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민요의 일종으로 일을 하면서 일의 능률을 높이고자 부르는 노래. 개인이 부르면 개인노동요, 협업시 부르면 일의 종류에 따라 집합이나 공동노동요로 분류된다. 또한 그물을 끌어당기는 일을 하며 이영차~ 하고 부르면 그물을 끌어당기는 식으로 구령 역할도 한다. 요즘에는 노동요의 뜻이 일을 하며 부르는 노래뿐만 아니라 일을 하며 듣는 노래를 뜻하기도 한다.
2 창작자들 사이에서의 은어
위와는 달리 글이나 미술(=그림), 작곡, 게임을 만드는 이들 사이에서 작업하며 듣는 음악 등을 칭한다. 물론 사람 따라 듣지 않고 위에서처럼 직접 부르거나 일부를 흥얼거리기도 하지만 이유인 즉슨 적막한 상태서 작업하면 영감이나 의욕이 잘 안오르기 때문이라는데, 듣는 음악의 종류는 사람 따라 다르며 심지어 라디오 청취[1](...)까지 다양하다.
- 관련 항목: 작업용 BG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