넨지

파일:Attachment/horizon cha17.png

수분을 줄여, 경도를 높여서 출진한다!

ネンジ

CV : 히라카와 다이스케

사나이다움이 넘쳐 흐르는 HP3 정도의 슬라임.
동료들에게 자주 밟혀서 산산히 흩어지지만, 재생이 가능하고, 변형도 가능하다.

경계선상의 호라이즌》의 등장 인물(?).
보이는 바와 같이 슬라임이다.
매우 남자답고 용감한 성격이지만, 슬라임이라는 종족특성때문에 활약하는 일이 거의 없다.

주로 이토 켄지, 핫산 훌부쉬와 함께 다닌다.
무사시의 아이들에게 넨지 나리라 불릴 정도로 인기가 많다.

1(하)권 후반부에 레뇨 유니트 위에있던 토리P-01s를 구출선에 태울 때 크게 활약했다.[1]

2(하)권에서는 이토 켄지와 같이 트레스 에스파냐 포격함에 침입. 함에 설치된 성수(聖水)살포장치를 막아서 이토 켄지가 충분히 날뛸수 있는 상황에 협조했다. (애니에선 이 장면이 편집되어서 성수 밸브를 막는 장면은 잘렸다.)
  1. 여담으로 애니판에서 구출선에 태울때 변화한 형태가 모 로봇의 로켓손과 판박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