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목소리로 일하자!의 등장인물
아오야기 칸나의 언니로서 에로게회사 Blue March의 사실상 최고 영향력을 끼치는 인물. 주인공 아오야기 칸나를 기구한 운명으로 끌어들인 인물이다.
나가토시 히오키와 함께 회사를 설립했다. 회사의 홍보및 사무담당이고, 예전에는 협력회사(?)인 Kaiser사의 게임[1]에 직접 게임내 목소리에도 참여했었다고...
동생을 엄한곳으로 끌어들인 인물이지만 다른 의미에서는 동생을 끔찍히 생각하는 언니. 동생인 아오야기 칸나가 대학에 들어갔을 때를 대비해서 돈을 모았었고[2] 그 외에도 여러모로 아오야기 칸나를 도와준다.
애널 경험이 있는 듯한 암시가 작중에 있다. 나가토시가 애널을 할 때 여성의 느낌이 어떻다는 것을 상세히 말하는 장면이 있는데 언제 해 봤냐고 묻자 "친구가 알려줬어"라고만 답한다. 회사 직원들의 시선은 모두 야요이에게 집중되고 야요이는 얼굴 붉히면서 왜 나를 보냐고 당황. 작중 묘사로 볼 때 아무래도 나가토시와 갈 데까지 간 관계인 듯하다.
다른거 다 제쳐두고 칸나를 끌어들인것은 신의 한수가 되었다. 동생인 칸나는 에로게 성우로서는 최고의 재능(...)을 가지고 있었고, 이후 그녀의 친구인 하즈키와 코토리가 따라온데다 거기에 이후 트랜스 재능이 있는 아야메까지 추가되면서 Blue March는 써먹을 수 있는 성우 4명을 사실상 고정적으로 이용 할 수 있게 되었다. 예전부터 쓰던 후미카 까지 합하면 5명[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