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중심의 진보연합정당 건설을 위한 노동현장조직 7개 단위와 개인이 모여 1년여간 활동해온 ‘노동정치 연석회의’가 중앙추진체
연석회의에는 공공운수현장조직(준), 노동자교육기관, 노동자연대다함께(이후 노동정치연대에서 나왔기에, 정의당으로의 합류는 이뤄지지 않았음), 노동자정당추진회의, 노동포럼, 전국현장노동자회, 혁신네트워크# 7개 단체가 참여했다.
노동기본권과 고용안정 보장, 민영화 중단, 보편복지, 한미FTA 등 신자유주의 경제협정 폐기, 노동악법 · 반민주악법 폐기 등 노동계급의 당면 문제 해결을 기본 과제로# 강령 6대 과제와 방침은 다음과 같다.
- 6대 과제와 방침
- △노동 중심의 대중적 진보정당 건설 △진보정치의 단결과 연합 강화 △지역과 현장에 기반한 노동정치 실천 △사회운동과 결합하고 동맹하는 진보정당 건설 △공존과 소통의 진보정치 기풍 형성 △통일의 당사자로 존중하되 북한에 대해 자주적 독립적 태도 견지#
이후 2015년 06월 04월 이후 국민모임, 노동정치연대, 노동당, 정의당과 정당 통합을 추진했으며#
정의당 심상정 대표, 국민모임 김세균 대표, 노동정치연대 양경규 대표, 진보결집+ 나경채 대표는 "4개 정당·단체가 새로운 통합 정당을 만들기로 합의했다".'정의당'을 사용하되 이후 6개월 이내에 당원 투표를 통해 새 당명을 정하고 심상정 대표를 상임대표로 한 3인 공동대표 체제를 운영하기로 했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