광선이지만 어째 쥬넥스에서 더 많이 쓰였다.
- 코어 임펄스
- 에너지 코어에서 강력한 에너지를 발사하는 광선.
- 넥서스 허리케인
- 거대한 회오리를 만든다.
- 보드 레이 페더
- 고속비행하면서 양손으로 초승달 모양의 에너지를 날린다.
- 스필 레이 제네레이드
- 암드 넥서스로 적의 공격을 막고 그대로 빛에너지로 변환하여 날리는 기술.
2.3 쥬넥스 블루
제3 듀나미스트 센쥬 렌이 변신하는 울트라맨 넥서스의 폼체인지 버전. 전체적으로 푸른색이 되었고 오른팔의 암드 넥서스가 애로우 암드 넥서스로 강화되었다.
신장 : 49미터
체중 : 4만 2천톤
2.3.1 필살기
- 애로우 레이 슈트롬
- 에너지 코어의 빛을 오른팔의 애로우 암드 넥서스에 투영해 애로우 모드로 변형시켜 빛의 활을 만들어 발사하는 기술.
- 크로스 레이 슈트롬
- 팔을 십자모양으로 교차시켜 쏘는 광선. 앙팡스의 것이지만 쥬넥스 블루일 때도 쓸 수 있다.
- 슈트롬 소드
- 애로우 암드 넥서스에서 빛의 검을 발생시켜 소드 모드를 형성해 적을 베는 기술.
- 오버 애로우 레이 슈트롬
- 애로우 암드 넥서스에서 발생하는 빛의 활과 빛의 검이 파이날 모드를 형성해 거대한 빛의 화살을 날리는 기술.
- 제네레이드 너클
- 에너지를 담은 펀치.
- 너클 레이 제네레이드
- 적의 공격을 정화해 주먹으로 되받아 친다.
- ↑ 이 메타 필드는 다름아닌 넥서스 자기 자신의 세포로 만든다. 즉, 한번 싸울때마다 말 그대로 자신의 몸을 깎으면서 싸우는거나 마찬가지. 덕분에 극중에서 넥서스로 변신하는 히메야 준과 센쥬 렌은 점점 갈수록 몸이 망가져간다.
- ↑ 34화에서 메가플래시의 전격을 받아내었으며, 9화에서는 라플레이아가 내뿜는 가연성 가스에 발사된 체스터의 버니셔를 막아냈다.
- ↑ 쥬넥스의 경우, 에너지 코어 위에 생기는 컬러 타이머(코어 게이지)가 점멸한다.
- ↑ 다만, 고작 주먹만한 괴물 하나 잡으려고 거대화한 탓에 안티들에게 비겁하다고 까이기도 했다.(...)
- ↑ 이 기술은 후에 울트라맨 뫼비우스가 울트라맨 레오의 레오 킥에서 영감을 떠올려 특훈해서 개발해낸 '뫼비움 스핀 킥'과 같은 원리의 기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