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소리로 일하자!의 등장인물
아오야기 칸나와 마키노 코토리의 친구. 관서 사투리를 구사하며 가슴이 큰편.
코믹마켓에서 아오야기 칸나와 카이즈 모토키가 같이 있는 것을 본 후 마키노 코토리와 함께 아오야기 칸나를 추궁한다. 결국 아오야기 칸나가 에로게 회사 Blue March[1]에 다니는 것을 불어버리고[2] 회사에 견학갔다가 관서사투리라는 것이 눈에 띄게돼서 성우로 스카우트된다. 이후는 성우로써 관서 캐릭터 담당.
여러모로 에로게 녹음을 즐기는 듯한 모습을 보이는데 마키노 코토리와 함께 애먼 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 것을 본 아오야기 칸나가 잠시 열등감을 가지기도...
2학년이 된 이후에도 여전히 주인공과 같은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