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래 노블레스 휴대폰의 원안.
동쪽의 에덴에 등장하는 키 아이템 중 하나.
세레손들이 사용하는 전용 핸드폰으로, 쥬이스 시스템을 이용해 내장된 현금 100억엔을 나라를 구하는 세레손 게임에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든 Mr.OUTSIDE가 제작한 물건으로, 모델이 된 휴대폰은 제조회사 NEC에서 제작한 바이크 라이더용 컨셉으로 기획한 목업 폰이 그 시초. 바이크 중앙부에 장착시켜 핸드리스용으로 쉽게 통화할 수 있도록 고안한 것이라고 한다.[1]
플립 형식이며, 버튼부가 화면부보다 작고 원형인 것이 특징. 간이 메세지 확인을 위해 버튼부가 왼쪽으로 약간 슬라이드가 가능하도록 고안되어 있으며, 버튼부 뒤쪽 역시 디스플레이형 액정 화면으로 구성, 세레손 전용 핸드폰에서는 힘과 균형을 상징하는 저울과 문구[2]가 새겨져 있다. 화면부 뒤쪽에는 바이크에 장착하기 위한 홈부가 달려 있으나. 작중에서는 이 부분을 세레손 마크가 새겨진 문양으로 교체했다. 화면부의 크기가 크기 때문에 많은 내용을 표시할 수 있으며, 작중에서는 세레손 마크 12개와 문자 메세지 내력을 확인할 수 있다. 비플립 상태에서의 크기가 상당히 큰 편으로, 휴대성과는 거리가 좀 먼 물건이지만 나오면 엄청난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되는 물건.
단순 목업 아이템이었지만 동쪽의 에덴에서 보여준 비중과 존재감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이 아이템에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고, 급기야 니코동의 누군가가 전자카드를 집어넣어 노블레스 휴대폰을 만들기도 했다. 니코동 계정 필요 현재로서는 목업만 출시된 상태라 발매는 미정인 상태. 극장판 2기에서 등장한 세레손 외 다른 노블레스 휴대폰은 실제로 발매된 모델로. NEC의 N-08A 시리즈. 사용자는 Mr.OUTSIDE의 손녀들인 것으로 추정된다.
참고로 세레손 No.12 전용 노블레스 휴대폰도 전시된 적이 있다.#
문자음이나 쥬이스 시스템의 벨소리 등을 만든 사이트도 있다.#