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산 훌부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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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밤은 와인카레쿤요!

ハッサン・フルブシ

CV : 오노 다이스케

언제나 카레를 들고 다니며 카레를 먹고 마시며 살아가는, 카레를 좋아하는 쾌남아

경계선상의 호라이즌》의 등장인물.
머리에 터번을 감고 있고, 입술이 두꺼운 인도인 소년.
어떤 상황이라도 카레로 해결할 수 있다고 믿는 듯한 카레 매니아.
주로 오히로시키와 함께 음식 관련으로 나오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이 둘이 합쳐지면 그 어떤 요리라도 카레가 들어가 있는 지옥의 음식이 된다.......(호라이즌 2기 3화의 카레 생선회는 아마 이 둘의 합작인듯)

소설 원작에서는 딱히 상세한 언급이 없었으나, 애니 1기 1화에서 체육 실기 수업 때에 오리오트라이 선생이 임전 태세를 취했을 때 전투계 기능 보유자들만이 순간 반응을 보이는 장면에서 핫산 또한 반응이 있었다.[1] 즉 전혀 그렇게는 안 보이지만 의외로 이 인물도 전투계라는 소리.

작가의 성향을 봐서는 언젠가 크게 활약할......지도 모른다. 실제로 만날 입에 달고 다니는 카레는 제령 효과가 있어서 어떤 유령이라도 한방에 보내버릴 수 있다.

실제로 이 카레가루로 토시이에의 카가햐쿠만G가 소환한 혼백을 성불시켜버리는 대활약을 펼친다. 마에다 토시이에는 카레만 봐도 진저리를 칠만큼 핫산을 두려워했지만 소맥분으로 방어하는데 성공. 굉장히 기뻐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일단 마에다 토시이에의 천적. 4권 하에서는 마에다가 또 카레공격을 받자 분진폭발로 카레를 제거해고는 이겼다고 좋아한다.(...)

2권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던하이 교보가 아닌 신도 주자라고 한다.그래서 비프 카레도 먹을 수 있다. 카레는 신의 음식이기 때문에 모든 교보에서 숭배 가능한 대상이라고 주장.[2]
  1. 정확히는 반 학생들 중에 아사마 토모, 네이트 미토츠다이라, 마르가 나르제, 마르고트 나이트, 노리키, 아데레 바르페토, 텐조 크로스유나이트, 키요나리 우르키아가, 그리고 핫산 울부쉬까지 총 9명이 반응했다.
  2. 여담으로 그 말을 들은 벨라스케스가 수태고지 때 천사가 카레 그릇을 들고 있었는가, 최후의 만찬에는 카레가 나왔는가라고 따지자 담백하게 대답한다. "그리는 것을 깜박한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