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용 BGM

作業用BGM
예를들면 이런거
또다른 예제[1]
니코니코 동화 등에서 사용되는 태그.

문서 작성이나 공부 등 오랫동안 작업을 하는 사람들이 일하면서 듣는 BGM을 뜻한다. 쉽게 말해 노동요.

작업용 BGM으로 올라간 동영상들은 대개 이미지 몇 개와 여러 곡의 음악이 들어가 있으며, 오랜 시간동안 작업하면서 들을 것을 전재로 작성되기 때문에 동영상의 길이는 긴 편이다. (아무리 짧아도 30분 이상).

보통 게임,애니,영화,드라마 같은 매체의 OST를 좌악 이어붙인 동영상이 올라간다. 여러곡을 선곡 후 음원을 단순히 나열한 것들이 대부분이지만, 음원편집 전문 / 시퀀스 프로그램으로 논스톱 믹스(보통 아마추어 DJ같은거라 니코니코DJ 태그로 분류된다) 한것들도 보통 이 카테고리로 분류된다.

비슷한 것으로 백색 소음이 있는데, 음악이라고 볼 수는 없지만 집중력을 향상시켜줄 수 있다고 한다. ASMR의 경우 작업용으로는 미묘하고, 그보다는 수면용이나 휴식용으로 애청되는 중. 반대말로는 작업방해 BGM이 있다. 물론 이 태그가 달린 영상도 믿으면 안 되는 경우도 있다.(…)

여담이지만 강병철과 삼태기삼태기메들리도 작업용 BGM으로 분류되어 있다.

해외에서는 music for programming 이라는 프로그래머를 위한 작업용 BGM 모음도 있다.#

한국이 오전일 때 유럽은 한밤중이라서 주로 음악 라디오 채널들이 토크 없이 음악만 많이 틀어주는 데서 착안해서 무료로 제공되는 유럽 방송국의 인터넷 스트리밍을 작업용 BGM으로 쓰는 사람들도 있다. 예를 들어 이분들이라거나.

사실 비슷한(?)종 으로 메가믹스(Mega Mix) 가 있다.

근데 이거 작업방해 BGM 같다? 작업용이라면서 내용은 파티가서 놀자이다.
  1. 위영상은 15분 정도 되는 길이지만 이건 35분정도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