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동물

말(동물) 참고

2 말 (言)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라 - 요한복음‬ ‭6장 63절

"한번 입으로 뱉은 말은 절대로 주워담을 수 없다. 항상 주의해서 말을 하자."

口是禍之門(구시화지문) 입은 재앙을 여는 문이고

舌是斬身刀(설시참신도) 혀는 자신을 베는 칼이니
閉口深藏舌(폐구심장설) 입을 닫고 혀를 깊숙히 간직한다면
安身處處宇(안신처처우) 어디서나 거뜬히 몸을 편히 하리라
-풍도.

입으로 의사소통을 하기 위해 소리를 내는 것. 유사어로 언어가 있다.

소리로 의사소통을 한다는 점은 동물과 유사하나 사람은 훨씬 복잡하게 발달하였다.
아나운서성우에게는 생명과도 같은 그리고 배우에게도 벙어리 역을 하지 않는 이상 생명과도 같은 것이다.

또한 일상 생활에서 말은 굉장히 중요하다. 뭔가를 시킬 때 혹은 물어볼 때 자신의 의견을 표출할 때. 인류에게 말이 없어지면 인류의 문명은 야생동물들의 문명으로 바뀌게 된다. 음성 기호라고도 하며 언어와 음성과 목소리와도 뜻이 유사하다.

말 한마디에 천냥 빚을 갚는다는 말도 있다. 지금도 여전히 충분한 교훈을 주고 있는 속담이다. 특히 연예인 반대로 말 한 마디로 7백만 원의 빚을 질 뻔한 사람도 있다. 말 잘못하면 큰일나니 조심해서 말하자.

또한 과 더불어서 사람의 성격을 가장 나타내는 표현수단이 바로 사람이 내뱉는 말로써, 그 이유는 말을 내뱉는 성대가 사람이 움직이는 다리와 팔보다 에 가깝기 때문이다. 과학자들이 뇌파를 측정한결과 생각후 말하는데 0.6초가 걸린다고 한다.

말도 안돼 김두한 이놈! 이건 말도 안돼! 말도 안된다고헣헣허엏~

어른의 말에 대답을 하면 말대꾸한다고 혼내고, 대답을 안하면 왜 입다물고 있냐고 혼낸다 카더라

2.1 말의 종류

3 잡지

말(잡지) 문서로.

4 보드게임

보드게임에서 쓰이는 게임용 미니어처나, 그 비슷한 것들. '기물'이라고도 한다.상징적인 의미를 담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때로는 그 의미가 말 자체에 글자나 혹은 형태로써 구현되기도 한다.

높으신 분들이 자기 부하를 이것 취급하는 경우가 많은데, 적당히 쓰고 버린다는 의미가 매우 강하게 나타난다.
좀더 노골적인 의미로 쓰는 단어로는 소모품이 있다.

4.1 관련 항목

5 단위

척관법에서 부피를 재는 단위로 한자로는 (斗)이다.

(合)의 100배, (, 升)의 10배로 대략 18리터에 해당.

6

어떤 일의 끝을 나타내는 단어. 접미사로 쓰일 경우 어떤 시대나 기간의 끝자락을 나타내는 말이다. 초(初)와 관계가 깊은데 야구에서 를 구분하는 표현이 초와 말이다. 신라 후기와 고려 초기를 일컫는 나말여초(羅末麗初)나 고려 후기와 조선 초기를 일컫는 여말선초(麗末鮮初) 같은 말도 있다.그 외에 인간말종, 말기, 결말 등에 사용된다.

군대에서 계급과 자주 붙어 쓰인다. 일병 마지막 호봉의 경우에 일말(一末)이라고 부른다거나 상병 마지막 호봉은 상말(上末)이라고 부른다든가. 과 비교하면 격세지감이다. 일말상초(一末上初)란 말도 꽤 쓰인다. 본격적으로 후임들을 관리할 것을 요구받는 기간이기도 하다.그리고 여친과 깨지는 빈도가 가장 높은 시기이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