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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책 정독중
Nele Neuhaus (nele löwenberg)
1967~
1 개요
넬레 노이하우스는 독일 뮌스터에서 태어났다. 법학, 역사학, 독문학을 전공하고 대학을 졸업한 후에는 광고회사에서 근무했다. 소시지 공장을 하고 있는 남편 하랄트 노이하우스와 결혼 후 틈틈이 미스터리 소설을 집필하다가 자비로 출판하기 시작했다. 그러던 중 냉철하고 카리스마 있는 수사반장 보덴슈타인과 남다른 직관으로 사건을 풀어가는 여형사 피아가 등장하는 타우누스 시리즈가 인기를 모으면서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었다. 그중에서도 시리즈 네 번째 작품인 백설공주에게 죽음을은 독일에서 출간된 지 사흘 만에 베스트셀러에 오르고 32주 동안이나 판매 순위 1위를 기록했다.
타우누스 시리즈를 집필할 당시 독일에서는 해리포터 시리즈가 매우 인기였다고 한다.
현재는 남편과 이혼하고 새 남편과 살아가고있으며, 2012년 심장 수술을 받았다고 한다.
1.1 말 애호가
말에 상당히 관심이 많으며 말을 매우 좋아한다. 또한 남편인 하랄트 노이하우스도 넬레 노이하우스처럼 말을 매우 좋아한다. 이 성향은 작품에도 여과없이 나타나는데 타우누스 시리즈의 주인공인 피아 키르히호프도 말을 키우고 있고 타우누스 시리즈 자체가 말과 관련된 에피소드가 상당히 많다. 또한 그녀의 다른 소설도 말과 관련해서 쓴 소설이 많다. 심지어 타우누스 시리즈에서는 말이 주요 소재가 아님에도 말에 대한 작가의 사랑이 보이는 구간이 있다.[1][2]
2 작품 목록[3]
- 타우누스 시리즈[4]
- 사랑받지 못한 여자 Eine unbeliebte Frau (2006)
- 너무 친한 친구들 Mordsfreunde (2007)
- 깊은 상처 Tiefe Wunden (2009)
-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Schneewittchen muss sterben (2010)
- 바람을 뿌리는 자 Wer Wind sät (2011)
- 사악한 늑대 Böser Wolf (2012)
- 산 자와 죽은 자 Die Lebenden und die Toten (2014)
- 장편 소설
- 상어의 도시 Unter Haien (2005)
- 여름을 삼킨 소녀 Sommer der Wahrheit (2014)
- 끝나지 않는 여름 straße nach Nirgendwo (2016)
3 기타
타우누스 시리즈의 네번째 작품인 백설공주에게 죽음을은 결국 2013년 2월에 독일 내에서 영화로도 개봉했다. 독일어 위키피디아에서 배우라거나 여러가지 정보를 볼 수 있다. 물론 독일어를 할줄 알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